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정률제 전환, 환자 불만 의사보다 약사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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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제 전환, 환자 불만 의사보다 약사 몫"

최은택 기자 2007-05-21 07:05:50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정률제 전환, 환자 불만 의사보다 약사 몫"

최은택 기자 2007-05-21 07:05:50

[DP스페셜]"수가계약시 약국에 부메랑" vs "일반약 활성화 계기"

[기획]소액환자 부담금 정률제 전환, 어떤 변화 있나
소액환자 본인부담금 정률제가 일부의 반발에도 불구 오는 8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률제는 의약계와 제약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이라는 예측과 실효성이 별반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갈리고 있다. 의약계의 예측되는 변화양태와 제약계의 움직임을 짚어봤다.<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정률제, 제도시행 효과 분분
②정률제 시행이 가져올 변화들
③제약, 정률제 전환 마케팅 변화
-----------------------------

▲ 복지부와 공단이 주최한 정률제 전환 토론회. 의사협회와 시민단체는 여전히 정률제 전환에 반대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소액환자 부담금 정률제 전환 두달 앞 성큼

소액환자 외래본인부담금 정률제 전환논란이 정리되지 않은 가운데, 시행 예고일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의약계 내에서도 찬반입장이 현격히 갈리고 있다.

의사협회와 시민단체 등을 한 축으로 한 반대 입장과 병원협회와 약사회 등을 다른 한축으로 한 찬성입장이 그것이다. 정률제가 가져올 여파에 대해서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는 의견과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혼재하다.

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수가 줄어들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거의 없지만, 일반약 판매가 활성화 돼 동네약국의 경영여건이 호전될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관측이 팽팽하다.

의료계는 약사회의 찬성입장이 나중에 부메랑으로 되돌아 와 조제수가에 불리한 여건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경증환자 할인혜택...정액제 도입취지 변색"

복지부는 외래본인부담 정률제 전환방안을 발표하면서 당초 정액제를 운영했던 것은 경증환자의 외래이용을 막아보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액제가 첫 도입된 지난 86년 의원 외래환자의 정액부담금은 2,000원으로 당시 국민 1인당 평균진료비 4,251원의 47.1%나 되는 큰 금액이었다.

하지만 지난 2005년 기준 평균진료비는 1만4,101원으로 3배 이상 오른 반면 정액부담금은 3,000원으로 상향조정되는 데 그쳤다. 이는 보험재정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정률제 대신 정액제를 적용해 비용이 절감됐던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 95년 2,570억원, 97년 1,249억원, 2000년 99억원으로 감소하다가 2001년 -3,322억원, 2005년 -3,974억원으로 부담이 대폭 증가했다.

경증환자의 외래이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가 본인부담금 할인제도로 퇴색된 셈이다.

복지부는 정액제를 폐지하고 정률제로 전환시키면 2,800억원(의원 1,100억원-약국 1,700억원)의 재정을 절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10원단위 환자부담금 570억(추계)을 공단이 부담키로 하면서 재정절감액은 2,230억원 규모로 축소됐다.

"정률제 전환, 약국에 득될것 없다?"

환자 입장에서 보면 정률제 전환에 따른 비용부담은 의원보다는 주로 약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제도시행초기 환자들과 실랑이를 벌여야 하는 것은 의사보다는 약사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총진료비 구간별 환자현황을 보면, 의원의 경우 정액제가 적용됐던 진료비 1만5,000원 이하 외래환자가 전체의 81%나 된다. 이중 1만원이하는 36%, 1만1원~1만5,000원 45% 규모다.

1만원 이하 구간의 경우 30%의 정률제를 전환해도 본인부담금이 최대 3,000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금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반면 1만1원~1만5,000원 구간 환자는 부담금이 최대 4,500원까지 늘어 1,500원까지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현 진찰료가 초진 1만1,120원, 재진 7,960원인 점을 보면 초진환자는 부담금이 늘지만, 재진환자는 변동이 없거나 감소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 정액제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노인환자나 부담률이 성인의 50%로 하향조정된 6세 미만 어린이 환자 이용률이 높은 의원은 정률제의 여파가 거의 미치지 않는 영역이 될 수 있다.

