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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Y약국 26억, 서초 C약국 21억, 종로 S약국 20억

  • 강신국
  • 2013-08-26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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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청구액 상위약국 분석...대형문전 순위 요동

청구액 상위 20위권 약국들의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또 상위 20위권 문전약국 중 10곳의 청구액이 전년과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문전약국 불패신화도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데일리팜 입수한 2013년 상반기 청구액 상위 100대 약국 현황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수년 째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서울 강남구 Y약국은 올해 상반기에도 월 평균 26억5000만원을 청구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그러나 Y약국의 전년도 월 평균 청구액은 27억8700만원으로 청구액이 소폭 하락했다.

월 평균 청구액 상위 20위 약국
2위는 월 평균 21억1300만원을 청구한 서울 서초구 C약국이 차지했다. C약국은 지난해 16억1100만원을 청구, 전체 6위에 올랐지만 올 상반기 급상승했다.

2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던 서울 종로구 소재 S약국은 월 평균 20억5600만원을 청구해 3위로 하락했다.

이어 ▲서울 송파구 D약국(17억8300만원) ▲서울 종로구 D약국(17억1000만원) ▲서울 송파구 G약국(16억4300만원) ▲서울 종로구 H약국(15억800만원) ▲서울 송파구 K약국(15억 700만원) ▲서울 서초구 W약국(14억1500만원) ▲부산 부산진구 S약국(14억600만원)이 10위권에 포진했다.

상위 20위권 약국 중 10곳은 전년도와 비교해 월 평균 청구액이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새로운 약국 개설로 인하 처방 분산과 장기 불황으로 인한 환자수 감소 등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지역의 한 문전약국 약사는 "올해 상반기 처방전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라며 "약국간 경쟁은 물론 내원환자수가 감소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경기지역의 한 문전약국 약사는 "월 평균 청구액이 20억원이라도 실제 조제수입은 약 5~7% 수준"이라며 "약값 뺀 실제 조제료는 1억2000만원 정도로 보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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