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사이클로비르' 안과 대상포진에 효과적
- 윤의경
- 2001-06-08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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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막염, 포도막염 등 합병증 발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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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임상결과 팜사이클로비르(famciclovir)가 안과 대상포진과 관련된 합병증을 감소시킨다고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지에 보고됐다.
텍사스대학의 스테펜 타이링 박사와 연구진은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으로 전세계 87개 기관의 454명을 대상으로 7일간 팜사이클로비르 500mg을 1일 3회 투여하거나 아시클로비르(acyclovir) 800mg을 1일 5회 투여하여 임상을 실시했다.
그 결과 1일 3회 팜사이클로비르는 안과 대상포진과 관련된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팜사이클로비르 투여군에서는 단지 13%에서만 각막염으로 발전됐으며 포도막염의 경우 팜사이클로비르 투여군의 25%에서만 발견됐다.
대개 대상포진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면 60%에서 포도막염이 나타난다.
한편, 아시클로비르의 유효성은 팜사이클로비르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링 박사는 “안과 대상포진이 치료되지 않으면 약 75%에서 실명에 이를 수 있는 합병증을 겪게 된다”고 말하면서 “팜사이클로비르의 우수한 생체이용률과 1일 3회로 투여회수가 감소되어 효과가 우수하고 투여가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항바이러스제인 팜사이클로비르는 노바티스社가 ‘팜비르’라는 상품명으로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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