세계적 대형신약 '바이옥스' 국내 상륙
- 민경두
- 2000-07-23 21:5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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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분만에 약효발현...24간 약효지속 1일1회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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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는 최근 신라호텔에서 바이옥스(COX-2 저해제) 출시기념 간담회를 갖고 이 제품에 대한 국내외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한국MSD는 이날 "바이옥스는 각종 임상연구에서 고용량의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필적하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NSAID 약물의 위장관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고 1일1회 투여가 가능한 간편성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내약성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옥스는 1회투여로 24간 약효가 지속돼 강력한 골관절염 증상완화와 통증완화 효과를 발휘한다.
약물투여시 작용발현시간도 45분에 불과해 신속한 효능을 보이는 특징도 있다.
바이옥스는 골관절염의 권장량 보다 20배를 투여한 경우에도 7일후 십이지장궤양 또는 미란(erosions)을 나타내는 환자수가 위약군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울산의대(서울 중앙병원 정형외과) 이수호 교수는 이날 "서울대·강남성모·경희의대·서울중앙·신촌세브란스 등 6개 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결과 로페콕시브(바이옥스)는 경쟁약물 보다 우수한 통증감소 결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한편 바이옥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발매된 이후 전 세계 골관절염 및 급성통증약물 시장을 급속하게 확대하고 있는 대형 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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