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비만치료제, 저용량 제제만 임상 계속
- 이영아
- 2008-04-02 09:20: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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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량 제제에서 위장관 및 정신과적 부작용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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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사는 지난 31일 비만치료제 후보약인 타라나반트(taranabant) 고용량제제의 임상실험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고용량 타라나반트가 위장관 및 정신과적 부작용에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머크는 타라나반트 2mg, 4mg과 6mg과 위약간의 후기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각 용량의타라나반트는 환자의 체중감소 목표에는 도달했다.
그러나 4mg과 6mg을 복용하는 환자에게서는 오심, 설사 같은 위장관 관련 부작용과 함께 우울증, 불안과 흥분 같은 정신과적인 부작용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량의 타라나반트와 저용량의 타라나반트사이엔 현격한 효과 차이가 없다고 머크사는 말했다.
이번 결정은 유효성과 위험성을 재고 하여 내린 것으로 앞으로 진행될 임상실험은 타라나반트 2mg만 포함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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