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BT시대 대비 제약산업 육성 절실"
- 이지명
- 2001-06-27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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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회장, '생명공학·제약산업 발전 방향 강연회'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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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제약산업은 BT산업이 리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2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생명공학과 제약산업 발전 방향' 초청강연회에서 김정수 회장은 BT산업 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현재 세계 BT시장의 규모는 70조원에 이르며 해마다 그 액수가 커지고 있어 앞으로 10년 뒤에는 약 2백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정부와 기업이 BT산업에 투자하는 예산은 아직도 협소한 실정이다.
실례로 99년도 한국, 일본, 미국의 BT산업에 대한 정부 예산 규모를 살펴보면 일본은 27억달러, 미국은 1백80억달러인데 비해 한국은 1.5억달러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강연을 통해 "각국이 지금 바이오 혁명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타고 국운을 건 BT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이 분야에서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BT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회장은 "미래에는 IT와 BT의 기술이 융합된 거대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제시한 앨빈토플러 박사의 전망을 토대로 우리도 BT시대에서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비해 지금부터 준비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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