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치료 중단, 폐경기 여성 골절 위험 증가
- 이영아
- 2011-08-30 0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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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몬 치료 중단 전 위험성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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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치료를 중단한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골반 골절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Menopause지에 실렸다.
8만1천명의 폐경기 여성에 대한 6년반 동안의 연구결과 호르몬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골반 골절 위험을 55%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골절의 위험성은 호르몬 치료 중단 후 24개월까지 가장 높았으며 골다공증약물인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 사용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남가주 대학 로산나 카림 박사는 밝혔다.
또한 약물 복용 기간이 더 길수록 약물 복용후 골밀도 감소는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 결과 호르몬 치료를 받는 폐경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여성에 비해 골 소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르몬 치료를 중단할 경우 골반 골절의 위험이 실질적으로 증가했다며 호르몬 치료 중단시 이런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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