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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표준화 입법 재확인...계별계약 주의
누구나-어디서나 쓸 수 있는 2차원바코드 추진 복지부, 표준화 입법 재확인...계별계약 주의 복지부가 표준화된 처방전 2차원 바코드 시스템 도입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약국들은 입법추진 전에 비표준화 업체와의 계약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복지부는 최근 대통합민주신당 장복심 의원이 서면질의한 바코드 사업과 관련, "조속히 처방전에 바코드가 도입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정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는 답변에서 "정부에서는 바코드 도입시 비암호화를 통해 바코드공급 업체에 대한 약국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입법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앞서 국정감사를 통해 "처방전 2차원 바코드 도입을 위한 바코드의 비암호화 등 의료법 시행규칙이 조속히 개정되어야 한다"며 복지부가 입법추진을 서둘러 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약사회도 얼마전 표준화, 일원화에 반대하는 일부 업체에 대해 경고하는 등 2차원 처방전 바코드 사업으로 약국가 혼란이 없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지부단위로 사업을 펴고 있는 EDB업체와의 개별계약에 주의하라는 뜻이다. 대약 관계자는 "EDB사가 대약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채 일부 지부와 접촉을 갖고 시장선점에 나서는 이유는 표준화 입법이 되기전에 시장독점에 나서려는 의도 때문"이라며 "이럴 경우 전체 회원약국의 이익이 감소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 입력 날짜 : 2007-11-06 11:30:28 정웅종(bulddong@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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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 입법 재확인
복지부가 표준화된 처방전 2차원 바코드 시스템 도입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약국들은 입법추진 전에 비표준화 업체와의 계약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복지부는 최근 대통합민주신당 장복심 의원이 서면질의한 바코드 사업과 관련, "조속히 처방전에 바코드가 도입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정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부는 답변에서 "정부에서는 바코드 도입시 비암호화를 통해 바코드공급 업체에 대한 약국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입법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앞서 국정감사를 통해 "처방전 2차원 바코드 도입을 위한 바코드의 비암호화 등 의료법 시행규칙이 조속히 개정되어야 한다"며 복지부가 입법추진을 서둘러 줄 것을 주문했다. 대한약사회도 얼마전 표준화, 일원화에 반대하는 일부 업체에 대해 경고하는 등 2차원 처방전 바코드 사업으로 약국가 혼란이 없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지부단위로 사업을 펴고 있는 EDB업체와의 개별계약에 주의하는 뜻이다. 대약 관계자는 "EDB사가 대약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채 일부 지부와 접촉을 갖고 시장선점에 나서는 이유는 표준화 입법이 되기전에 시장독점에 나서려는 의도 때문"이라며 "이럴 경우 전체 회원약국의 이익이 감소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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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사업의 정책목표와 현실 대응책의 한계와 문제
1. 정책목표 바코드 표준화(일원화) 및 바코드 표시 의무화(혹은 바코드처방전의 전면적 자율발행) 2. 정책목표 달성시 효과 1)바코드 리더기 및 월정 사용료의 인하 2)월정사용료의 폐지 2. 바코드 리더기의 수요 1)정률제 시행(2007.8)후 수요증가추세 3. 바코드 리더기의 보급현황 1)kt와 edb측에서 공급중이며 천여개 약국에서 사용중 2)kt보다 edb 선호도가 확실히 높은 상황 4. 약사회 대응 1)바코드 표준화 추진(법제정 유보) 2)대약 kt와 바코드 서비스계약(2007.8) 3)대약 바코드 일원화 추진(진행중) 4)경기도약 edb와 바코드 가격인하 협의(2007.10) 5.약사회 대응의 문제점 1)바코드 리더기에 대한 현실적 수요가 존재하나 바코드 표준화나 일원화 추진기간(2007.4-2007.11까지 8개월간)동안 바코드 리더기 사용약국이나 희망약국에 대한 대응책이 별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하였슴 2)구체적으로 대약과 kt간의 바코드 서비스계약이 체결되었으나 kt가 원활한 바코드 시스템의 보급을 통한 약국수요 충족에는 미치지 못하였슴 3)바코드 보급이 원활치 못하자 경기도약이 EDB와 가격인하 협의함 4)대약과 경기도약의 엇갈린 행보는 약국가의 바코드 서비스 공급의 필요성 이라는 현실과 바코드 표준화 명제사이의 엇갈린 정책목표가 빗어낸 현상임 5)바코드 일원화나 표준화가 얼마나 빨리 실현되느냐에 따라 양단체의 엇갈린 행보의 운명도 결정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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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딸리는 약사들 모두 물러나라.
