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겐,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중간 임상 우수
- 이영아
- 2011-08-11 00:27: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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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재발 예방 효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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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겐과 애보트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다클리주맵(daclizumab)이 중간 임상 시험 결과 위약대비 증상의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저용량 및 고용량의 다클리주맵 또는 위약을 투여 받은 6백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약물 투여 1년 이후 다발성 경화증 재발 확률은 저용량에서 위약 대비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량의 경우 위약 대비 재발 위험이 50% 낮았다.
또한 다클리주맵으로 치료 받은 환자의 경우 뇌의 병변수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겐과 애보트는 다클리주맵의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향후 과학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클리주맵은 유럽에서는 제나팍스(Zenapax)’로 승인된 약물. 신장 이식 거부 치료제로 로슈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다클리주맵은 면역세포의 일반적인 감소를 유발하지 않고 다발성 경화증에서 활성화되는 세포에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바이오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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