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속의 그 이름?...심평원, 6개 위원회 명단 공개
- 김정주
- 2015-05-20 06:1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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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성 확보 차원...하반기부턴 회의결과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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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요구를 수렴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인데, 올 하반기부터는 회의 결과까지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심사평가원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급평위)를 포함한 현재 운영 중인 전문평가위원회 6개 소속 위원 인력풀 1253명을 최근 모두 공개했다.
19일 심평원에 따르면 6개 전문평가위는 급평위를 비롯해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회, 질병군전문평가위원회로, 보험급여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위원회다.
각 위원회는 2013년부터 모두 인력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장을 포함해 급평위원 52명,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 241명,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 237명,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 242명,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 239명, 질병군전문평가위원 242명 등 총 1253명이다.
급평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위원회의 경우 특성상 위원이 중복된 경우가 상당수다.
그간 국회와 시민사회단체 등 인력풀 명단 공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이 같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심평원은 인력풀 명단에 오른 위원회 전원의 성명과 직위, 소속과 위원임기를 공개했다. 다만 각 위원회의 회의 결과 내용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하반기 시점부터 공개할 방침을 세웠다.
심평원은 이를 계기로 각 전문평가위원회가 대외적으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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