약사회가 분열하도록 조장한. 모질이 약사회장들은 자진해서 물러나라. 무엇이 먼저인지 . 무엇이 대의인지 구분도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쫒는 무능하고. 생각없고. 생각할 기력도 없는 약사회장들은 물러나고. 명석하고 전력적이면 지략있는 분들이 나서야한다. 의사회는 선택분업과 성분명처방 저지를 위해 대선공약팀에 전략적으로 나서는 때인데. 일개 회사에 농락당하여 대약과 경기도약사회가 사분오열하도록 방조한 늙고 무능한 약사회장은 사퇴해라. 그래야 약사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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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사업의 전제.
바코드인식이 절실히 필요하게된 이유가 멀까? 1.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화하는 과정에서의 일감의 증가 이에대한 원가분석이 안되었으며 이를 반영하는데 실폐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 바코드 사업의 전제. 약국의 입력방법이 과연 일개 회사의 사업목표가 되어버린 상황이 당혹스럽다. 약국의 정보가 일개 회사에서 암호화되고 독점되고 유출된다면. 이에대한 문제제기는 누가 할수있을것인가? 병원에 인쇄비용을 지불하고 약국에 그비용을 전가하는 행위가 과연 정당한가? 병원의 인쇄비용을 왜 약국이 부담해야하는가? 부담해야한다면 당연히 병원원가 분석에 반영되어서 공단이 지급해야하지 않는가? 익숙해져있는 논리. 누군가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그대로 하면된다. 하지만 전제가 잘못된 논리는 과감히 거부할수 있어야 한다. 그런점에서 경기도 약사회의 문제는 단호히 찬성할수없다. 약사가 나가야할 방향에 무엇이 전제되어야 알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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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는 분업이 있는한 유용성있는것인만큼 현재보다 장기적으로 한 정책 필요
지금 몇푼 싸다고 덮석 잡을 사안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무료화를 전제로 한 정책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하고 있는 대약의 정책이 아닐런지 내가보기에는 그런방향에서 표준화 와 일원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법적으로 나오는 처방전의 부수적 표기로 하는바코드로 몇만원을 지출해야하는 것을 나는 용납못한다. 현재 바코드서비스 초기 시장은 과도기에 불과하며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도는 반드시 의무화된 표준바코드로 발행되어야 한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볼줄 알아야 한다. 처음부터 모두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세상이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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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인해서
대약과 경기도약이 대립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든 결정은 회원의 권익을 우선해서 결정해 달라는 부탁을 대약 관계자와 경기도약에 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는 보는 시각의 차이인데요. 즉, 모두 약사의 권익을 위한다고 하지만 접근 방법은 서로 배타적인 길을 가고 있어 아타깝습니다. 대약은 비록 중소기업이지만 이미 상당수의 약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EDB를 배제하고 일을 진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립니다. EDB와의 불편한 관계를 핑계로 EDB를 아예 배제시킨다면 이미 EDB를 사용중인 많은 회원들은 또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도약은 대약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결정을 내려달라는 것입니다. 사심을 버리고 약사의 권익을 위해서 일을 한다면 뜻을 합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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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끼리 경쟁할 문제를
도약과 대약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으로 보여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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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처럼 위약금도 물어주면 되지
EDB도 어차피 약정기간이 있고 , 이후에 바꾸던가..... KT가 경쟁력이 있으면 후발주자인 만큼 인터넷과 함께 약정으로 해서 위약금도 물어주고 할인 해주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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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B의 저의는 뻔한데... 선점 ....
개배가 당한 거지... 설탕물을 뿌려서 당장을 한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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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걷고있는 대약에 경기도약 약 많이 먹었나?
