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전북 진안 제일약국, 복지단체에 구충제 후원
전북 진안 제일약국(약국장 서예영)은 최근 다중이용기관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구충제 2000정을 후원했다. 진사협에 따르면 제일약국은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진사협에 구충제를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후원 누적수량은 1만6000정이다. 서예영 약사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또는 직원들의 구충제 복용은 필수라"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