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병·의원 처방약 변경, 3∼4개월 주기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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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처방약 변경, 3∼4개월 주기 흔해"

특별취재팀 기자 2007-10-30 07:07:14

"병·의원 처방약 변경, 3∼4개월 주기 흔해"

특별취재팀 기자 2007-10-30 07:07:14

[DP스페셜]2주마다 바뀐 곳도…약국 66% "100만∼500만원 불용약"

[특별기획]잦은 처방변경과 불용재고약①

일부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해 약국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바로 불용재고약 때문이다. 짧게는 보름에서 3개월, 6개월 주기로 처방약을 바꾸는 의원이 실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불용재고약이 눈덩이처럼 양산되고 있다는 약국가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이의 원인은 바로 음성적인 리베이트 때문이라는 것이 약사들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데일리팜은 설문조사와 현장취재를 통해 실제로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한 약국가의 피해사례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해본다.[편집자주]

-------<글싣는 순서>-------
①처방변경과 약국가의 실태
②잦은 처방변경과 리베이트
③잦은 처방변경과 불용약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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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의원의 잦은 처방으로 약국가의 불만이 크다.(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

서울 강서구의 P내과. 인근 약국들은 잦은 처방변경 때문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P내과의 잦은 처방변경은 지역 약국가에도 익히 소문이 날 만큼 유명하다.

강서구 P내과 '수시로' 처방변경-동작구 H피부과는 '2주마다'

이 곳은 각 제약사 직원이 방문할 때마다 처방약이 바뀌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레보프라이드정25mg(SK케미칼·199원)에서 뉴레보정(유한메디카·175원)로, 뉴레보정에서 레보젠정(뉴젠팜·178원)으로, 레보젠정에서 레보프로정(한불제약·204원)으로 처방을 변경했다고 인근 약국가는 전했다.

또, 혈압약인 심바스타틴 제제도 한울에서 경보로, 경보에서 동성으로, 동성에서 일화나 CJ 등으로 수시로 전환됐다.

인근 Y약국의 S약사는 “처방변경의 주기도 일정치 않고, 아주 예전에 처방을 하던 약까지 가끔씩 나와 어쩔 수 없이 많은 품목을 구비할 수밖에 없다”면서 “알리벤돌의 경우 10품목이 넘는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J약국도 인근 H피부과의원으로부터 나오는 처방전을 조제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개국한지 5개월이 채 되지 않는 이 약국의 경우 피부질환치료제인 테르페나딘 제제만 벌써 4∼5번이나 제약사가 바뀌었고, 변경주기는 2주 정도라도 성토했다.

▲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해 약국가의 재고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J약국은 현재 H피부과로부터 나오는 처방은 환자를 문전약국으로 돌려보내는 등 아예 조제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당뇨약만 10품목 갖춰…잦은 처방변경에 '대체불가' 낙인까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J가정의학과 인근의 C약국도 이런 사정은 비슷하다.

J가정의학과에서는 위장관계통의 약물인 레보프라이드(SK케미칼·199원), 엘프리드(아주약품·186원), 레보필(종근당·178원), 네오시드(드림파마·190원), 펩스리드(환인제약·178원), 리보웰(보람제약·143원)을 수시로 처방변경을 하고 있다.

고혈압약물인 노바스크(화이자·523원)와 애니디핀(종근당·388원), 암로핀캡슐(유한양행·335원), 암로핀정(유한양행·335원), 스카드(SK케미칼·419원), 노바로핀(중외제약·334원)도 그렇고, 비급여로 처방되는 비만치료제인 리덕틸(한국애보트)과 리덕타민(유한양행)과 슬리머(한미약품), NVU(대웅제약) 등도 마찬가지라고 C약국은 토로했다.

소염·진통제 역시 자주 처방이 바뀌었고, 품목에는 클란자S(한국유나이티드·315원), 아펜탈(아주약품·214원), 애니락(보람제약·248원) 등이 있다.

특히 당뇨약은 아마릴(한독약품·344원), 글리닥스(보람제약·186원), 메피그릴(중외제약·275원), 글리민(경동제약·273원), 다이피릴(환인제약·276원), 글리마릴(한국유나이티드·276원), 그리메피드(한미약품·275원), 아로밀(아주약품·276원), 글라디엠(유한양행), 네오마릴(종근당·275원) 등 10가지에 달했다.

C약국 L약사는 “J가정의학과의 처방전을 받다보면, 재고부담으로 인해 다른 의원의 처방전은 아예 포기를 한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런 상황은 지방도 마찬가지다. 전북 J시의 A약국. 이 약국은 전형적인 동네약국이지만, 인근 N외과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 전북 J시의 N외과. 에페신정을 케이페리정으로, 대원디아제팜을 바리움정으로 수시로 처방을 변경하고 있다.

N외과의원의 처방변경 주기는 한달 정도. 앞서 언급한 서울 동작구의 H피부과보다는 나은 편이다.

지난 6월에 처방하던 골격근이완제인 에페신정(명문제약·150원)을 7월에는 케이페리정(한국콜마·121원)으로, 7월에 처방하던 신경안정제인 대원디아제팜2mg(대원제약·11원)을 8월에는 바리움정2mg(한국로슈·12원)으로 변경했다.

특히 이 의원은 처방변경하면서 '대체불가' 낙인까지 찍어 인근 약국을 힘겹게 하고 있다.