약국입장에서 보면은 모든 사업자 별로 만드는 바코드를 리드기도 회사별로 틀리기 때문에 대약에서 표준화 작업이 정도인것을 어느누구나 알고있는 사항이다 이렇게 되면 제일큰 피해를 보는것은 EDI(대표 김동선)이다 문제는 경기도약이 왜 대약의 표준화에 문제아닌 문제를 삼아 가면서 EDI 측과 손을 잡았을까? 대약에서 표준화 작업시작할때 대한민국 전체약사의 공익성 을강조한걸로 알고있다 힘없는약사에게 더이상 업체들의 횡포를 막기위해서 대약은 표준화를 대의명분으로 삼고 밀고 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이과정에서 일을 맡은 실무진에 각업체들의 엄청난 회유와 압박도 있는걸로 안다 그러나 대약의 어느누구도 약사들의 권익에 업체대표들의 로비에 휘둘리지 않았다 이것은 조금만 협작하면은 업청난 뒷거래가 가능한 사업이지만 대약은 오직 약사개개인이 피해를 볼수있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것이다 경기도약 은 이런면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명분은 대약이 일을추진하는데 늦어서 개별약사들이 피해를 본다 지만 실은 내용을 알고보면 그것이 아니다 업체의 엄청난 로비에 경기도약은 넘어간것 아닐까? 역시 돈이 최고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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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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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도입의 전제
바코드 도입의 전제는 어느 회사의 것이던 바코드리더기 하나로 모든 처방을 손쉽게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있다. 표준화를 통해서든, 일원화를 통해서든 대약이 이루어 내고자 하는 점이 바로 이것이다. 가격인하는 여기에 당연스레 부수되는 산물이다. 대약이 단지 가격인하에만 목표를 세우고 있었다면 경기도약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전국 약사회원들이 모두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협의하고 생색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의 이디비가 가격인하라는 부득이한 카드로 지부와라도 협약을 이끌어 내도록 유도한 것이 바로 대약의 표준화,일원화 방침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대약이 손쉽게 가격인하라는 생색을 얻을 수 있었음에도 굳이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표준화 내지 일원화라는 원칙이 전제되지 않은 가격인하는 소탐대실이요 눈가리고 아웅인 정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지부는 그것이 오판이던,고의이던 얍삽하게 이디비와의 협약을 맺음으로써 결국 대약에 보태야 할 힘을 이디비에게 실어주었다. 만약 이런 결과로 이디비가 더욱 표준화내지 일원화에 반대하는 작금의 상황을 지속토록 한다면 그 책임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약사회의 회원중에는 이디비의 자사영업이익을 전제로한 확대로 인해 문전약국과의 경쟁력 저하로 더욱 안타까운 상황에 내몰릴 회원들이 훨씬 많다. 약사회가 어떤 정책을 결정할 때에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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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따로 국밥
약 2개월 전 전문지 기사에서 본사실이있다 전국 약사대회는 대약 회장의 정치적 입문을 하기위한 행사라고 지부장 회의에서 대약 회장헌테 정치성이 있느냐 업느냐를 놓고 다짐을 밭었다는 사실 원희목 회장은 정치적 입문을 않하겠다는 답변으로 무마가 됐다나 그래 쓴소리한마디 허자 전체 지부장은 않일 거다 김진권이가 볼때는 멍텅구리같은 지부장들 이라고 할수박에는 없다 전국 대회를 해서 대한 야ㄱ사회장이 정치에 입문을 한다면 전국 대회를 매년 수 십번이라도 애야 되는거 아니냐 전국 의사협회 회장 자격으로 또 간호사 협회 회장 자격으로 -- 전국구 국회의원을 했는가하면 대한 약사회 회장 자격으로는 전국구를 밭어본 일이 있느냐 그래서 멍텅구리 지부장이라고 할수밖에는 ***************************** 큰 정치던 작은 정치던 약사가 정치에서 살아남은거는 --- 개인으로 피나는 노력을 했기때문에 오합이모인 사회에서 약사 라는 명에를 걸고 살아남은거에는 입이 열이라도 할말이 없을 거다 바코드 문제를 보자 대약이 하는 일에 지부가 부정적으로 정면 도전 하는거다 결국은 지부 따로 대약 따로 -- 따로 국밥이다 바코드 문제로 경기 지부가 그렇고 다른 문제로 어떤 지부는 사사 건건 반동 분자 노릇을 할려는데 문재가 있더라 그런거를 보고 속담에도 있덨이 그지 발싸개라고 한다 문장력은 없고 타자는 몼 치고 여기서 끝내는데 누구 던지 내가 한말에 이의가 있으면 상면 해서 설 전을 벌여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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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바코드 안찍어준다고 하던데...
