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노바티스, '라미실' 매출 급신장
- 이지명
- 2001-06-21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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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자사-국내사간 'Win-Win' 성공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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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과 노바티스의 업무제휴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무좀치료제 '라미실'이 최근 여름철을 맞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99년 이후 '라미실' 판매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펼치고 있는 양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22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라미실'은 무좀을 질환별로 그룹화해 치료하는 제품으로 족부백선엔 크림제제, 어루러기엔 스프레이제제, 조갑진균증엔 경구용제제를 사용해 단순히 진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아닌 몸에 감염된 진균을 직접 죽이는 살진균제다.
이 가운데 특히 태평양제약에서 전담 판매하고 있는 외용제 라미실 크림과 스프레이는 환자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항진균제에 비해 완치율이 높아 약국에서 판매율이 호조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태평양제약의 영업력과 노바티스의 선진 마케팅기법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약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태평양제약과 노바티스의 성공적인 코마케팅 전략은 추후 업무제휴를 고려하고 있는 외자사와 국내 제약사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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