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원 소요약 입찰...올 입찰시즌 돌입
- 최봉선
- 2004-01-08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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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연간 8억 규모 품목별 단가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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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옛 서울정신병원) 소요의약품 입찰을 시작으로 올 국공립병원 입찰의 개막을 알렸다.
8일 병원에 따르면 오는 19일 연간 8억원 규모의 2004년도 소요의약품 구매입찰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브로티졸람 0.25mg' 등 128종을 품목별 단가방식으로 구입하고, 계약기간은 올 연말까지로 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서울병원의 구매외형은 작지만, 올 국공립병원 첫 번째 입찰이라는 점에 주시된다"면서 "첫 입찰부터 심한 덤핑낙찰로 얼룩질 경우 여타병원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제약사들의 자사제품 가격관리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직 일정은 잡혀있지 않으나 서울대병원, 국립의료원, 산재의료관리원, 원자력의학원 등의 입찰이 조만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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