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엔 없는 것...휴식시간·휴가·수당”
- 주경준
- 2002-12-15 1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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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노조준모 약국노동실태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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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대부분 근무휴식시간, 월차·생리휴가, 시간외 근무수당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국노조준비모임은 최근 143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약국노동자 건강·환경 설문조사결과 80.42%가 적절한 근무휴식시간이 없다고 답했으며 95.80%는 생리휴가, 90.21%는 월차휴가를 갖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시간외 수당도 87.41%가 전혀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약국내 노동여건이 극히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국업무에 대한 결정권도 약국장에 집중돼 있는 전 근대적 노사문화가 존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약국근무여건에 대한 의견표현의 기회가 있는냐는 답변에 80.42%가 없다고 답변했으며 업무효율의 효율적 분배 여부를 묻는 질문에 64.34%가 그렇지 못하다고 응답했다.
건강관련해서는 약국업무로 인해 소화기증상이나 근골격계 통증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모두 80%이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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