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조찬휘 집행부 '잃어버린 6년' 최재경 기자 | cjk0304@yakup. 지난 5일 오전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대 증설 문제가 터졌을 때도 후보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복지부 1인 시위를 해도 침묵하다가 뒤늦게 입장을 냈던 집행부가 이례적인 대응이다. 조찬휘 집행부가 회무를 잘했다면 이를 계승하고자 홍보하는 후보는 왜 없냐는 질문에는 “양덕숙 후보가 있다”고 답했다. 대놓고 양후보 지지를 주장하던 모 임원이기에 혹은 중앙대 선배가 회장으로 있는 대약이기에 보다 조심해야 했지만, 약사회는 지금 선거 열병에 걸린 것 같다. 약은 약사에게 물어야 하지만, 선거 열병에 걸린 약사에게 '약'은 없는 듯하다.

최광훈 후보님은 25일 동문 모임에서 ‘동문들이 저 아닌 중앙대학교 대표에게 많은 힘을 실어달라’고 하시고, 26일 선관위에 선거공보물에 중대 출신표기를 다시 넣도록 수정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셨는데요, 27일 정책토론회에서는 학교 표시하지 않고 공보물을 만든 이유는 정말로 동문선거를 척결하고 우리 약사사회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라고 하셨어요. 최광훈 후보님께서 중대 표시하지 않은 이유는 중대마피아를 부끄러워서 인가요? 아니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중대표기를 할 수 없게되어서 그냥 공정선거라고 해본 소리인가요? 아니면 연세가 계셔서 정책토론회 때는 깜빡 잊으신 건가요?

공약검증 2018.12.04 00:58:05 수정 | 삭제 크게 어려운 질문이 아니니 면박만 주시지 마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광훈 후보님은 11월 25일 중대 동문회에서 ‘만일 최 후보가 낙선하면 중대는 약사회 희망이 없다.’고 하시고, 이틀후인 11월 27일 정책토론회에서는 ‘보은인사 할 수 없도록 인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최 후보님은 인사위원회를 통해 중대 마피아를 척결하고 공정 인사를 실천할 의지가 있다고 보시는지? 최광훈 후보님은 지난 11월 25일 중대 동문회에서 '6년 또는 9년' 말씀을 하셨는데, 최 후보님은 당선 후 재선 및 3선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입니다. 최 후보가 3선 하시면 퇴임하시고 나오실때 연세는 몇세?

***약사회로 찍힌 마크흘 봤던 기억이 납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약사회에서 도와준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정책 훌륭합니다. 꼭 당선되셔서 대한약사회를 변화와 개혁으로 이끌어주세요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댓글부대 경고 조치 좀 하시길...

지난 11월 27일 정책토론회에서 최 후보님께서는 '동문선거, 금권선거, 패거리선거라는 오명을 극복하기 선거적폐 또는 비리가 드러나면 탄핵 절차토록 하겠다고 공약 발표하셨는데 공약 실천하실 의지는 있으신지? 언제 실천하실 생각이신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크게 어려운 질문이 아니니 면박만 주시지 마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현행법에도 위법인 편법약국, 면대약국 공약은 집행부의 단속의지부터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닌지? - 현직 약사회장인 조 회장이 최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만 참석하여 조직강화 하라는 말씀은 중대마피아 강화하라는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부적절한 행보라고 생각하는지? - 상비약 판매는 최 후보가 제의하여 대약 대의원회의에서 심의하고, 중대 출신 김구 대약회장이 최종 정책결정한 걸로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최 후보는 상대 후보가 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 과거 한약사가 일반약 판매 조제하는 통합약사가 철학이었는데 현재의 철학은? - 방문약료사업에 대한 부천 여약사의 인터뷰 기사에 대해 다수의 최 후보측 간부가 린치를 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여약사가 먼저 시작한 방문약료사업을 최 후보가 가로채려는 의도는 없는지?

지난 11월 27일 정책토론회에서 최 후보는 '동문선거, 금권선거, 패거리선거라는 오명을 극복하기 선거적폐 또는 비리가 드러나면 탄핵 절차토록 제도 정비하겠다 고 엊그제 공약했는데, 잉크도 마르기 전에 거짓임이 드러났네. 이제 모든게 명명백백히 밝혀졌다. 이제 탄핵받고 사퇴하시오!

정책토론회 때는 조 회장 집권 2기 3년은 독선적이고 무능했으며 부패했다 고 그래서 최 후보는 동문선거 안한다 고 중대표기도 없앴다고 하고는 뒤로는 제 선대로 존경하는 조찬휘 회장님이 대한약사회장 6년을 하시고 중대 동문선거하면 중대 마피아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고! 뒷구멍으로 다시 중대표기 하면 안되냐고 최 후보는 먼저 사람이 되는게 먼저입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6994

에잇 쫌팽이 같은것들 이런것들이 나와서 어떻게 약사회를 이끌겠나?

약정원장이 최고다 20억해먹은 김대업은 회계장부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답변하라 추징금은 어떻게 낼것인지도 답변하라.

난 상조 싫어 중대들 위해 들러리 싫어 중대여 너네 끼리 영원하라

최후보의 자질이 넘 아니네요 사퇴가 답입니다 약사회를 위해 비중대를 위해 사퇴 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기억하세요. 중앙대 마피아님! 단결하여야 해요.

상조사업 한다고 회비오르면 안되는데 --------회비절감. 회비인하도 투표기준

높이는 상조문화 감사합니다. 좋은 정책입니다.

상조만큼 돈되는 게 없죠.

요즘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도 직원들에게 상조회비 거출하여 상조사업 하기는 합니다만, 상조회비는 얼마 거둘겁니까? 현 회비 내에서 진행하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