그럼 도루묵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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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정신차리소
기다리라 기다리게 해놓고... 표준화 기다리게 해놓고 해준게 뭐있노? 혼자서 약국업무도 힘드는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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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사대회 앞두고
단결하세요. 힘 합쳐도 부족한 판에... 대약은 자신의 실책과 정책실기를 인정하고 경기지부 31개 분회장이 정률제 시행이후 약국가의 현실을 반영하여 요구한 바코드 대책에 대해 대약 정책에 더욱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상급회라고 자존심만 내세우면 민초약사만 죽어납니다. 아직도 롯데과자 열심히 팔라고 전국 방방곡곡 잘도 하시더만 이것도 민초약사 의견도 들어보고 하셧으면 합니다. 쌍방향 대화가 필요한 일을 혼자 주장만 내세우니 듣는 사람 거북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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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의 바코드사업엔 □□가 없다.
[뉴스분석] 2D바코드 사업의 표류와 혼선 대약 책임크다. ◘대약의 명분론과 경기도약의 현실론 속에서 2D 바코드 사업 시각차… ◘장기적 정책과제와 회원의 현실적 요구와 고충 구별하는 정책전개 필요 대한약사회의 처방전 2D 바코드 표준화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거대지부인 경기도약이 독자적인 2D 바코드 행보에 나서 대약과 지부간 정책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약의 표준화 사업은 지난 9월 정부입법화 조치 보류로 수개월째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어 당초 약속과 달리 바코드 표준화 입법은 이루워지고 있지 않다. 표준화 입법이 보루되자 대약이 그 대안으로 바코드 일원화 정책을 추진하고 청구소프트업체, KT,EDB등 바코드 업체의 협조를 이끌어낸 상태다. 그러나 이마저도 암호하 여부를 놓고 여전히 업체와 실갱이를 벌이고 있는 상태로 대약의 예상과 달리 바코드 일원화가 일선 약국가의 바코드 서비스 환경개선과 가격인하로 연결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경기도약은 대약의 바코드 표준화 지연등에 대한 근본적 해법제시와 바코드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경기도약 31개 분회장 성명을 근거로 EDB와 바코드 가격협의에 나서 바코드 가격을 인하시키고 대회원 안내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약은 아직까지 EDB측과 2D 바코드 보급을 위한 공식협정을 맺고 있지는 않고 있으며 회원 안내는 단순한 가격협의에 대한 정보 제공차원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지부의 독자적 행보가 대약의 정책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비판론이 대두되고 있는데 대해 경기도약측은 "EDB와의 가격협의는 개국가의 현실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단기적인 조치로 대약의 표준화 정책에 반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바코드 표준화 정책은 대약에서 지난 4월부터 추진해왔던 사항으로 2D 바코드 업체와 의협등 이해관계자의 반대로 입법화가 보류된 것으로 현재 경기도약의 바코드 가격현실화 조치가 있더라도 표준화 입법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한게 없다는 것이다. 즉 업체의 바코드 표준화 입장이나 의료계의 태도,정부의 미온적 입법추진등 EDB-경기도약 바코드 가격인하협의 전후 입법 추친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화한게 없다는것.. ◘표준화 둘러싼 불협화음은 없다! 다만 표준화 입법조치전까지 약국가의 전산업무 효율화 요구에 대한 해법을 달리할 뿐 경기도약 측에서 제기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대약의 더딘 처리 방식이다. 경기도약 박기배 회장은 최근 이와 관련한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정률제 시행대비 차원에서 진행된 바코드 표준화 문제에 대해 대약은 가시적인 바코드 표준화 실현을 약속하며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지만 수개월이 지나도 표준화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고 경기지부 31개 분회장들의 "바코드 표준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과 "바코드 가격의 현실화"를 요청해오는등 정률제 시행이후 변화된 약국근무 환경과 개국가의 현실적인 요구를 마냥 외면할 수 만은 없었다"고 밝혔다. 즉, 현실적 대안 없이 더 이상 대약의 통보만을 기다릴 수 없다는 고심에서 나온 결정이라는 것. 