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의, 전면 파업 돌입 첫날 63% 참여
- 김태형
- 2000-08-07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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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2명중 1,004명 파업, 주요 대형병원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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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7일 "전국 전임의의 63%가 파업에 참가하고 일부 병원 전임의는 정상적으로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가 집계한 '전국주요병원 전임의 파업현황'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전임의 1,592명 중 1,004명이 참여, 63%의 참여율을 보였다.
집계에 따르면 연대, 고대, 가톨릭의대, 삼성의료원 등 서울지역 주요 대형병원 전임의들은 전면 파업에 들어갔으며 서울대병원과 서울중앙병원도 일부를 제외하고 대거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대목동병원, 서울백병원, 중대용산병원 등 서울지역 14개병원 전임의 135명은 정상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방의 경우 부산대, 동아대, 인하대, 아주대 등 지방 주요대학병원을 비롯한 19개병원 378명이 파업에 참여한 반면 충남대 건대충주병원 등 16개병원은 정상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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