약국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그동안 정액제 적용을 받았던 1만원이하 조제환자는 전체 건강보험환자의 61%를 차지한다. 이중 정률제 전환으로 부담금이 오히려 줄어드는 5,000원 미만 환자는 7% 수준인 반면, 비용부담이 늘어나는 5,001원~1만원 구간 환자는 55%나 된다.

조제환자 2명 중 1명 이상이 종전보다 부담금을 더 내야 한다는 결론이다. 약국 조제수가 3일치가 4,160원인 점을 감안하면, 3일분 이상 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부담금이 대부분 상승할 수밖에 없다.

"정률제 전환, 조제료 진실 알려지는 계기될 것"

약사회는 정률제 전환에 따른 차상위계층의 의료이용 감소 가능성에 대해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아, 정률제 전환에 찬성하는 입장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제도시행에 따라 환자들과의 마찰이 예상되지만, 정률제 전환으로 일반약 활성화, 동네약국 경영개선,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 재고약 문제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시종일관 정률제에 반대하는 논리를 펴온 의사협회는 약사회의 선택이 부메랑이 돼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률제 전환으로 일반약 활성화 등 눈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소탐대실이라는 것이다.

환자들이 추가 부담금 때문에 불만을 제기하면 약국에서는 정부 정책의 변화와 의사의 처방을 이유로 들게 뻔하다. 이럴 경우 의사들도 환자들의 불만을 피하기 위해 처방을 내면서 총 약제비 중 조제료가 얼마고, 약값은 얼마인지를 안내할 수밖에 없다는 것.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홍보이사는 “그동안 몰랐던 약국 조제료에 대한 진실(금액)을 환자들이 알게 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유형별 수가계약 시 약국의 조제수가 인하요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좌 이사는 “약사회는 정률제 전환이 실보다 득이 클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결과는 수가계약 과정에서 부메랑이 돼 되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조제료 저항은 논리적 비약" 일축

대한약사회 박인춘 이사는 이에 대해 “정률제 전환은 국민들이 감기 같은 경증질환에 대해 의사의 처방 대신 일반약으로 자가치료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조제료 저항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일축했다.

박 이사는 “오히려 셀프메디케이션 개념이 이슈화 돼 일반약 활성화는 물론,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은택 기자 (etchoi@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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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07.05.21 22:48:08 수정 | 삭제

분업의 취지는

의약분업은 꼭필요한 약만 쓰자는 얘기지만 경제논리로 풀어서는 안된다

댓글 0 0 0
등록
2007.05.21 15:51:21 수정 | 삭제

조제료의 진실? = 똥약의 진실

환자들이 추가 부담금 때문에 불만을 제기하면 약국에서는 정부 정책의 변화와 의사의 처방을 이유로 들게 뻔하다. 이럴 경우 의사들도 환자들의 불만을 피하기 위해 처방을 내면서 총 약제비 중 조제료가 얼마고, 약값은 얼마인지를 안내할 수밖에 없다는 것....... 정말 명쾌한 분석이외다. 그럼 조제료를 뺀게 똥약값이 될테고....