A약국 K약사는 데일리팜 제보를 통해 “N의원에서 수시로 처방을 변경하고 대체불가 도장까지 찍어 처방전을 발행한다”면서 “문전약국이 아니면 처방변경에 관한 정보를 몰라 약을 제대로 구비할 수 없고, 결국 환자로부터 불신감을 키우게 된다”고 토로했다.

잦은 처방변경, 약국가 재고만 쌓인다

익명을 요구한 충남 K시의 A약국. 이 약국은 소위 ‘문전’은 아니지만, 인근에 내과 3곳, 외과 1곳, 피부·비뇨기과 1곳, 소아과 1곳, 치과 2곳, 정형외과 1곳 등 의원급 의료기관 10곳이 포진해 있다.

이 약국도 약 100여미터 떨어진 J내과 때문에 적잖이 골치를 썩고 있다. 바로 잦은 처방변경 때문. J의원에서 처방은 하루에 3∼4건 정도 나온다. 그러나, 처방약의 변경주기가 짧게는 3∼4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사이어서 재고부담이 적지 않다는 것.

▲ 충남 K시의 J내과. 소화성궤양용제를 5∼6개월 주기로 처방을 변경하고 있다.(제보자의 요구로 모자이크 처리)

실제로 J의원에서는 지난 2006년 9월말에는 소화성궤양용제인 Nizatidine 성분의 자니티딘정75mg(드림파마·156원)이 처방됐지만, 5개월여만인 올해 3월초에는 니자티딘정75mg(한국넬슨·169원)이, 또다시 6개월여만인 10월 중순경에는 니자티드정75mg(한국파마·210원)으로 처방이 나왔다.

A약국의 B약사는 “1년에 두 번 정도 바뀌는 것은 아주 양호한 병원”이라며 “특별한 이유도 없이 너무 처방이 자주 바뀌어서 재고부담이 크다”고 토로했다.

A약국의 경우 단골환자가 적지 않은 편이어서 J내과의 처방전을 들고 온 환자를 그냥 돌려보낼 수도 없어, 여러 가지 약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결과 위장계통 약물의 경우 시메티딘 제제는 10품목이, 알리벤톨 제제는 7∼8품목이, 파모티딘 제제는 4품목이, 니자티딘과 리보설프리드, 레바미피드 제제 등은 최소 3가지 이상의 제약사 제품이 구비돼 있다.

또, 혈압약물인 아테놀, 심바스타틴, 아모디핀 등과 당뇨약물인 메트포민 제제 등이나, 항생제인 세파클러와 아목시실린, 세파드록실, 진통소염제인 아세클로페낙과 록소프로펜 등도 마찬가지라고 A약사는 털어놨다.

약사 77% “잦은 처방변경, 약국 재고부담으로 이어져”

처방변경으로 인해 약국가에서 겪는 경영부담은 생각보다 그 정도가 깊다. 어떤 약국은 "등허리가 휜다"고 표현할 정도다.

데일리팜이 약사 174명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이를 살펴볼 수 있다.

병·의원의 처방변경으로 곤란을 겪은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87.9%에 해당하는 153명의 약사가 ‘곤란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변한 반면 ‘곤란을 겪은 적이 없다’고 답변한 약사는 겨우 16명(9.1%)에 그쳤다.

▲ 약사들의 77%가 잦은 처방변경으로 불용재고약이 쌓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은 본문내용과 무관)

특히 인근 의료기관의 잦은 처방변경과 관련 약국에서 겪은 가장 곤란한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약사의 77.0%(134명)가 ‘처방변경으로 이미 준비했던 의약품이 재고로 남는 경우’라고 답변했다.

또, ‘처방약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환자를 돌려보내는 경우’도 19.5%(43명)에 이르렀고, 처방약 변경으로 인한 ‘환자와의 불필요한 마찰 발생’과 ‘인근 약국과의 갈등 발생’이라는 답변은 각각 1.7%(3명)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그만큼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해 약국가에서 겪는 고충이 적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처방변경으로 인해 약국에 누적되는 재고약의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설문대상 약사의 66%인 115명이 100만∼5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36.7%에 이르는 64명은 200만∼500만원, 100만∼200만원은 51명(29.3%)이었다.

100만원 미만은 31명(17.8%)이었으며, 500만∼1000만원 미만은 19명(5.1%)의 약사가, 1000만∼2000만원 미만은 9명(5.1%)이었으며, 2000만원 이상은 0명으로 집계됐다.

충남 K시의 A약국(익명)은 “전체 재고약의 20% 정도는 처방변경으로 인한 재고”라면서 “개봉약의 경우 반품도 제대로 되지 않아 자칫 불용약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J안과의원 부근 K약국도 “점안액은 한 두 개가 판매되고 나면 나머지 몇 십개는 그대로 재고 처리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한마디로 병·의원의 잦은 처방변경이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동네약국의 불황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약국가에서는 잦은 처방변경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특별취재팀] 홍대업·류장훈·김정주·한승우 기자

특별취재팀 기자 (hongup7@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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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7.10.30 21:07:51 수정 | 삭제

　

타당한 문제제기 맞고 기획의도는 좋으나 그래도 기사내용은 제대로 되야죠..털페나딘이 퇴출된지가 언젭니까..테르비나핀이겠죠..

댓글 0 0 0
등록
2007.10.30 20:29:20 수정 | 삭제

　

약국가의 오랜 숙제....

댓글 0 0 0
등록
2007.10.30 17:41:20 수정 | 삭제

　

재고약 때문에 그렇게 약국 경영이 어려우면 그렇게 딜하자. 싫으면 말고...

