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새 마케팅 이사에 앤 벨처 부임
- 정시욱
- 2003-06-30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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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외국인 임원 선임, 한국법인 발전 기여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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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임하는 앤 벨처는 내달 1일부터 한국 법인 마케팅 이사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약사 출신인 그는 GSK 뉴질랜드 법인 영업사원으로 입사, 이후 교육부와 마케팅 부서 등 다양한 제약산업 경험을 쌓으며 12년간 GSK에 몸담았다.
앤 벨처는 특히 한국을 비롯해 본인이 맡고 있는 모든 지역에서 흡입용 천식 치료제 세레타이드의 성장을 일궈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받았다.
앤 벨처는 “한국 의약시장은 다른 국가와 비교할 수 없이 거대하고 복잡한 시장이다. 현재 GSK 한국법인은 GSK 인터내셔널 지역에서 6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혈관계 제품, 백신제품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천식시장에서는 마켓 리더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의약시장은 가격적인 면과 제한된 보험혜택과 같은 외부로부터의 어려움이 증가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12년간 체득해 온 다각적인 경험들을 통해 한국법인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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