댓글 6 0 0
- 세상에 121834
  2007.05.21 23:24:48 수정 | 삭제
  
  어떻게 의사라는 사람이 그렇게 몰상식한 말을 짖냐? 다른 사람은 상관말고, 너는 모든 것을 눈에 보이는 물체의 원가만 따져서 지불하고 살아라. 그럼 니 애들도 학교 다닐 필요없다. 지식이 눈에 보이는게 아닌데, 무슨 교사와 교수한테 월급을 갖다 바칠 일이 왜 있�
- 직업은 121833
  2007.05.21 23:21:34 수정 | 삭제
  
  수도 없이 많다. 그들이 빈둥거려도 돈을 주는 것은 바로 "안전"을 인슈어런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병원 응급실에나 환자가 넘치는 것은 아니다. 중간 중간 뜸하기도 하고, 때로 한가한 날도 있다. 그렇다면 병원장은 환자 있을 때만 월급주냐?
- 우하하핫의 이론에 따121832
  2007.05.21 23:17:21 수정 | 삭제
  
  1950년 전쟁이후, 군인들은 전쟁도 안 하고 빈둥빈둥 놀면서 밥만 축내고 있다.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기를 하나? 농사를 지어서 쌀을 생산해내기를 하나? 그러면 그런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는 완전 꼴통이냐? 그건 경찰도, 경호원들도 마찬가지다. 그런 �
- 갈 필요가 없어.121818
  2007.05.21 20:30:20 수정 | 삭제
  
  부모 고생, 애 고생, 공부는 뭣하러 하냐? 전-부 한글만 깨쳐서 젤로 싼걸로만 먹고, 쓰고, 싸-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아프면 걍 뒤지면 돼. 멀라고 돈을 써? 씰데없이. 안그래? 전-부 다 돼지같이 꿀꿀 그러다가 말지 멀. 저런게 의사라고, 아이고 아이고-
- 우하하핫 너는121816
  2007.05.21 20:26:08 수정 | 삭제
  
  분명히 의사가 아니야. 병원에 "교수 특진"이라는 거 있지? 환자가 교수한테 치료받으면 레지던트한테 치료받을 때보다 돈 더 내잖아? 니 이론대로 라면, 환자가 왜 돈을 더 내야되냐? 걍 교수나 레지던트나 돈을 똑같이 받아야지.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아무도 대학을
- 그 동안121815
  2007.05.21 19:58:45 수정 | 삭제
  
  환자들이 조제료와 약값을 몰랐다고? 나는 다 알았는데? 진찰료도. 대체 먼 얘긴지... 알면 어때? 나는 당연히 전문인이 받아야 하는 돈으로 생각했는데. 안전에 대한 인슈어런스 아냐? 참- 내. 그렇게 생각하면 차, 화재, 생명보험은 아까워서 어떻게 드냐? 꼴통
등록
2007.05.21 11:59:39 수정 | 삭제

불만 겁난다고 미루면 안돼.

재정파타되면 돌아 오는건 세금인대 약국에서도 부담하는 걸 잊지 말아야....예정대로 시행해야 할겝니다.

댓글 0 0 0
등록
2007.05.21 10:29:08 수정 | 삭제

참 대구리를 이상하게 굴리네

정률제는 잘못을 바로잡자는 이야기인데, 누구에게 이익이되고, 누구에게 손해가 난다는 손익계산을 하고 자빠지네. 그럼 약사들에게 이익이 돼서 약사회가 찬성하냐? 소액환자들에게 더 큰 해택이 돌아가는 모순을 바로 잡자는게 정액제 폐지여. 구태어 누가 손해고 누가 이익이냐를 논한다면, 공단과 정부가 이익이지. 재정 절감으로 인해 보험료 인상의 요인을 줄일 수 있으니까 말야. 나아가서는 국민들도 이익이여. 보험료 인상을 그만큼 늦출 수 있기 때문이지. 손해나는 쪽은 약사랑 의사들이고. 대의를 생각한다면 손해 좀 난다고 쥐알들 말고.. 특히 의협쪽 야마리들 들어. 조제료 공개로 정액폐지의 저항을 약사들 쪽으로 돌리고, 나아가서 조제료 삭감을 유도하겠다고? 재활용도 불가능한 이 잡쒸레기들아. 농사님이 으새가 천국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힘들다고 했거늘, 내 그 말뜻을 이해를 못했건만, 이제보니 그말이 한치도 어긋남이 없구나. 그래 약사들 다 죽이고 너거들끼리 잘먹고 잘살어. 배불리 먹고, 등따시게 살어... 알았지?

