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지아겐' 심장마비 위험성 재검토
- 이영아
- 2008-03-30 18: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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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브리스톨 마이어사 '바이덱스'도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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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지난 27일 AIDS치료제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글락소의 ‘지아겐(Ziagen)’과 브리스톨마이어의 ‘바이덱스(Videx)’ 관련 안전성 재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안전성 재검토는 지아겐과 바이덱스 투여 환자의 심장마비 유발 위험성에 관한 것이다.
FDA 관계자는 현재 자료를 평가 중이며 이번 검토에 의해 제품에 부작용 추가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글락소와 브리스톨 마이어사는 자체 평가를 통해 지아겐과 바이덱스가 심장마비 위험성을 높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재검토는 33,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AIDS치료제들의 장기간 그리고 단기간에 걸친 유효성 연구(D:A:D 연구)결과에 따른 것.
연구팀들은 D:A:D 연구에서 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 (NRTI) 계열 약물 복용군의 심장마비 위험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다른 계열의 AIDS약물보다 NRTI 계열 약물에서 심장 마비 위험이 높았다고 FDA 관계자는 언급했다.
관계자는 D:A:D연구 결과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전문가들이 다시 NRTI계열 약물의 심장마비 위험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아겐의 성분은 아바카비르(abacavir). 2007년 연매출 2억1800만달러이다. 바이덱스의 성분은 디다노신(didanosin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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