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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약사 참여 약사후보 총력 지원"

  • 한승우
  • 2008-03-14 12: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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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호현 총선 TF 팀장, "10만원 지원시 전액 세액공제"

18대 총선에서 약사 출신 국회의원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 박호현 총선 TF 팀장은 "한명의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라도 배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3일 박호현 팀장은 선거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아우를 수 있는 지원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1약사 1후보 후원하기 캠페인'등 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팀장은 "18대 총선에 나오는 후보에게 10만원을 지원하면 10만원이 세액공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돈의 지출이 없는 셈"이라며"며 "6만 약사회원을 아우르는 '개미군단'을 만들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정치자금법 59조 1항에는 개인이 기부한 정치자금에 대하여 10만원까지는 세액을 공제하고,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하여는 당해 기부자의 소득액에서 공제한다고 명시돼 있다.

박 팀장은 "어려운 시기에 약사사회가 단결된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약사사회의 가장 큰 강점인 '단결력'을 이번 총선에서 보여주자"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최악의 경우 약사 후보가 한명도 나오지 않더라도 친약사 정책을 갖고 있는 후보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팀장은 한나라당 공천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약계 비례대표 공천자에 대한 무성한 하마평이 떠도는 것도 경계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누가 된다더라'는 식의 소문은 모두 거짓"이라며, "차분히 여권 비례대표 공천 결과를 기다린 뒤 확정된 순간부터 약사회 총선전략팀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는 올해 초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한 총선전략팀을 구성한 바 있다.

구성원으로는 대한약사회 정명진 총무이사, 박인춘 홍보이사, 김병진 대외협력이사, 신성숙 사회참여이사, 박영근 정책이사, 하영환 약국이사, 박정신 정책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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