댓글 20 0 0
- 불쌍한의사들..121881
  2007.05.22 14:15:32 수정 | 삭제
  
  이미 직업적으로 권위있던 직업군은 사라진지오래다 .선생붙은직업들이 이미 그저 생활인으로 전락한지오래다.
  대놓고 환자에게 당하는 의사들 요즘은 많이본다.돈때문에 전공과는 전혀상관없는 진료(?) 에매달리고있는의사들 대부분인데 ..
  아 ! 옛날이여~
- 약사 덕분에121836
  2007.05.21 23:35:43 수정 | 삭제
  
  목숨 건진 사람도 많았어. 시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노ㅁ. 올챙이적 생각은 멀리 물건너 갔겠지만, 인간이 그렇게 싹둑머리없게 살면 그거 다 도로 받는다. 말 곱게 하고 살아라.
- 시다바리라고 한 넘.121835
  2007.05.21 23:32:35 수정 | 삭제
  
  니가 몇 살인지 모르지만 너도 약국신세 진적이 있을 것이고, 니네 부모나 형제, 친척들 중에 다 죽다가 약사 덕분에 살아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가 언젯적부터 의사한테만 치료를 받고 살았냐? 물론 시대가 변해서 의사 위주로 돌아가고 있지만, 옛날에는
- 단위로 121826
  2007.05.21 21:24:44 수정 | 삭제
  
  단골에게 무료 응급약 주기 운동을 하든지.(대외적으로 어쩔수 없다면, 당번약국제와 병행하다가 응급약으로 정착시키고) 이제 알아주지도 않는 희생 고만 좀 해라. 가족들까지. ㅉㅉㅉ
- 감수하면서121825
  2007.05.21 21:20:11 수정 | 삭제
  
  오밤중까지 국민건강을 챙겨야 하냐? 병 든 사람이 하루중에 언제 젤 많이 죽-는 줄 아냐? 밤에서 새벽 사이다. 해떨어지면 제시꺼덕 사라지는건, 의사들도 마찬가지다. 당직 인턴만 남겨 놓고. 나라면, 간단한 응급약을 단골들에게 그냥 무료로 줘버리겠다. 각 약사회
- 대략 1945년부터121824
  2007.05.21 21:13:14 수정 | 삭제
  
  이 날 입때까지, 대학 나와서 10원짜리 동전 짤랑거려가면서 하루 종일 조제하고 설명하고, 청소하고, 그야말로 물약 노가다도 서슴치 않고. 온 머리와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일들을 했다. 저 위에 시다바리라고 하는 싸가지 없는 넘을 봐라. 우리가 멋땜에 위험을 감
- 생각하고121812
  2007.05.21 19:42:05 수정 | 삭제
  
  슈퍼마켓은 아예 축에 넣고 있지도 않잖아? 아 아 아 아 아- ! 이제 두 다리 쪽- 뻗고, 일찌기 쉴 수 있겠당~
- 한의사가121811
  2007.05.21 19:38:51 수정 | 삭제
  
  왜 해만 떨어지면 문 닫는 줄 알아? 밤에 오는 환자는 치료해도 별로 효과가 없거나, 예후가 안 좋은 환자가 많기 때문이지. 즉, 병원 응급실로 가라, 이거지. 치과도 밤에 안 하잖어? 그니까 밤에는 다 의사들이 맡으라고. 어차피 지네 외의 의료인은 다 시다바리로 생
- 위의 위121809
  2007.05.21 19:30:30 수정 | 삭제
  