댓글 1 0 0
- 뭐지141000
  2007.10.30 20:26:05 수정 | 삭제
  
  .
등록
2007.10.30 13:53:38 수정 | 삭제

　

약국 재고가 왜 국가적 손실이냐? 빨리 가서 약이나 싸셔~

댓글 3 0 0
- 니는140964
  2007.10.30 17:31:29 수정 | 삭제
  
  졸업이라도 좀 해라 언제 졸업할래
- QUDLTS SKFFKFLDI..140949
  2007.10.30 16:30:34 수정 | 삭제
  
  SJDLAAK SLDPQL TLVKFSUSDLEK.
- CKADLSRKSRKXWL.140948
  2007.10.30 16:30:10 수정 | 삭제
  
  DKSDSKSSJADK...
등록
2007.10.30 11:41:07 수정 | 삭제

　

처방약이 의사에게 되어있다. 하물며 약의 권한및 약의 용도을 의사에게 있다. 하지만 여기에 제약회사가 연계되어 자기 제품(상품명)을 써달라고 여러 수단을 동원해서 홍보 리베이트까지 주는 현실이 되어 있다. 어느 병원은 상품약을 경쟁하듯 조금 더 리베이트을 주면 상품명(약)이 바뀌고 있다. 이런 현실에 약국은 울며 겨자 먹기로 약을 쓰게 됨니다. 이러한 마당에 약은 재고가 쌓이게 되고 ,년간 전체약국을 따지면 수백억 재고 약이 약국에서 있게됨니다. 이 약(유효기간)을 처분도 못하고 ,오히려 돈을 주고 버려야 함이다. 상기 이러한 현실에 약국(처방)은 너무 안타깝다. 국가 현실에 비추어 보아 너무 손실이 크다.

댓글 45 0 0
- 몰라이용~141192
  2007.10.31 21:49:07 수정 | 삭제
  
  때문에, 재벌은 따논 당상이리라. 특히 그 약이 그 사람의 뇌를 지배하고, 정신의지를 지배하고 있다면 더 더욱 그렇겠지. 약이란, 정말로 꼭 필요한 사람과 시기에 써야한다.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맑고 곧은 정신으로 잘~ 살펴보기 바란다.
- 몰라이용~141191
  2007.10.31 21:45:16 수정 | 삭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어떤 종류의 약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면, 그 회사는 재벌이 되기 쉬울 것 같다. 아버지 대에 안되면 자식 대에 재벌의 꿈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고. 그 약이 없으면 일을 잘 할 수 없다면, 그 약은 이미 그 사람을 지배하고 노예로 만들었기 때�
- 신고받습니다141189
  2007.10.31 21:12:34 수정 | 삭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
  소비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 혹시141145
  2007.10.31 18:35:11 수정 | 삭제
  
  그 "부작용"란이 모든 법적인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탈출구 아닌지, 잘 알아볼래? ㅎㅎㅎ
- 언급141139
  2007.10.31 18:14:49 수정 | 삭제
  
  안 하는 것 아닐까? 용용 주께찌? 내-롱~~ 그러다 점 똑똑한 의대교수가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요구하면, 막- 싫어하면서 딴 얘기로 돌리지는 않니? 이 바 버 들 아! "부작용"은 누가 책임지고 있는지, 아니? 혹시 아무도 책임없는 건 아니니?ㅎㅎ
- 나 약141137
  2007.10.31 18:10:55 수정 | 삭제
  
  그래서 약 설명서 보면, "부작용"란이 눈에 잘 보이데? 대개 확대경으로 보거나, 확대 복사 하기 전에는 잘 안 보일걸? ㅋㅋ 사람들이 그걸 읽어보면, 약에 조심을 하게 되거든? 그럼 약이 쥔 맘대로 팔리겠냐? 의대교수한테도 딥다 장점만 브리핑하고, "부작용"은 일절
- 소비 확보하고141133
  2007.10.31 18:04:02 수정 | 삭제
  
  얼마나 잔 대 가 리 가 잘 돌아가니? 흐흐흐" 그래야 우리 쥔이 재벌 되거등? 나 약,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쥔님이 돈 버는 것이거등? 니까짓것 들이야 뒤 지 든, 말 든, 쥔님이 돈만 마니 벌면 되거등? ㅋㅋㅋ
- 남아도는 약141131
  2007.10.31 17:59:48 수정 | 삭제
  
  의대 교수라도 세뇌시켜서, 사람들한테 퍼 멕여야 되거등? 의대생들한테도 공부 잘하는 약이라고 막 처방 해주는지, 한 번 알아볼래?" "의대 교수, 의대생 자신이 먹어 댄다면 누가 의심을 할 것이며, 미래의 엄청난 처방 수요는 땅 짚고 헤엄치기잖아? 돈 안 들이고 소
- 기한 지난 약141129
  2007.10.31 17:53:30 수정 | 삭제
  
  "내 무덤을 알려주랴? 흐흐흐흐흐" "나를 따라서 여행 한 번 해 볼 래? 결국은 니네 쥐딩이로 다 들어 가거등? 으 흐흐흐흐"
- 제약회사 쥔141128
  2007.10.31 17:50:44 수정 | 삭제
  
