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있는 당뇨병 환자, 인지 능력 감퇴 가속화
- 윤현세
- 2013-08-24 0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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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A Psychiatry지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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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타입2 당뇨병 환자에 대한 연구에서 우울증이 있는 경우 이후 치매로 연결되는 사고 및 기억력 감퇴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JAMA Psychiatry지에 실렸다.
워싱턴 대학 정신과 교수인 마크 설리반 박사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우울증이 치매와 인지 감퇴에 중요한 위험 인자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나이가 많은 당뇨병 환자에서 우울증이 인지 능력 감퇴에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55세 이상 타입2 당뇨병 환자의 자료를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약 9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대상자들은 연구 시작 시점과 20, 40개월에 각각 인지 능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울증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어떤 위험 인자에도 불구하고 인지 능력 감퇴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우울증이 모든 당뇨병 환자의 인지 능력을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추가 시험을 통해 우울증 약물이 이런 영향을 줄이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울증이 스트레스 및 염증 호르몬을 증가시켜 이로 인해 인지 능력이 감퇴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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