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에 취재문턱 높아져
- 이탁순
- 2010-06-14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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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공공기관 보안이 강화되면서, 민원이나 기자출입이 제한되고 있어.
식약청도 예외는 아닌데, 평소 자유롭게 청사를 드나들며 대면취재하는 기자들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리기 일쑤.
당분간 공무원증이 없으면 출입을 제한하니 양해 바란다고.
기사와 팩트에 목마른 기자들은 가뜩이나 정보 구하기 어려운 마당에 출입제한까지 걸려 한숨만 나오는데.
그런데 이 정부가 문닫아 막아내려는 게 적대세력인지, 아니면 기자들인지 헷갈리네.
감사원 감사 결과, 천안함 사건도 꼭꼭 숨기기 일쑤였으니 말이다.
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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