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공단 해고자 선별 복직될 듯
- 김태형
- 2003-09-03 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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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재 이사장, 폭력행사 직원 제외...10여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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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파업사태 등으로 인해 해고됐던 건강보험공단 해고자들이 선별적으로 복직될 전망이다.
이성재 건강보험공단이사장은 3일 해고자 복직문제와 관련 "정치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장은 "정상적인 노조활동으로 인해 해고된 직원에 대해선 사면해야 하지만 폭력을 사용한 직원은 제외할 것"이라고 밝혀, '폭력 사용여부'에 따라 해고자를 선별 복직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이 이사장은 그러나 복직시 근무경력에 대한 인정여부에 대해선 노조와 실무부서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보험공단에서 근무하다 노조활동으로 인해 해고된 직원은 23명정도 이르고 있어, 이 기준대로 선별 복직시킨다면 1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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