  야. 지 롤 들 하지말고 내가 쳐 무그리면 처 무거. 걍 확-
- 환자141127
  2007.10.31 17:49:07 수정 | 삭제
  
  지금도 아파 죽 겠 는 데, 왜 내가 남아도는 약을 먹어야 해요?
- 제약회사141126
  2007.10.31 17:47:46 수정 | 삭제
  
  영업사원네 아기. 나는 강제로 약 먹기 싫어요.
- 나는 국민141125
  2007.10.31 17:46:50 수정 | 삭제
  
  남아도는 약 강제로 먹기 싫어요.
- ..141100
  2007.10.31 14:07:23 수정 | 삭제
  
  진실 국가적 손실? No~~ 약사적 손실이겠지
- ..141099
  2007.10.31 14:07:06 수정 | 삭제
  
  진실 국가적 손실? No~~ 약사적 손실이겠지
- 언제부터141098
  2007.10.31 14:06:30 수정 | 삭제
  
  나라걱정했다구 .속벤돠
- 들어오고141091
  2007.10.31 13:14:09 수정 | 삭제
  
  있는 거 아닌가? 이 문제는 단순히 의,약사의 힘겨루기 문제가 아니죠. 의사,약사,제약회사 회장 임원 영업사원,대통령,판검사,교수,노인,신생아... 온 국민이 강제로 약을 먹고 있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후유증을 생각해 보셨나요?
- 만약의 141088
  2007.10.31 13:09:37 수정 | 삭제
  
  경우를 위해서 전체 생산,수입량이 필요한 양의 20~30%는 남아 있어야 하지만, 그것은 국가에서 보관,관리하고 있다가 유사시에 풀면 되는 것이고. 문제는 지금 20~30%만 남느냐는 것이죠. 혹시 200~300%가 남아서 동물이나, 물, 쓰레기... 등을 통해 사람 몸 속으로 들
- 누구나 141072
  2007.10.31 11:06:44 수정 | 삭제
  
  아픔은 있다....오늘도 아프다.
- 언제까지 141071
  2007.10.31 11:05:20 수정 | 삭제
  
  환자들 불편하게 할려는지....빨리 성분처방 하시요
- 좋은 인상141070
  2007.10.31 11:04:06 수정 | 삭제
  
  약은 약국으로 해야지
- 한심한 시민141069
  2007.10.31 11:03:25 수정 | 삭제
  
  항시 자기유리한 대로
- 상냥한약사141067
  2007.10.31 11:00:37 수정 | 삭제
  
  환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지요...
- 할수가 있어야지141066
  2007.10.31 10:59:48 수정 | 삭제
  
  ㅉㅉㅉㅉ
- 방자한 인간들141065
  2007.10.31 10:59:16 수정 | 삭제
  
  약은 남아 있어야지...모자라면 안되지
- 너무 좋은 말씀들^^141063
  2007.10.31 10:58:02 수정 | 삭제
  
  너무 고맙습니다.
- 오늘도141062
  2007.10.31 10:57:07 수정 | 삭제
  
  하루가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
- 지켜지고 있는가?141023
  2007.10.30 22:24:46 수정 | 삭제
  
  이 땅에서 어떻게 자신에게 필요없는 약을 피해서 살 수가 있는가? 과학이고 수학이고 그런 걸 모르는, 시장 한 구석에서 생선을 파는 사람도, 자기가 팔 수 있는만큼만 사다가 판다. 생선은 팔다 남으면, 옆 집에 인심이라도 쓰지. 약은 그러지도 못한다. 참- 참- 참-
- 돈을 많이141022
  2007.10.30 22:18:05 수정 | 삭제
  
  벌고... 그 다음은? 이런 판국에 어떻게 "내성"이라는 단어를 얘기할 수 있는가? 그 많은 약들이 자신이 원컨, 원치 않컨, 알게 모르게 몸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국민이 필요로 하는 약의 총량과 돈을 벌기위해 생산, 수입하는 약의 과학적인 수요,공급의 원칙이 �
- 자본이 141021
  2007.10.30 22:08:55 수정 | 삭제
  
  회전되지 못하고 구석에 사장돼 있는 것은 어떤 면으로도 좋은 일이 아니다. 돈을 주고 버리는 약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폐기처분 되는가? 어떤식으로 처리하든, 결국은 돌고 돌아서 사람들이 먹는 물과 식품 속에 다 잔류되게 되어있다. 약이 과잉생산되고, 많이 팔리고
- 전자제품을 141020
  2007.10.30 22:01:51 수정 | 삭제
  
  만드는데도 계절별 수요나, 날씨와 기온예측, 정치, 경제등 사회적인 변수까지 고려해서 생산한다. 약만 안 그런가? 아니면 선진국들은 그런 예측과 통계를 도입해서 약아 빠지게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가?
- 헐리웃에서 141019
  2007.10.30 21:58:05 수정 | 삭제
  
  영화 한 편을 만들어도, 미리 상영할 나라의 수입 배급사나 큰 영화관과 계약을 하고, 돈을 받아서 영화를 제작한다. "주문제작"에 "판로"부터 확보하고 시작한다. 영화 제작하는데 몇 년이 걸려도 그렇게 한다.
- 힘들다140999
  2007.10.30 20:25:41 수정 | 삭제
  
