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사회 위기감 고조…친약사 후보 밀자"
- 홍대업
- 2008-04-07 06:59:2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부평구약 송종경 회장 호소…슈퍼판매·영리법인약국 등 우려
- PR
- 이제 모르면 안돼요! 팜노트 신제품 모음 9월호 보러가기
- 팜스타클럽
4.9총선과 관련 한 지역약사회에서 새 정부의 반약사정책으로 인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친약사 후보를 지지하자는 호소문을 각 회원들에게 발송해 주목된다.
인천시 부평구약사회 송종경 회장은 최근 4.9총선과 관련 “약사들의 위상제고와 약권수호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약사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송 회장은 지역 약사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현재 원희목 회장과 전혜숙 전 심평원 감사가 각각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면서도 “그러나, 두 분의 역량과 정책적 당위성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응원군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장 총선 이후 이명박 정부가 공약한 일반약 슈퍼판매와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민영보험 확대 등의 정책이 추진될 개연성이 아주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에서는)의료법인 영리화 법안까지 추진할 태세여서 법인약국 영리화 법안이 추진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라고 송 회장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송 회장은 “약업계 위기상황에 이를 강력히 저지할 수 있는 약사 모두의 단결된 의지와 함께 정책적으로 동조할 수 있는 지원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거듭 역설했다.
이같은 송 회장의 호소문은 최근 지식경제부의 의약외품 확대 및 영리병원 허용 등에 대해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이명박 정부가 기존과는 다른 방향으로 약사정책 또는 보건의료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이것이 궁극적으로 약사사회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현재 부평갑 지역에는 17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로 활동했던 통합민주당 문병호 의원이 출마한 상태이며, 한나라당에서는 조진형 후보가 맞수로 나선 상황이다.
두 후보 가운데 조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지만, 과거 한약분쟁시 약사회의 면담요청을 거부한 전력이 있다는 점에서 약사사회에서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관련기사
-
정부, 의약외품 확대-영리병원 본격 추진
2008-04-03 20:5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슈다페드 270정 단독 처방…구로구약, 비대면 이상사례 수집
- 2편의점 상비약, 약사법 위반 480건 적발…초과 판매 최다
- 3"파스도 안전하게" 휴베이스 디클로페낙 성분 '팜파스' 출시
- 4약국 간판 '창고·특가·최대' 금지된다…"표시 규제 강화"
- 5JW중외, '엠파가드' 임상 3상 결과...3제 병용치료 가능성 확인
- 6삼진제약, 월드클래스 선정…신약·ADC 개발 정부 지원 확보
- 7에스티팜 HIV 치료제 2a상…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 8알테오젠, 국민성장펀드서 2000억 유치…신규 성장동력 확보
- 9태극제약, 도미나크림으로 가을 기미 관리…보습·항산화도 고려
- 10홍승권 심평원장, 상임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성과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