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보험 감독관, 스타틴 사용 범위 확대 권고
- 윤현세
- 2014-02-13 0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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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적 증거 충분하고 약물 가격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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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사들은 뇌졸중 및 심장마비를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스타틴을 사용해야 한다고 의료 보험 감독관이 지난 11일 밝혔다.
영국 NICE는 스타틴 치료를 시작하는 기준을 10년간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성 20%에서 10%로 줄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스타틴 복용으로 인해 영국은 연간 7억3800만불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지침이 승인될 경우 스타틴 사용량은 현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영국 보험 서비스에서 심혈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비용은 2010년 78억 파운드에 달했다. 따라서 스타틴 사용을 늘리는 것은 비용 및 효과 모두를 고려한 것이라고 감독관은 설명했다.
NICE의 새로운 지침은 스타틴 약물의 제네릭 경쟁으로 가격이 낮아졌으며 스타틴 사용에 의한 심장 위험성 감소등의 의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나온 것이다.
영국 의료 보험 서비스는 약물의 사용에 따른 비용과 임상적 유효성을 고려해 관련 지침 변경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권고는 고위험 환자에서 더 공격적인 스타틴 치료를 권고한 새로운 미국의 지침과 유사하다.
유럽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 사망자의 수가 지난 30년간 절반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심혈관계 질환은 여전히 영국과 전세계에서 사망 주요 원인이다.
특히 비만과 과체중이 많은 젊은 세대가 중년에 도달하는 20~30년 이후에는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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