  힘들어
- 보통이140942
  2007.10.30 15:40:54 수정 | 삭제
  
  상상만 해도 어렵다.
- 전공의140941
  2007.10.30 15:40:09 수정 | 삭제
  
  인제는 진료하고 ,약은 약국에서 조제하도록 합시다.
- 시민 140940
  2007.10.30 15:38:51 수정 | 삭제
  
  약 종류가 너무 많다.
- ㅉㅉㅉ140939
  2007.10.30 15:38:03 수정 | 삭제
  
  항시 왜이래야만...
- 김약사140938
  2007.10.30 15:37:10 수정 | 삭제
  
  모두들 이래 야 만하나...
- 이약사140937
  2007.10.30 15:36:34 수정 | 삭제
  
  오늘도 처방약을 보고 허무하다.
- 못쓴약140896
  2007.10.30 11:59:28 수정 | 삭제
  
  어떻게 하나
- 성실약사140890
  2007.10.30 11:50:48 수정 | 삭제
  
  약은 반드시 약국에서 조제 되어야 함
- 병원의사140889
  2007.10.30 11:49:11 수정 | 삭제
  
  원외처방전을 많이 하고(환자홍보),
  약은 약국에서 하도록 하고 하자.
- 해결은140886
  2007.10.30 11:46:36 수정 | 삭제
  
  처방은 병원에서 하지만...
  약은 성분명으로
- 오늘도140882
  2007.10.30 11:42:36 수정 | 삭제
  
  힘에 겹다.
- 지나가다140880
  2007.10.30 11:42:01 수정 | 삭제
  
  정말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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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1:34:58 수정 | 삭제

　

분업 폐지되면 재정절감에 재고약 문제, 리베이트, 무단으로 약이 바뀌기 등 수많은 문제가 단번에 해결될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국민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이다.

댓글 1 0 0
- 허허140891
  2007.10.30 11:52:22 수정 | 삭제
  
  진짜 우긴 넘이네... 의약분업 하지 말자고 파업까지 해가면서 말려도 그리 하자고 우기더니... 하여간 약사가 별종은 별종이여....
등록
2007.10.30 10:56:10 수정 | 삭제

　

쉽게 벌은돈은 쉽게 쓴다는 데 ... 좋은데 쓸리는 없고

댓글 1 0 0
- ㅎ141004
  2007.10.30 20:27:30 수정 | 삭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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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0:42:51 수정 | 삭제

　

문전약국의 약 소비량이 대략 8-90%지만 이를 부풀려 실제는 2배 또는 그 이상 처방한다고 영업사원에 얘기하면 ....주변약국의 약 소비량까지 합쳐도 턱도 없이 모자라니...영업사원은 리베이트를 주장한 처방량만큼 못주고 그러다 보면 다른 영업사원이 미끼를 덥썩물고 해보겠다고 하다가 또 자빠지죠.... 이게 바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연못을 휘집고 다는 형상이라 참 한심하죠

댓글 4 0 0
- ㅎ141006
  2007.10.30 20:29:00 수정 | 삭제
  
  한심타
- 등신들아녀140926
  2007.10.30 13:28:52 수정 | 삭제
  
  여왕벌인지,,삐끼인지 모르겠으나...오천개 쓰고 만개를 썼다고 해? 쯧쯧
- 의원에서 140892
  2007.10.30 11:52:29 수정 | 삭제
  
  잘쓰는 방법이죠?근데 의원에서는 만정 썼다고 하는데 영맨한테는 만정이 안되거든요..그래서 영맨은 약국에서 대체 조제헀다고 의심하고..
- 여왕벌약사140862
  2007.10.30 10:54:34 수정 | 삭제
  
  맞아요.. 실제로 레보프라이드 같은 경우 5,000정 쓰면 의원에서는 10,000정 썼다고 한다는 군요
등록
2007.10.30 10:09:02 수정 | 삭제

　

처방변경으로 약국 재고약 부담을 늘리는 피해는 아주 사소한 피해에 불과하다. 갑작스런 변경으로 인해 조제를 못하게 되어 단골환자가 떨어지고 의원 밑의 약국으로만 처방전이 집중되는 것이 주요 피해 내용이다. 처방을 변경하는 이유는 리베이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바로 밑에 약국으로 처방전을 몰아주기 위한 이유가 더 크다. 현재의 분업제도는 의사가 아무리 리베이트를 먹고 밑에 약국에서 상납을 받고 의약사 부부끼리 짝짜꿍을 해 먹어도 아무런 견제나 불이익이 없다. 이제 현실에 맞게 의약분업 제도를 정비할 때가 되었다. 의사도 처방전이 밑에 약국이 아닌 다른 약국으로 가는 것을 싫어하고 바로 밑에 약국은 한 장이라도 처방전이 새면 위기의식이 발동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의사에게 처방변경을 요구한다. 의사가 지정하는 약국에서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 하여 담합의 고리를 굳게 고착시키는 것 만이 해법이다.

댓글 2 0 0
- 흐음140908
  2007.10.30 12:17:21 수정 | 삭제
  
  ??? 뭔 소리여 ????
- 누리140858
  2007.10.30 10:16:54 수정 | 삭제
  
  병원이름은 왜? 능력있는 선생님존함좀...
등록
2007.10.30 09:45:32 수정 | 삭제

　

짜고 치는 고스톱인거 아시면서... 그렇게 약국 문닫게 하는거 몇번 봐와서리... 둘중에 하나죠 뭐.. 돈이 무섭네요

댓글 1 0 0
- ㅎ141007
  2007.10.30 20:29:37 수정 | 삭제
  
  무섭다
등록
2007.10.30 09:07:28 수정 | 삭제

　