  시다바리 명단에 슈퍼마켓 명단이 안 들어간 걸 보니, 아예 세상에 없는 존재로 생각하는가 보군. 의새는 경미한 거부터 중증 환자까지 다 지네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환자를 어떻게 슈퍼에 맡기겠어? 그니까 밤에는 무조건 의사가 원하는대로 응급실로 가.
- 아- 왜121806
  2007.05.21 18:15:46 수정 | 삭제
  
  심평원도 니네 시다바리쥐. 아닌척 하기는.
- 푸흐흐121798
  2007.05.21 16:10:22 수정 | 삭제
  
  의사들 최대 주적은 의새 모두들 떠들다시피.."심평원"입니다..그외에것들은 걍 쓰레기 취급인것이죠
- 푸흐흐121797
  2007.05.21 16:09:54 수정 | 삭제
  
  의사들이 약사를 자기네 적으로 생각한다구요? 그런 일 죽었다 깨나도 없습니다..의사는 자기네 직종외에는 전부 자기 시다바리입니다,.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물치사 조무사 등등..지 밑에 일하는 넘은 지 하인이고 지랑 별도로 개업한 넘은 쓰레기고 그런거죠..
- 개구리121795
  2007.05.21 15:35:40 수정 | 삭제
  
  내부의 불만을 모두 약사들에게 돌리기 위함이겠죠. 한마디로 으새들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근데 더 웃기는건 일부 으새들이 부화뇌동하여 정말 약사들이 자기들의 최대의 적인양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개구리121794
  2007.05.21 15:32:12 수정 | 삭제
  
  관동대지진때 일본넘들이 재일 한국인을 범인으로 지목해서 죽창으로 대량 학살한 일들. 모두가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함이죠. 써글 의협넘들도 의협내부의 불만이 증폭이 되니까, 약사들을 원흉으로 지목하고
- 개구리121793
  2007.05.21 15:30:29 수정 | 삭제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죠?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려 외부의 적을 만드는 방법. 중세때 흑사병으로 유럽인구의 1/3 이상이 죽어나가자 잠재된 불만을 해소하고자 유태인들을 범인으로 지목해서 대량 학살을 자행한 일.
- 분석은 121791
  2007.05.21 15:06:37 수정 | 삭제
  
  제대로 되었네... 약 조제료를 의 새선상님이 환자에게 알려 주신다고라??? 그럼 그 차액은 리베이똥 받아드시는 똥약값이되는데...^^. 그래요 함 두고보면 알겠쥐...ㅋㅋㅋ 그래요? 안그래요, 이게 뭡니까?
- 쒸레기121790
  2007.05.21 15:04:23 수정 | 삭제
  
  아놔1 왜 나만 갖고 그래???
- 개구리121783
  2007.05.21 12:21:17 수정 | 삭제
  
  밑에 글쓰신 약사님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구요. 순전히 으협쪽 애들에게 하는 말이니께 오해들 마셔염.
- 당신121781
  2007.05.21 12:06:05 수정 | 삭제
  
