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노르웨이 제약사 알제타 매입 협상 진행
- 윤현세
- 2013-11-27 0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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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입 가격 24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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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은 노르웨이 협력사인 알제타(Algeta)를 24억불에 매입하는 것에 대해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이 체결될 경우 바이엘은 전립선암 치료제 및 방사선 치료제 실험약물에 대한 전체 권리를 획득하게 된다.
바이엘은 알제타의 약물인 '조피고(Xofigo)'의 임상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알제타를 매입할 경우 수익 분배 및 로열티 지급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분석가들은 바이엘이 알제타 매입 금액을 30억불까지 높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바이엘의 대변인은 알제타 매입 제안은 인정했지만 제안이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바이엘은 새로운 약물인 조피고가 향후 수익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조피고가 2016년까지 4억9000만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FDA는 조피고를 전립선암이 뼈까지 진행된 환자에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승인했다.
전립선암은 피부암 다음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 J&J는 지난 6월 아라곤에 10억불을 지급해 전립선 실험약물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
알제타는 지난 3월 토륨-227이 제약계의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토륨-227은 종양 사멸 인자로 단일 클로날 항체 약물과 결합돼 국소적 부위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다. 현재 알제타는 사노피, 이뮤노메딕스등과 토륨-227과 항체 약물 결합에 대해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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