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항응고제 엑산타, 佛 첫 승인
- 윤의경
- 2003-12-25 1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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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파린 이후 60년만의 경구용 항응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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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경구용 항응고제인 엑산타(Exanta)가 무릎과 골반 대체 수술을 받은 환자의 정맥 혈전색전증 예방에 사용하도록 프랑스에서 첫 승인을 받았다.
프랑스는 유럽연합의 참고회원국이기 때문에 엑산타는 상호인정절차를 거쳐 조만간 유럽연합 전역에서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위궤양 치료제인 로섹(Losec)의 특허 만료 이후 몇몇 신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아스트라제네카로서는 엑산타의 성공적인 발매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증권가에서는 엑산타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하는 경우 연간 최고 매출액으로 30억불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엑산타의 성분은 지멜라개트랜(ximelagatran). 경구용 항응고제인 와파린 이후 60년만에 개발된 경구용 항응고제로 직접 트롬빈 억제제(DTI)로 분류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엑산타를 미국과 유럽에도 신약접수했는데 와파린보다는 간손상 모니터의 필요성이 덜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간손상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간기능 모니터가 승인 조건으로 붙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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