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사 주식상장 10년간 매출 60% 증가
- 최봉영
- 2013-12-06 1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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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제약사 보다 중소사가 더 높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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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의 주식 상장 후 10년 간 매출이 평균 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제약사보다 중소제약사의 매출 증가 더 높았다.
보건산업진흥원 김근령 연구원은 지난 5일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보건경제학회·정책학회 후기 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2000년 이후 상장한 제약사들은 대기업 7개, 중소기업 7개로 총 14개였다.
이 중 3년간 분석이 어려운 인트론바이오는 제외됐다.
제약사 규모별로 보면 중소제약사가 대형제약사보다 매출 증가율이 높았다.
대기업 매출액 평균은 상장 전 3387억원에서 상장 후 5312억원으로 56.8%, 중소기업은 809억원에서 상장 후 1410억원으로 74.3% 증가했다.

김근령 연구원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국내 제약벤처기업의 경우 상장특례제도를 활용한다면 원활한 자금조달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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