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전용관 대표, 벤처 파메딕스 설립
전용관(58·사진) 전 KT&G생명과학 대표가 수입의약품 영업과 신약개발 벤처 파메딕스(Pharmedix)를 설립했다. 파메딕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28길41 경인빌딩에 위치해 있다. 전 대표는 전용관 대표는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라이프코드 스탯코리아, 유한에스피, 한국바이엘약품, 한국마리온메렐다우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했다. 이후 2006년 10월 보령제약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돼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허가와 글로벌 론칭에 기여했다. 2014년 3월부터 KT&G생명과학 대표에 임명돼 근무해오다 올해 KT&G생명과학이 영진약품에 인수된 후 퇴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