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치료제 ‘애러네스프’ 암환자 생존 연장
- 윤의경
- 2001-06-27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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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약효형 재조합 단백질, FDA승인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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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社의 빈혈치료제인 ‘에포젠’의 장기약효 지속형으로 개발된 ‘애러네스프(Aranasp)’에 대한 예비시험 결과 암환자의 생존률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됐다.
암젠社의 제품개발부 부사장인 윌리언 쉐리단은 “임상시험 결과 암환자의 생존기간이 연장됐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했다.
애러네스프는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수준을 증가시키는 재조합 단백질로 종양의 산소포화를 증진하여 화학요법제가 암세포를 더 잘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작용을 한다.
현재 미국 FDA에 애러네스프를 신약접수하여 시판허가를 아직 기다리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금월에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제롤 승인을 이미 받았다.
암젠社는 미국 FDA에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빈혈 치료제로 허가 받으려 하고 있다.
암젠社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1주 1회의 애러네스프가 1주 3회의 에포젠만큼 효과적이라는 데이터를 발표했었다.
만성 신부전인 경우 적혈구 생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해 빈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암젠社는 이번 임상을 필두로 계속 연구를 진행하여 암환자의 빈혈 치료제로도 승인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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