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부작용 감시센터 운영…6개 병원 선정
- 이탁순
- 2011-05-31 0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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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사업공고…올해 6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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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6월 말부터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가 운영된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부작용 관리 체계 선진화를 위해 권역별로 의료기관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로 선정하는 사업을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감시센터는 서울, 인천·경기, 강원·충청 등 5개 권역에서 6개 의료기관이 선정되며,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오는 12월(6개월간)까지 센터별로 5000만원이 지원된다.
현재, 국내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가 25개 상급종합병원에 설치돼 의료기기 제품개발은 활발한 반면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는 의료기관은 2곳에 불과해 체계적인 의료기기 부작용 관리는 미흡했다는 분석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국내 2개 의료기관(동국대일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관련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업결과를 토대로 6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에 선정된 감시센터를 통해 수집된 부작용 정보를 의료기관 등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기기 허가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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