제약사와 직거래를 튼다 개봉후 쓰다가 반품한다

댓글 5 0 0
- 돈줘143348
  2007.11.15 12:47:17 수정 | 삭제
  
  돈을 줘야 직거래하지
- ㅎ141003
  2007.10.30 20:27:16 수정 | 삭제
  
  직거래 하고싶어도 못하는곳 많음
- 이럼요140844
  2007.10.30 09:15:29 수정 | 삭제
  
  병의원으로 약을 띄우고 처방 나오는 약만 결제하고 남는약은 의사들이 해결하면
- 그래서140843
  2007.10.30 09:15:07 수정 | 삭제
  
  직거래만 하는 문전약국 권리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지...누가 메인약국 아닌데서 찌찔거리게 수금하고 싶겠어? 직거래 해달래도 안 해주던데...서러우면 수억 권리금 주고라고 문전 치고 들어가야지...약사들만 봉이요~ 모든건 상품명 처방이 문제다!!
- 훗...140839
  2007.10.30 09:09:48 수정 | 삭제
  
  직거래 않는 회사도 늘고 있음.
등록
2007.10.30 09:06:06 수정 | 삭제

　

맞는말이네...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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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08:55:29 수정 | 삭제

　

성분명 처방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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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08:49:27 수정 | 삭제

　

처방약을 바꿀 때마다 쌓여가는 데이타... 임상능력!! 3개월을 써도 아니 2주만 써도 약성과 적응증을 이해하시니 대단하시네들! 그 데이타들이 모두 머리속에서만 있으니 더 놀라운 지능이십니다요.. 아이큐 200? 환자마다 약성이 다른데 다르게 처방하시는데 피도 안뽑고 대단하시네요들! 간기능 검사도 안하고 환자에 대한 약효를 확신하는 허준에 버금가는 아니 능가하는 의사들! 얼굴만 봐도 어떤약을 쓰실지 다 아시니!! 허허~~ 우리나라는 천재의 나라인가봐. 의사는 모두 천재니까!!! 일가족명의의 통장을 함 보심이. 제약사에서 혹시 천재보조금이 있을지 모르니.. 부럽다! 그 대단한 머리들!!

댓글 5 0 0
- 고발141190
  2007.10.31 21:14:26 수정 | 삭제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
  소비자 여러분의 제보를 받습니다
- ㅎ141005
  2007.10.30 20:28:10 수정 | 삭제
  
  열심히 벌으셔
- 나두얼른 벌어 빌딩사140851
  2007.10.30 09:51:57 수정 | 삭제
  
  의사되느라 돈 많이들었지.. 한달에 1억은 벌어야 되지 않겠어
  ?? 부러우면 의사해!!
- 그렇게140847
  2007.10.30 09:39:55 수정 | 삭제
  
  자주 바꾸면 리베이트 안받는다는거 과시하는 거지.
- 처방자주바꾼의사140840
  2007.10.30 09:12:43 수정 | 삭제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요
  히히
등록
2007.10.30 08:31:31 수정 | 삭제

　

결국 약국 재고 때문에 의사처방 바꾸지 말라는 얘기네. 의사가 약국 재고 싸이는것 까지 걱정해주면서 처방해야 하나? 의사협회가 분명히 의약분업 준비를 철저히 하고 확실하게 한 다음에 시행하자고 했을때 약사들 당장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밀어부친것이 원인이다. 그때 당시에 의사협회와 머리 맞대고 의논하고 협의해서 시행했더라면 의사들이 약사들을 지나가던 개보듯 보는 현상도 없었을것이고, 온정상 약사들 약국운영의 어려움도 고려해주었을 것이나, 그것을 거부한것이 바로 약사들이다. 당시 모 언론에서 일본,유럽으로 가서 인터뷰한 방송 내용이 아직도 귀에 선선하다. 프랑스 약국 약사가 "우리약국은 수만가지 의사처방약을 모두 구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한것을 기억하는가? 당시 기자가 환자를 가장해 일본의 약국에 들어가 콧물나고 기침난다고 증상을 얘기하자 일본 약국 약사가 "그러시면 병원으로 가서 처방받아 오십시요. 약국에서는 증상을 듣고 약을 지어드릴수 없습니다. 원하시면 일반약으로 진열되어 있는 종합감기약을 골라서 사실수는 있습니다" 라고 얘기했던것을 기억하는지? 약사들은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더이상 재고가 어쩌니 그러지 마라. 의사 반대를 무릅쓰고 준비안된 의약분업을 밀어부쳤으면서, 재고정도의 어려움도 예상못하고 밀어부쳤더란 말인가? 이제와서 의사더러 약국 사정 생각해달라고 할 낯이 있는가?

댓글 26 0 0
- TLQKFSHADLSWL SUSDLS140951
  2007.10.30 16:40:53 수정 | 삭제
  
  WLFKDMF GOFK.
- 풋140932
  2007.10.30 13:51:20 수정 | 삭제
  
  글고 재고가 국가적 손실이라고 하는데, 말은 바로 하자. 국가적 손실이 아니라 약사적 손실이겠지. 손님 밀린다. 빨리 가서 약싸고 문열어드리고 비타 500 하나씩 써비스 해라.
- 풋140927
  2007.10.30 13:35:22 수정 | 삭제
  
  방송에서 프랑스 약사가 수만가지 약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걸 구라라고 하면 방송을 믿어야 하냐 한국약사를 믿어야 하냐? 누구라도 방송을 믿을것이다.
- 구라치고 있네.140925
  2007.10.30 13:25:57 수정 | 삭제
  
