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대장암 위험 높은 유전자 질환자 억제 효과
- 윤현세
- 2015-08-18 2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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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연구팀 발표.. 대규모 임상 시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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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이 비만일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이런 위험성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에 실렸다.
영국 리즈 대학과 뉴캐슬 대학 연구팀은 린치 증후군으로 알려진 유전성 유전자 질병이 있는 환자 937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나눠 아스피린 600mg 또는 위약을 2년간 복용하게 했다. 대상자들은 일반적으로 과체중일 경우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2.75배로 증가한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한 대상자의 경우 비만 여부와 관계 없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비만이 염증 반응을 높이지만 아스피린이 이런 염증 반응을 억제해 암을 억제하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아스피린은 일부 환자에서 위장 궤양 및 출혈 위험이 있다며 복용전 의사와 상담할 것을 연구팀은 권고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용량의 아스피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3000명의 대상자를 모집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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