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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없는 찐빵, 그래도 먹으면 목탄다
그래도 법은 법이라 지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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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정말로 족쇄하나 채워졌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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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당연히 약사의 문의에 성실히 응대를 해야한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관계된 일인데 어찌 안그렇겠는가? 일전에 복지부 유권해석을 보면 의사가 환자 처방에 대해서 약사에게 질의를 하면 약사는 이에 응하지 말아야 한단다. 환자의 비밀보호라는 이유로. 그렇지만 의사는 약사의 전화에 성실히 응대한다. 하지만 그 응대는 꼭 약사의 문의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만일 카운터나 다른 사람이 약사를 사칭해 전화를 하면 의사는 환자의 비밀보호를 위해 정보를 절대 알려주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와서 본인 확인이 된 경우에만 응대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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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반드시냐...
우리도 정당한 사유 넣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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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사유는 뺏어야 한다!
애매모호한 문구를 집어넣어 의사의 응대의무를 약화시킨 실속없는 법을 만들었는가? 국민이 아닌 의사회 로비 받고 의사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보터 각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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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원 처방전 전화문의,응답도 불법"
ㅋㅋ 이런기사도 있었군요. 앞으로 약사들은 의사에게 전화문의하기 전에 약사면허증과, 주민등록증 사본등 본인확인 서류를 의사에게 먼제 제출하여 약사임을 확인시킨후 전화하세요. ㅋㅋㅋ ----------------------------------------------------------------------------- 병원-의원 처방전 전화문의·응답도 불법 복지부, 환자 본인 아니면 불가...비밀누설금지조항 저촉 병원에서 약국으로 환자의 정보를 문의한 경우는 물론 병·의원 사이에도 전화로 환자의 처방내역을 묻고 응대하는 경우에도 의료법에 저촉된다. 지난 12일 병원에서 약국으로 처방전 문의가 불법인지 여부를 복지부에 질의했던 의사 C모씨는 22일 병원간 처방내역 문의에 대해서도 다시 질의했다. C씨는 “약국으로 처방전 문의는 본인외에는 불가하며 행정상의 처벌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끔 다른 병원에서 병원 직원이나 근무약사가 저희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처방내역을 묻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이것 역시 환자 본인이 아니면 처방내역을 알려줄 수 없고, 이를 알려주면 행정처분을 받게 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약국은 물론 병원끼리도 전화상으로 환자의 진료내역이나 처방내역을 알려주는 것은 의료법에 저촉될 수 있다”면서 “전/화/를/ 걸/어/온/ 상/대/편/이/ 환/자/ 본/인/인/지/ 의/·/약/사/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특히 “환자의 본인이나 환자가 지정한 대리인이 아니면 절대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일러줘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현행 의료법 제19조 및 제20조 제1항에는 진료과정에서 습득한 타인의 비밀을 누설 및 발표를 하지 못하고, 의료인 등은 예외규정을 제외하고는 환자기록 등의 내용확인에 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규정을 위반하고 제3자에게 환자의 진료 및 조제내역을 알려주었을 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팜 홍대업 기자 (hongup7@dreamdrug.com) 블로그 : http://blog.dreamdrug.com/hong5925 기사 입력 시간 : 2006-12-23 0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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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알고 있으니 열받을 필요없다
어떤의원은 전화하면 잘 응대하고 어떤의원은 삐닥하게 응대하거나 거절하는거 다 알고 있다...새삼 법이 어떻게 바뀐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마음이 삐뚤어져 있는거는 부모도 못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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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약사인지 확인안되면 응대안할것임.
얼마전에 보건복지부에서 의사가 약사에게 전화해서 환자가 약 뭐먹고 있는지 전화상으로 물어보면 약사는 이를 가르쳐주면 안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린바 있다. 자 이제, 역으로 약사가 처방에 대해 궁금하여 의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면 "당신이 약사인지 아닌지 알수없으므로 응대하지 않겠다" 고 그냥 끊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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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약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의사선생님 약에 대하여 공부하지 마세요 개떡같이 처방해도 약국에서 처방전 검토 잘못하면 책임지니까 안그러면 벌금 물어야 하는데 어쩔거여....약국은 ▲품목 및 허가 취소품목이 처방전에 기재된 경우 ▲병용 및 연령금기 의약품이 기재된 경우 ▲의약품의 제품명 또는 성분명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문의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이를 어길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약사에게 테클걸 수 있는 법이 또하나 생겼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처방 잘못한 의사는 괜잖아~~~ 몰라서 조제한 약사 벌금물어~~~ 대한약사회 지도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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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히 돌아섰네
정당한 사유의 판단을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정당한 사유를 증빙도 의사가 하는건데 데팜 너무 오버한다. 응대의무화가 그리도 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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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처방 이상한데 전화안하면 다 고발!
