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일제시대 야만적으로 매도 당해"
- 이혜경
- 2015-08-19 15:28: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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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광복 70년 맞아 한의학 관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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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영상 시사회 및 세미나는 광복 70년을 맞아 우리의 민족의식을 말살하려 했던 일제의 압제 속에서도 한의학을 유지·계승하여 민족의 얼을 지키고 나아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에 헌신한 역사 속의 한의사들의 뜻을 기린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필건 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았으나 일제의 잔재를 답습한 서양의학을 우선하는 의료제도로 인하여 한의학과 한의사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현대 의료기기 사용의 규제 등과 같이 각종 법과 제도로부터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고 한의학을 지켜낸 한의사들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한의학의 얼 -한의학은 어떻게 일제의 말살정책을 이겨냈는가' 동영상이 상영 됐으며, 한의사로서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일본 총독에게 폭탄을 투척했던 故 강우규 의사에게 공로패가 헌정됐다.
민족문제연구소의 박한용 실장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남일 학장이 구한말을 거쳐 일제시대에 이르기까지 한의학과 한의사가 걸어온 고난과 역경의 길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발표를 진행했다.
'한의학의 얼 -한의학은 어떻게 일제의 말살정책을 이겨냈는가' 동영상은 유투브와 페이스북(https://youtu.be/D8sMlCN-WdU, https://www.facebook.com/akom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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