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오닉스 105억불에 매입 계약 체결 전망
- 윤현세
- 2013-08-26 0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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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즈, 관계자 말 인용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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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사인 암젠이 항암제 제조사인 오닉스를 105억불에 매입 임박했다고 지난 24일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뉴욕 타임즈는 암젠이 오닉스를 주당 125불에 매입할 것이라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나 양사는 이번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암젠은 골다공증 약물인 ‘프롤리아(Prolia)'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Enbrel)'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암젠의 매출은 172억불에 달했다.
오닉스는 바이엘과 간 및 신장암 치료제인 ‘넥사바(Nexavar)'를 판매하고 있다. 넥사바의 2012년 매출은 8억6100만불이며 이중 오닉스는 2억8800만불을 받았다. 또한 지난 7월 미국 정부는 오닉스의 ’키프롤리스(Kyprolis)'를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외에도 오닉스는 넥사바를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키프롤리스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화이자와 팔보시클리브(palbociclib)를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오닉스는 지난 6월 암젠의 주당 120불 매입 제안을 거부했으며 주가는 최고 136불까지 상승했다. 지난 23일 오닉스의 주식 종가는 116.96불을 기록했다.
암젠은 오닉스의 약물을 추가할 경우 2014년 상반기 3개의 실험 약물에 대한 후기 임상 시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3개의 실험 약물은 피부암, 재발성 난소암과 스타틴등에 반응하지 않는 콜레스테롤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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