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분유 이유식 조제방법 준수 당부
- 정시욱
- 2006-05-30 1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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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 실태조사, 관리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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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과 공동으로 아기에게 안전한 분유나 이유식을 제공하기 위한 미생물 관련 조사 연구를 실시해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또 ‘올바른 분유, 이유식 조제방법’을 배포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04년 영국, 미국 등에서 사카자키균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소시모와 공동으로 국내 실태조사에 착수, '04. 5월 조제분유 등 40건을 모니터링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어린이 식품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05. 12월~ ’06. 3월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확대 실시한 결과 65개 제품 중 11개 제품에서 낮은 수준(2개 이하/100g)으로 검출되었으나, 검출된 제품은 대부분 위험군이 아닌 6개월 이상 영유아 대상 이유식 등으로 위해가 우려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추가로 사카자키균의 검출 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한 집중적인 실태조사를 위해 '06. 4~5월까지 6개월~12개월 이하의 제품(23건)과 앞서 검출된 동일제품(9건)을 포함한 유통제품 총 32건을 모니터링 검사결과 모든 제품에서 대장균군 및 사카자키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조제분유 등은 멸균제품이 아니며 특히 이유식은 각종 곡물 및 과일분말 등을 혼합한 저온살균 제품이므로 미생물 감염의 예방차원에서 가정 및 병원 등에서 보다 안전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올바른 분유& 8228;이유식 조제방법’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70℃이상의 물로 분유등을 타면 미생물을 사멸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조제온도를 지킬 것과 먹이다 남은 분유나 이유식은 반드시 버리도록 권고하고 있다.
1) 반드시 70℃이상의 물(손으로 잡았을 때 뜨거운 느낌이 드나 뜨거운 것을 잘 참는 사람이 견딜만한 온도)로 조제하십시오. 2) 조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식힌 후 즉시 수유하십시오. 3) 한 번 수유하고 남은 분유나 이유식은 보관하지 말고 반드시 버리십시오. 4) 분유나 이유식 조제시 젖병과 젖꼭지는 깨끗이 씻어 살균하고 손과 스푼 등을 청결히 한 후 조제하십시오.
올바른 분유 이유식 조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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