박 회장은 “특히 나홀로약국과 노인약사들의 편의를 위해 내린 결정이며 빠른 표준화에 대한 재촉구”라고 강조했다. ◘바코드 표준화나 일원화 시행되도 바코드 가격협상문제는 별개문제 대약은 이미 KT와 바코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나 원활한 바코드 보급으로 연결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바코드 표준화나 일원화를 지향하고 있는 대약이 바코드 표준화 실현없이 KT와 바코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율배반이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또 바코드 표준화나 일원화가 실현되어도 바코드 가격의 인하로 곧바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현재도 KT와 EDB가 경쟁하고 있고 ,시장가격에선 KT가 EDB보다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영업실적은 EDB에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의원에 바코드 표시가 의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표준화가 되면 바코드 병의원 프로그램 탑재와 사후관리를 위한 영업활동이 오히려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 바코드 표준화와 더불어 처방전 서식에 바코드 표시 의무화를 장기적 정책과제로 설정해야.. 바코드 표준화가 가격인하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는 현실을 고려하여 단기적 대응책으로 바코드업체와의 가격협상에 적극 나서는 한편 궁극적으로 바코드 월정사용료를 폐지하기 위해선 바코드 표준화를 넘어 처방전서식에 바코드 표시 의무화를 추진하는등 장기적 정책과제와 단기적 현실대응 과제를 적절히 풀어나가는 유연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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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은 배가 부르다~
정액제 폐지 이후 이른바 나홀로 약국의 고충을 아십니까? 처방전 수용 건수상 직원을 두기도 애매한 약국들 바코드 처리가 최상의 대안입니다. 대약서는 마냥 기다리라고 하고...직원을 두기도 그렇고 안두기는 어렵고... 직원 한달 인건비면 이디비고 KT고 바코드리더기 사고도 남습니다. 일 50건미만이면 월사용료도 오만원인데, 대약이 협상을 잘한들 여기서 얼마가 더 내려가겠습니까? 대약의 명분논리에 큰 약국들이 아닌 작은 약국들만 피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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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의 의도가 맞다.
약국을 상대해서 영업하는 입장에서 단일 거대조직인 대약과의 협상.거래보다는 각 지부별로 따로이 하던지 개별적으로 하는게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반대로 약국가에선 불리하단 거죠. 처방전 전송 업체인 *****의 경우도 보면 각 지역별로 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 약국가에서 연합한 후 타지역 정보를 비교해서 협상하지 않는한 수수료 인하 같은 건 꿈도 못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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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11월) | ||||
| 순위 | 상품명 | 횟수 | ||
| 1 | 타이레놀정500mg(10정) | 29507 | ||
| 2 | 까스활명수큐액 | 12665 | ||
| 3 | 판콜에스내복액 | 12543 | ||
| 4 | 애크논크림 | 5533 | ||
| 5 | 판피린큐액 | 9450 | ||
| 6 | 노스카나겔 20g | 2320 | ||
| 7 |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 1196 | ||
| 8 | 케토톱플라스타(40매) | 3618 | ||
| 9 | 벤포벨S에스정 | 716 | ||
| 10 | 탁센 연질캡슐(10캡슐) | 11089 | ||
| 11 | 타이레놀정500mg(30정) | 3999 | ||
| 12 | 텐텐츄정(120정) | 1468 | ||
| 13 | 애크린겔 | 2990 | ||
| 14 |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 2707 | ||
| 15 | 리쥬비넥스크림 | 687 | ||
| 16 | 베나치오에프액75ml | 7998 | ||
| 17 | 텐텐츄정(10정) | 11837 | ||
| 18 | 비판텐연고 30g | 2838 | ||
| 19 | 콜대원 코프큐시럽 | 7277 | ||
| 20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 1150 | ||
| 21 | 지르텍정 | 5452 | ||
| 22 | 멜라토닝크림 | 1149 | ||
| 23 |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 1951 | ||
| 24 | 후시딘연고10g | 3753 | ||
| 25 | 게보린정 | 5279 | ||
| 26 | 아렉스대형 | 3862 | ||
| 27 | 아로나민골드(100정) | 834 | ||
| 28 |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 1596 | ||
| 29 | 이지엔6이브(30캡슐) | 3157 | ||
