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2분기 당뇨병 사업부 실적 기대 이하
- 윤현세
- 2015-07-31 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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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자임 실적 우수.. 전체 실적은 예상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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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는 2분기 당뇨병 사업부가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당뇨병 약물에 대한 가격 압박이 계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젠자임은 두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사노피의 전체 성장을 높였다.
미국에서 인슐린 제품인 ‘란투스(Lantus)'의 가격 압박이 강해지며 2분기 사노피의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의 매출은 3.8% 감소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차세대 인슐린 제품인 ‘투제오(Toujeo)'의 2분기 매출은 13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사노피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제품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금주 ‘릭시란(LixiLan)'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노피의 2분기 사업 순이익은 4.2% 증가한 18억2000만 유로였으며 이는 유로화 약세와 젠자임의 매출 증가 영향이다. 젠자임은 같은 시기 매출이 26.6% 증가했다.
젠자임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오바지오(Aubagio)'의 매출이 80.4% 급등했다. 오바지오는 젠자임의 최대 매출 품목이 됐다.
사노피는 금년도 이윤이 약간 증가하는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초기 전망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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