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가르니에 회장 연봉인상 계획 연기
- 윤의경
- 2002-11-28 1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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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GSK 주가하락 주주들 반발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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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주주들의 압력에 결국 최고경영자인 쟝-피에르 가르니에의 연봉 인상 계획을 일단 미루기로 결정했다.
GSK는 가르니에 회장의 총 연간 수령액을 기존의 1천만불에서 1천8백만불에서 올릴 예정이었으나 주주들의 견해를 고려하여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 침체가 계속되자 주주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경영진에 접근하고 있는 상황.
GSK는 올해 주가가 약 1/3 가량 떨어졌으며, 동일기간 동안 유럽 경쟁사에 비해 약 7% 정도 주가가 뒤쳐졌다
게다가 지난 10월 23일 발표한 GSK의 3사분기 수익은 증권분석가들의 기대의 하한선에 지나지 않았다.
GSK는 유럽 최대, 전세계 제2위 규모의 제약회사.
항생제 오구멘틴 특허만료로 고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바이엘과 공동시판할 발기부전치료제 신약인 레비트라(Levitra)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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