| 30 | 광동경옥고 | 265 | ||
| 31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3458 | ||
| 32 | 후시딘연고5g | 4400 | ||
| 33 |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 1027 | ||
| 34 | 케펨플라스타 | 3785 | ||
| 35 |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 1448 | ||
| 36 | 광동원탕 | 5748 | ||
| 37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636 | ||
| 38 | 동아D-판테놀연고 | 2235 | ||
| 39 |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 1729 | ||
| 40 | 인사돌플러스(100정) | 671 | ||
| 41 |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 2352 | ||
| 42 | 모드콜에스 | 5440 | ||
| 43 | 비맥스메타비 | 384 | ||
| 44 | 머시론정 | 1887 | ||
| 45 |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 5167 | ||
| 46 |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 1157 | ||
| 47 |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 3307 | ||
| 48 | 탁센 연질캡슐(30캡슐) | 2370 | ||
| 49 | 노스카나겔10g | 1591 | ||
| 50 | 코메키나캡슐 | 3587 | ||
| 51 |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 1792 | ||
| 52 | 콜대원콜드큐시럽 | 4324 | ||
| 53 |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14ml | 3168 | ||
| 54 | 마그비맥스연질캡슐 | 390 | ||
| 55 | 마데카솔겔 | 1898 | ||
| 56 |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 4168 | ||
| 57 |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 264 | ||
| 58 |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 1527 | ||
| 59 | 아렉스중형 | 3628 | ||
| 60 |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 1403 | ||
| 61 | 마데카솔케어연고 6g | 3330 | ||
| 62 |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 788 | ||
| 63 | 이지엔6이브연질캡슐(10캡슐) | 5059 | ||
| 64 |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 3790 | ||
| 65 | 탁센레이디 | 3666 | ||
| 66 |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14ml | 2709 | ||
| 67 | 마그비스피드액 | 1559 | ||
| 68 | 투엑스비트리플정 | 238 | ||
| 69 | 판시딜캡슐(270캡슐) | 156 | ||
| 70 | 유한비타민C정1000mg | 853 | ||
| 71 | 비맥스제트정 | 183 | ||
| 72 | 세비타비겔 | 1174 | ||
| 73 | 뉴베인액 | 619 | ||
| 74 | 로게인폼60g*3개SET | 187 | ||
| 75 | 라라올라액 20mL | 1523 | ||
| 76 | 인사돌(100정) | 516 | ||
| 77 | 메이킨큐장용정(40정) | 1318 | ||
| 78 |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 2064 | ||
| 79 | 카리토포텐연질캡슐(60캡슐) | 347 | ||
| 80 |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천연사향변방) | 799 | ||
| 81 | 인사돌플러스(270정) | 195 | ||
| 82 | 조아팝(10매) | 1912 | ||
| 83 |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 382 | ||
| 84 | 콜대원키즈코프시럽 | 3246 | ||
| 85 | 알러샷연질캡슐 | 3562 | ||
| 86 | 비맥스메타정 | 278 | ||
| 87 | 겔포스엘(6포) | 1907 | ||
| 88 |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 1071 | ||
| 89 | 광동쌍화탕100ml | 3966 | ||
| 90 | 치센캡슐(60캡슐) | 496 | ||
| 91 |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 1576 | ||
| 92 | 클리어틴 | 1094 | ||
| 93 | 소하자임플러스정 | 3882 | ||
| 94 | 잇치 프로폴리스 | 806 | ||
| 95 | 훼스탈플러스 | 3095 | ||
| 96 | 디펜쿨플라스타(10매) | 2088 | ||
| 97 | 타이레놀콜드에스정 | 2788 | ||
| 98 | 노즈그린연질캡슐 | 3078 | ||
| 99 | 액티리버모닝연질캡슐 | 268 | ||
| 100 | 치센캡슐(120캡슐) | 2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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