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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 보니 외국 제약사의 영업직을 선망의 직업으로 묘사하여 구직자가 선호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그롷지 않음을 알립니다. 폭리를 취하여 널널하게 비용을 쓰게 만드는 회사가 어디 있나요? 오히려 국내 제약사가 월 4000만원의 판촉비용으로 쓸 수있는 재량이 있어 정말 할 만하다고 하는데... 외국회사로 인재를 영입하려는 교묘한 수법이군요...국내 제약사의 보수도 결코 외자사보다 뒤지지 않다는 것이 구직자들간의 정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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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약국 아닌가? 한두번도 아닌 매년 연례행사인데 이걸 약국이 어떻게 감당하라는 것인가? 약가인하 손실에 불용재고손실 약국의 손실은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 그런 배짱인가? 니들이 가격책정할때 제대로 했어야지 누구한테 손실을 전가시키는거냐? 이런 씹쌔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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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건강보험료도 매년이상 할것이아니고 줄여야 되는것 아닌가~~ 약가인하했다고 자랑할게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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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약사 다 없애고, 다국적사에 제약산업 다 넘겨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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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숫자도 많고하니 우리20,000여 약국에서 낱알 또 시기를 놓치고 하는 총 금액은 수십억원은 될거로봅니다.약값은 왜 계속 내리기만 할까/ 옛날에는 년말에 사입해 두면 연초에 10%이상 올라 그만큼 약국의 재산이 늘었는데 조제료 받고하지만 이런 저런 경비에다 약값인하분까지하면 하면 진정 수입은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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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그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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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는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비싸다고 한다... 재평가할 정도면 그동안 비싼값에 공급했을테고 오랜된건 많이 싸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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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떨어지니까 약값을 내려야 한다고? 그러면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하는 철강제품이나 자동차는 왜 안 내리는 거지??? 그리고 환율이 올라간다고 언제 약값 올려 준적 있나? 내가 알기로는 보험약값은 내리면 내렸지 올라 간 적이 없었다. 극히 이례적으로 생동성 통과시나 필수의약품의 경우에 오른 적이 있다. 아예 처음 약값을 정할 때부터 제대로 책정해야지 높게 책정해 주고 나중에 내리는 것은 불신감을 조장하고 계속해서 초기 약값을 올려야 겠다는 악순환이 되풀이 된다. 지금부터라도 초기 약값을 더 이상 내리지않을 가격으로 고시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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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입사해 연봉 2000받다 올해 신입연봉이 3600입니다 분업후 엄청나게 돈을 벌었습니다. 신입연봉이 불과 7면만에 2배 뛰었조. 이유는 엄청 남는 약가마진입니다. 유럽계 제약사들이 파는 약이 유럽보다도 더 비싸게 한국에 판매되고 있는 사실 압니까? 약가 인하해봐야 소용없조 .. 인하하면 그 품목은 생산안하고 철수합니다. 그대신 신약이란 이름으로 성분조금 변형시켜 엄청나게 비싼 고가약으로 등재합니다. 그러고 의사 외국보내주고 오리지날이니 하며 피엠에스 비용 갖다주면 그저 남는장사입니다. 심평원에는 아예 거기 상주하여 약가 잘받아오게 로비하는직원이 따로 있지요. 요즘 불황 불황 하지만 우리회사는 연봉 인상액이 9%입니다. 약사보다도 훨 월급이 많지요. 솔직히 삼류대 나와 취직 안되다 여기 오니 너무 살맛나네요. 약국에 하루종일 근무하는 약사보다도 돈 더 받고 사회적인 지위도 높으니깐요.. 금융대출에서 약사보다 신용등급이 더 높거던요. 일년에 3-4번 공짜로 해외 가서 호텔서 골프치구.. 한달에 2-3번은 의사선생님 모시고 공짜로 골프치고 호텔가서 놀고 유흥비도 엄청 씁니다. 세미나 하면 오버해 카드결제하고 남는것은 포장해서 집에서 가족들과 먹구요. 이렇게 좋은 직업있습니까? 일주일에 2일은 그냥 놉니다. 비오는날은 ...영화보러 가구요. 일안해도 처방 진짜 ㄴ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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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로 재고약 약가차액 손실이 발생하겠지만 리베이트를 없앤다면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겠다. 약값의 30프로를 의사에게 처방사례비로 지급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 대한민국은 부패공화국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약가인하와 동시에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해서 면허취소에 처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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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과 기름을 더 빼야 의사들의 약 선택권에 대한 미련이 적어진다. 리베이트가 그만큼 줄어들테니.. 성분명 처방으로 가기위한 고도의 정책으로 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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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약가 재평가 대상 5,083품목중 약가인하 폭이 최소20%~40%라고... 그렇다면 제약사는 지금까지 많은 이익을 챙겼고 40%까지 인하 하여도 손해 보지않고... 그래서 병의원에 리베이트 듬뿍 주며 지들 제품 처방 내달라고 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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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보상이 안되서 얼마나 손해 날지? 게다가 처방약가 인하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반약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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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3월)
전북지역 약국 32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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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2,000 | 3,000 | 23,714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30,000 | 0 | 30,000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8,000 | 6,000 | 2,000 | 7,150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4,500 | 500 | 4,750 |
| 둘코락스에스정(20정) | 6,500 | 6,500 | 0 | 6,500 |
| 지르텍정(10정) | 6,000 | 4,500 | 1,500 | 5,082 |
| 게보린정(10정) | 4,000 | 3,000 | 1,000 | 3,767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5,000 | 0 | 5,000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100 | 100 | 1,198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6,000 | 1,000 | 6,703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2,000 | 11,000 | 1,000 | 11,679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18,000 | 4,000 | 20,374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000 | 1,000 | 0 | 1,000 |
| 머시론정(21정) | 10,000 | 9,000 | 1,000 | 9,830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3,000 | 500 | 3,422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9,000 | 7,000 | 2,000 | 8,663 |
| 비멕스메타정(120정) | 70,000 | 50,000 | 20,000 | 60,000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2,500 | 500 | 2,991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50,000 | 50,000 | 0 | 50,000 |
| 복합우루사(60캡슐) | 30,000 | 26,000 | 4,000 | 27,778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9,000 | 3,000 | 11,676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22,000 | 3,000 | 24,578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000 | 1,000 | 3,557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110,000 | 10,000 | 115,000 |
| 벤포벨정B(120정) | 70,000 | 70,000 | 0 | 70,000 |
| 이지엔6이브(10정) | 3,500 | 2,500 | 1,000 | 2,976 |
| 광동 경옥고(60포) | 230,000 | 220,000 | 10,000 | 223,333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10,000 | 2,000 | 11,000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5,000 | 22,000 | 3,000 | 24,137 |
| 메이킨큐(20정) | 6,000 | 4,500 | 1,500 | 5,175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5,000 | 32,000 | 3,000 | 33,625 |
| 타이레놀ER(6정) | 3,000 | 2,500 | 500 | 2,972 |
| 판콜에스내복액(30ml) | 3,500 | 3,000 | 500 | 3,445 |
| 후시딘연고(5g) | 5,000 | 4,500 | 500 | 5,343 |
| 훼스탈플러스(10정) | 3,500 | 2,800 | 700 | 3,180 |
| 풀케어(3.3ml) | 25,000 | 25,000 | 0 | 25,000 |
| 펜잘큐정(10정) | 3,000 | 3,000 | 0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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