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힘입어 의약주가 오름세
- 이지명
- 2001-06-15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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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강세에 제약업종 동반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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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장암, 폐암, 췌장암, 백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먹는 항암제 'YH3945'를 개발한 유한양행의 신약개발에 힘입어 의약주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5.861포인트 하락했으나 제약업종지수는 23.42포인트(2.2%)의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한가로 급등한 유한양행을 중심으로 동반 강세양상을 보이고 있는 제약업종은 현재 대웅제약은 10.65%, 일성신약 5.29%, 삼일제약 5.26%, 제일약품 3.68, 국제약품 3.63% 등으로 분석됐다.
한양증권의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최근 유한양행의 신약개발이 가시화되고 뒤를 이어 동화약품의 간암치료제 '밀리칸주'도 허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다른 업종에 비해 의약주가가 전반적으로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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