  판단하는건 전세계 어느나라가도...미쿡이니 유럽이니 가도 다 하는 일이란다..합법적으로..울나라에서도 불법적으로 진단 처방하믄 고발햐...아니면 다 합법적인 복약상담/지도여..그러니 캐쥐랼말어..
- 구라치고 있네...140923
  2007.10.30 13:24:46 수정 | 삭제
  
  약국에서 증상듣고 약 지어주는게 아니라..증상듣고 증상에 맞는 일반의약품 추천해주는거다..지 먹기 싫음 그만이고...그건 전세계 어느나라가도 다 한다..진단을 지가 해갖구 왔는데..무슨약 먹음 대냐고 물어보는데 머라고 할까? 병원에 가야될지 자가치료 해도 될지
- 구라치고 있네..140921
  2007.10.30 13:23:39 수정 | 삭제
  
  프랑스에 처방의약품 종류가 다해도 1만개가 안대는데..얼어죽을..울나라도 성분으로 치면 5천개뿌니 안대..일반약 전문약 다 합쳐도..수만개 같은 지랄옆차기 하고 앉았네.
- 이해가 안되나?140919
  2007.10.30 13:16:39 수정 | 삭제
  
  리베이트 먹고 처방쓰는건 의사권한이 아니라 감옥에 쳐집어넣어야댈 사유지? ㅋ. 동일성분 변경조제는 약사권한이니까..약사가 환자랑 상의해서 알아서 하면 되는거구. 뭐 별것도 아니구먼..
- 흐음140918
  2007.10.30 12:38:53 수정 | 삭제
  
  그럼 영맨 사이에 "진상"이라 소문나 아예 오지도 않을껄? ^^
- 흐음140917
  2007.10.30 12:36:53 수정 | 삭제
  
  아예 일주일 단위로 약 바꿔가며...
- 흐음140915
  2007.10.30 12:35:37 수정 | 삭제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는 의사들은 돈들 냄새나게 많이 버슈! ^^
- 흐음140914
  2007.10.30 12:34:27 수정 | 삭제
  
  안스러운 인간들이지... 100년도 못사는 주제에 영앤 눈에 피고름 맺히게 하고 환자들 가슴에 못박는 그런 의사들이 점차 줄어가야 행복한 미래가 보이는데... 돈 그거 관 속에 넣어봐야 휴지쪼가리야, 살아 생전에 덕 베풀고 극락이나 천당 가보심이 어떨지? 우하하핫
- 흐음140913
  2007.10.30 12:34:01 수정 | 삭제
  
  돈 앞에 장사없다. 오늘 아침 방송에 알바로 애인노릇<성관계 포함> 까지 해준다는 여자 왈 "돈 생기는데 뭔 일을 못하냐?" 라더만... 결국 99%의 개원의는 1%의 환자 생각, 99%의 돈 생각이다. 마누라 BMW차 기름값 대고 애색히 해외유학 보내느라 아둥바둥 애쓰는 안�
- 김약사140906
  2007.10.30 12:13:50 수정 | 삭제
  
  해결책은 간단하다.의약분업 폐지하라
  ! 약사들은 의약분업싫다..예전처럼 맘대로 조제하게 해주라!!
- 의료일원화140870
  2007.10.30 11:24:10 수정 | 삭제
  
  검찰조사가 받고 싶으시다는데 그리 한번 해보죠.형법상 배임 수뢰가 뭔지는 아시겠죠.
- 전체적인 손해140864
  2007.10.30 11:12:02 수정 | 삭제
  
  불용재고로 폐기하는 약들이돈으로 따지면 엄청남 국가적인 낭비다
- 제대로 하자140860
  2007.10.30 10:29:54 수정 | 삭제
  
  복수의 제품이 있으면, 수가입찰해서 최저가 약품만 인정해서 약가 거품을 빼라. 일부 의사들이 교수들 몰래 의국비 해먹던 나쁜 버르장머리를 개업해서도 하고 있구나. 존중받고 싶으면, 경우껏 해라.
- 물론140849
  2007.10.30 09:45:46 수정 | 삭제
  
  양심있는 의사도 있지.. 한 회사 밀어주면 웬만해서는 약 안 바꾸고,혹 바꾸게 되면 기존 재고 소진할 시간을 주던가 하지..근데 일부라는게 아주 큰 문제!!
- 약사바보?140848
  2007.10.30 09:42:00 수정 | 삭제
  
  이해들을 못하시는데, 의사가 리베이트를 먹고 처방하던, 약사가 미워서 처방하던, 그건 의사의 고유권한입니다. 불법이 있다면 검찰에서 조사할일이죠. 약사는 의사처방대로 약을 싸야하는 직종입니다.
- 병원140845
  2007.10.30 09:18:25 수정 | 삭제
  
  병원에서 조제한다고 해도 자주바꿉니다. 단 기존재고를 소모시키고 바꾸면 해결되는거죠
- 이것보시오140842
  2007.10.30 09:14:25 수정 | 삭제
  
  병원자체에서 약을 조제한다면 그렇게자주 약을 바꿀것인지
  답해보시오
- 저질 현실이140841
  2007.10.30 09:13:24 수정 | 삭제
  
  마눌님 걱정 되겠다,주기적으로 바뀌니 언제 짤리나.니가 언제 마눌님 신경이나 쓰겠나
- 내가 아는 내과의140838
  2007.10.30 09:08:26 수정 | 삭제
  