앞으로 처방 이상하게 냈는데 전화안하는 약사 있으면 다 벌금 300만원이다. 의사는 약사 전화오면 환자본다고 전화 안받으면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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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다 했던가
오히려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았을 벌집을 쑤셔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항상 이런식... 논리싸움에서 이겨나가는듯 하다가 나중에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많다는.. 의약분업 시행을 앞서 주장하고는 성분명처방을 빼앗길때도 그랬고... 의약품 슈퍼판매 흐름도 심상치 않으니.. 답답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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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에 목 매여 있는데
2층 의원 의사에게 1층약사가 의사응대의무를 거부하였다고 법에 고발 할수 있는 약사가 현존할까? 처방전에 목매여 해바라기 처럼 2층 의사의 눈치만 살피는 현실이 슬프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용감한 쥐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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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의사의 것
분업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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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런식이지
의료법은 의사들이 빠져나갈 구멍을 항상 만들어놓고, 약사법은 타이트한 규정에 위반시 벌금..... 영업정지.... 저따위로 실효성이 없는 법안은 지금이라도 폐기시키는게 약사들의 족쇄를 만들지 않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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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항상 타협적이며 힘 있는 자에게 유리
분명치 않아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으며 쌍방간의 줄다리기로 시작되면 힘 있는 자에게 유리한 것이 한국의 법! 그래서 조직의 단결이 곧 힘이고 유리한 입장을 점유하는 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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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직무를 인정치 않는 것이 문제다
업무가 의사의 처방에 의해 약사가 조제하는 것이지만 의사에 약사가 종속되고 명령에 의해 움직여야 한다는 잘못된 직업의식이 의사들의 머리 속에 존재하는 한 이 전쟁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언제까지 약사, 간호사가 의사의 종속물로 여겨질 것인가? 정말 잘못된 생각인데 ... 약사도 엄연히 한 직능으로 할일이 있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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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다 빠져 나가겠지
다 정당한 사유에 해당 되지 않을까요,약사,의사들에게 법 홍보도 재대로 않는 처지에 법 운용과 집행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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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가 문제는 문제네.
분업법에서 거의 모든 예외조항이 의사집단에 유리하게 한건 사실이지만 앞으로도 이런게 더 많이 나올거라는게 더문제. 이제 정부나 약사회, 소비자 단체등도 그러가하고 적응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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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4년 12월)
서울 동부지역 약국 70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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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훼스탈플러스정(10정) | 3,500 | 2,300 | 1,200 | 3,051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2,000 | 3,000 | 23,560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26,000 | 4,000 | 29,000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800 | 5,300 | -4,500 | 7,022 |
| 후시딘연고(5g) | 5,500 | 4,000 | 1,500 | 5,193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3,900 | 1,100 | 4,503 |
| 둘코락스에스정(20정) | 6,500 | 6,500 | 0 | 6,500 |
| 지르텍정(10정) | 6,000 | 4,500 | 1,500 | 5,118 |
| 게보린정(10정) | 4,000 | 3,000 | 1,000 | 3,577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3,500 | 1,500 | 4,663 |
| 펜잘큐정(10정) | 3,500 | 2,300 | 1,200 | 2,836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000 | 200 | 1,170 |
| 풀케어(3.3ml) | 27,000 | 22,000 | 5,000 | 25,846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5,500 | 1,500 | 6,431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3,000 | 10,000 | 3,000 | 11,495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18,000 | 4,000 | 20,722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000 | 1,000 | 0 | 1,000 |
| 머시론정(21정) | 10,000 | 8,000 | 2,000 | 9,519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3,000 | 500 | 3,247 |
|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 3,500 | 2,500 | 1,000 | 3,122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9,500 | 7,000 | 2,500 | 8,642 |
| 비멕스메타정(120정) | 60,000 | 45,000 | 15,000 | 55,864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2,500 | 500 | 2,905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60,000 | 45,000 | 15,000 | 50,500 |
| 복합우루사(60캡슐) | 30,000 | 25,000 | 5,000 | 27,864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10,000 | 2,000 | 11,735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18,000 | 7,000 | 22,239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000 | 1,000 | 3,398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90,000 | 30,000 | 104,333 |
| 벤포벨정B(120정) | 60,000 | 60,000 | 0 | 60,000 |
| 그날엔(10정) | 3,000 | 2,500 | 500 | 2,700 |
| 이지엔6이브(10정) | 3,500 | 2,500 | 1,000 | 2,966 |
| 광동 경옥고(60포) | 230,000 | 200,000 | 30,000 | 218,000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9,000 | 3,000 | 10,359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7,000 | 22,000 | 5,000 | 23,940 |
| 메이킨큐(20정) | 6,000 | 4,500 | 1,500 | 4,931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5,000 | 30,000 | 5,000 | 3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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