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보건소에 약사 파견…의약품 무상 공급"
- 강신국
- 2011-08-09 08: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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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약, 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 공모…채택되면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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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한일룡)는 부천시민창안대회 공모전에 '시민을 위한 야간약국 운영 방안'을 제출했다.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2개월간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세부 운영계획을 보면 부천시 관내 보건소 3곳의 구내약국에 야간약국이 설치된다. 근무시간은 저녁 11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다.
약국 근무는 부천지역 약사들이 참여하며 심야시간 내방하는 환자에게 야간 근무약사 판단에 의해 완제의약품을 응급대처에 필요한 최소량만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심야응급 약국의 세부 운영 방법은 현행 약사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진행되지만 만약 의약품 무상지급이 현행법에 저촉될 경우 차선으로 시약사회 책임하에 정식 약국개설 등록도 가능하도록 했다.
시약사회는 공공의료시설인 해당 지역 보건소 시설을 충분히 활용하고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비용 부담 없는 최소한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부천시민창안대회에 보건소 야간약국 운영방안을 접수했다며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2개월간의 시범사업 진행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예선, 본선, 결선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 시민창안대회에 네티즌들의 공감도가 10% 반영된다며 약사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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