  모임서 자기 말로 리베이트에 환장한 의사쓰레기들이라는 표현까지 하고서는, 자기 내과가 자리 잡아가니까 하나 둘씩 하류메이커약으로 쏙쏙들이 바꾸더만...돈 앞에 무너져가는 양심을 지켜보니 재미있더군요...근데 그 돈은 결국 고스란히 국민 세금서 나온다는게 아
- 의료일원화140836
  2007.10.30 09:00:33 수정 | 삭제
  
  결국 의약분업 파토내기위한 사보타지라는 말인가요? 일주일에 한번씩 바꾸는걸 전술로 채택했습니까? 아니면 환자들 대상으로 생동성 하고 있는건가요?
- 스카이140835
  2007.10.30 08:56:52 수정 | 삭제
  
  이런재고문제가 의약정책에 반영되어엔엠씨에서 성분명처방하는건데..지가쏜화살에 맞는격.... 스카이닥터에나가서 노시지....괜한 피해의식,
- 한심덩어리140834
  2007.10.30 08:52:46 수정 | 삭제
  
  그래서 지금 의사들이 환자 생각해서 처방변경한다고 생각하는거니? 어이 없구나...현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구나..
- 꼴값..140833
  2007.10.30 08:40:21 수정 | 삭제
  
  젖좀 더 먹고 와라..
등록
2007.10.30 08:11:08 수정 | 삭제

　

리베이트 준측에서 100% 확인 불가능 하니 자주 바꾸면 이중으로 또 먹는거죠.

댓글 1 0 0
- ㅎ141008
  2007.10.30 20:29:54 수정 | 삭제
  
  그게 가능한가
등록
2007.10.30 07:48:33 수정 | 삭제

　

영업할때 적어도 기간을 명시하지그랬나. 3개월은 넘 심했다. 그래서 동일성분 제네릭 나온다 할때부터 약국가는 울상인게다. 나도 근처에 내과있는데 노바스크류 가 10가지 아마릴류가 10가지이상씩이니 할말다했다. 에효....

댓글 2 0 0
- ㅎ141002
  2007.10.30 20:26:41 수정 | 삭제
  
  먹는 사람도 힘들겠다
- 영맨들도140884
  2007.10.30 11:43:42 수정 | 삭제
  
  가슴이 아프겠네요..왜 우리회사는 다른 하류메이커 처럼 많이 지르지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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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5월)
순위	상품명	횟수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5114
2	까스활명수큐액	12130
3	리쥬비넥스크림	1262
4	판콜에스내복액	13175
5	케토톱플라스타(40매)	4200
6	판피린큐액	9774
7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정(120정)	1194
8	애크논크림	4591
9	노스카나겔 20g	2277
10	텐텐츄정(120정)	1678
11	벤포벨S에스정	728
12	타이레놀정500mg(30정)	4283
13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2953
14	비판텐연고 30g	3033
15	탁센 연질캡슐(10캡슐)	9709
16	콜대원 코프큐시럽	7643
17	맥스콘드로이틴1200	282
18	베나치오에프액75ml	7575
19	텐텐츄정(10정)	10777
20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120
21	멜라토닝크림	1502
22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826
23	후시딘연고10g	3532
24	동아D-판테놀연고	2581
25	아로나민골드정(100정)	818
26	게보린정(10정)	5004
2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30캡슐)	3091
28	신신파스아렉스 대형	3451
29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391
30	지르텍정	3941
31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845
3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사향,변방)	933
33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486
34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2628
35	후시딘연고5g	4146
36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93
37	광동원탕	6165
38	유한비타민C정1000mg	1303
39	인사돌플러스(100정)	701
40	광동경옥고	204
41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5076
42	애크린겔	1883
43	마데카솔케어연고10g	2935
44	모드콜에스연질캡슐(10캡슐)	5562
45	비맥스메타비정	374
46	투엑스비트리플정	314
47	콜대원콜드큐시럽	4580
4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75
49	케펨플라스타	3347
50	타이레놀콜드에스정	4315
51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	3161
52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3013
53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58
54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482
55	백초시럽플러스	2763
56	머시론정	1652
57	겔포스엘현탁액(6포)	2514
58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491
59	노스카나겔10g	1492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무스콘,변방)	1237
61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59
62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865
63	잇치 프로폴리스	1006
64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2208
65	메이킨큐장용정(40정)	1469
66	코메키나캡슐	3105
67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4063
68	리안점안액	830
69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077
70	큐립연고8g	1917
71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423
72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중형	2174
73	이지엔6이브연질캡슐(10캡슐)	4588
74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12ml	2459
75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98
76	신신파스아렉스 중형	3106
77	탁센레이디연질캡슐	3363
78	치센캡슐(120캡슐)	309
79	인사돌플러스정(270정)	197
80	소하자임플러스정	4261
81	인사돌정(100정)	492
82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28
83	로게인폼60g(3개)	163
84	조아팝(10매)	1926
85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사향,변방)	736
86	목앤스프레이	1361
87	뉴베인액	601
88	카리토포텐연질캡슐(60캡슐)	322
89	치센캡슐(60캡슐)	501
90	이지엔6프로연질캡슐(30캡슐)	1610
91	마데카솔겔	1404
92	용각산쿨과립(복숭아향,18포)	1703
93	비판텐연고 100g	471
94	광동쌍화탕	4001
95	비맥스메타정	264
96	디펜쿨플라스타(10매)	1870
97	원광우황청심원현탁액50ml(사향,변방)	686
98	알러샷연질캡슐	3145
99	크린클멸균생리식염수20ml*20앰플	1227
100	경방갈근탕액(포)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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