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혈액제제 사용·청구 감소세 지속
- 박동준
- 2008-06-04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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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지난해 상반기 평가…입원진료 청구의 8.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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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수혈되는 혈액제제의 투여량이 감소하는 등 의료기관의 혈액제제 사용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난해 상반기 수혈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299개 의료기관, 전체 입원청구 179만5472건 가운데 총 수혈량은 150만4230유니트, 청구건수와 청구금액은 15만7962건, 48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입원청구에서 혈액제제 청구건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02년 12.3%에서 지난해에는 8.8%까지 감소한 것으로 연도별로도 의료기관의 혈액제제 사용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2002년 전체 입원청구건 가운데 12.3%의 비중을 보이던 혈액제제 청구건은 2003년 11.8%, 2004년 10.7%, 2005년 9.8%, 2006년 9.6%으로 감소한 이래 지난해에는 8.8%까지 비중이 내려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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