  입이나 깨끗이 하는편이 좋겠네
  재활용도 불가능한 입이군...
- 맞아121769
  2007.05.21 10:35:48 수정 | 삭제
  
  그 험한 입구만 추스리면 알맞는 이야기구먼 ... 의사들이라고 다 반대하는건 아니니 걱정들 말아... 정부가 해서 안되는 일 있남...
등록
2007.05.21 10:23:10 수정 | 삭제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24시간 문여는 약국,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잠재울까? [뉴시스 2007-05-21 08:22] 네티즌 의견 전체(55) 트랙백(1) 조회 추천 작성일 rbghaodlf 약국이 하도 문을 안 여니까[6] 175 8 05/21 09:47 npgodwill 웃기는 복지부구먼 28 8 05/21 09:32 juk_un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는 반드시 허용돼야한다![18] 190 8 05/21 09:00 sephiroth111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약사회...[3] 87 7 05/21 09:29 jphil20001 과연 약사들이 밥그릇 뺏길까..[1] 69 6 05/21 10:00 i4rhu 복지부와 약사회..[2] 27 6 05/21 09:34 worksts 약사놈들 잡소리 집어치워라[1] 62 5 05/21 09:36 l71036266 약사들 보아라....[23] 292 4 05/21 09:37 amoresong 약사놈들이 복지부에 엄청 뇌물바친다.[1] 21 2 05/21 10:17 heenduri 약싸들 참 개념없다...[1] 22 2 05/21 10:17 mailot 주말에 아프면 안되는 한국인[5] 159 2 05/21 10:07 zombistyle 약국들 왜 욕먹는지 모르나? 약사들? 49 2 05/21 10:06 dionisoce 일요일날이나 열어라~ 23 2 05/21 09:51 premier112 상비약 미리미리 준비해 놓으면 안 되나?[7] 164 2 05/21 09:50 andysophie 약국에서 담배?[1] 38 2 05/21 09:27 metpos 우민화정치.. 5 1 05/21 10:13 nnaattt 이 기회에 약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한 전문 19 1 05/21 10:08 nnaattt 슈퍼판매는 아주 상식입니다. 32 1 05/21 10:07 amua2000 약국약도 전문성을 위해 분리해야 25 1 05/21 10:06 mosby 정부가 항상원칙대로 안해서 이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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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09:45:16 수정 | 삭제

누구를 위한 정률제인가?

정액제가 정률제로 변경되면 누가 이익이고 누가 손해를 보는지. 물론 정부는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할것이고.... 약국은 일반약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는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될수 있는지? 조제료를 더 이상 올려 주지 않으려는 정부의 얄팍한 술책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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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09:09:21 수정 | 삭제

소탐대실

철저하게 조사하여 결정했을 사항을 공단재정을 아끼고자 의약계뿐아니라 전국민에게 납득이 가도록 각개전투식 설명을 해야하는 무한대의 소모전을 치루게 만드는 탁상행정을 어떻게 꾸짖어야 속이 후련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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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하시면121831
  2007.05.21 23:09:36 수정 | 삭제
  
  계-속 사회에서 밀려납니다. 물론 부당하고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겠지만, 남들이 하는만큼은 해야 생활을 할 수 있잖아요? 지금도 끊임없이 오르는 물가를 매일 지불하고 사신다는 생각을 잊지 마세요.
- 를 때,121830
  2007.05.21 23:04:35 수정 | 삭제
  
  가스 요금, 전기세, 기름값, 설렁탕 값 오를때 사람들이 안 내고 버티던가요? 아니면 약사님들이 하염없이 저항하면서 버티셨나요? 결국 찍 소리 못 내고 다 내고 사시잖아요? 그럼 내는 건 그렇게 다 올려주면서, 약사들은 왜 설명을 못하십니까?
- 전에 어느121829
  2007.05.21 22:59:12 수정 | 삭제
  
  선진국 병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프론트 데스크 앞에 자그마하게 보험내용 변경 안내문이 써 있더군요. 약사회에서 통일된 안내문을 나누어 주고, 약국은 그걸 붙여 놓고 환자들에게 읽어 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마을 기차요금 오를 때, 대학 등록금 오
- 뚱딴지121827
  2007.05.21 21:28:29 수정 | 삭제
  
  물론 결과적으로 받아들여야겠지만 아쉽다는 생각과아룰러 약값도 올려받을 때의 어려움이 있듯 정률제로 올라가는 약값에 대하여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하는 어려움의 몫이 약국으로 돌아가는 것이기때문이죠..
- 요새는121814
  2007.05.21 19:50:36 수정 | 삭제
  
  환자들이 바쁘고 귀찮다고 복약지시도 안 들으려고 합니다. 이 얼마나 좋은 대화의 기회입니까? 좀 귀찮더러도 얘기하면서 내 편을 만들면 좋지요. 정 뭘하면, 프린트물로 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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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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