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많이 모이겠네요,,,

저렇게까지 변화를 줘야는구나....

소아과 갑자기 이사가버리면 어떡하나?

좀 황당..

우리애 이사 오기전 다니던 소아과인데요. 갈때마다 같은약사로 참 민망했는데..2층에 소아과 하나. 옆으로 죽 약국 3개..서로 경쟁 하듯 장나감,놀이기구 들여놓던데 약국에 저런 인테리어가 필요한지..좀 오버인거같네요. 이건 돈 만있으면 될것 같은.. 이런 기사 말고 복약지도,약국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약국을 기사화 했음하네요..

멋지세욤~!

하늘약국 지나다가 본것 같은데 저런 곳일 줄이야..

쫌~

저 장난감들~~~ 쫌 어이 없다~~~

답답한 현실이네요

약국은 밑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아이들의 놀이터가 아니라 간단한 질환자들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중환자들에게 치료약물을 제공하는 곳인데, 의약분업이후 완전히 처방전 1장이라도 더 받으려고 이런 저런 머리를 써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손님은 많이 오지만 그들의 질문에 적절히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고 복약지도도 중요한데 그럴만한 자질을 가진 약사들도 많지않고. 어떤 약사들은 환자가 물어보면 병원에 물어보라하기도 하고, 심지어 간단한 감기환자도 병원으로 보내더군요. 그럼 약사는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저도 저런 인테리어까지는 아니지만 놀이기구를 갔다놨는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하더군요. 아이들은 계속놀고 싶어하는데 부모는 바빠서 빨리가야하고... 결국 다른 약국으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이 뛰고 놀고 있으면 성인환자들은 다른 곳으로 가버립니다. 시끄럽고 먼지난다고... 하여튼 먹고살기 힘듭니다. 모두 모두 홧팅!!!!

씁쓸하네요..

즐거운 마음이어야 빨리 낫게다싶지만, 약국 본연의 역할이 아니라 인테리어, 병의원 근접정도가 약국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세태에 바람을 지피는 것같아 씁쓸하네요.. 제대로 하는 복약지도, 제대로 하는 건강정보 제공. 약사가 원래 해야하는 일을 제대로 충실히 하는 약국을 소개하는데 힘써주세요..

대단해요~~

한번 우리애들 데리고 가보구싶네요.. 병원은 먗군데 보긴했어도 약국은 첨이네여..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대단하셔요..

약사님들~~ 돈돈거리지 맙시당..

영어공부 잘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문제를 바꿔내도 점수대는 비슷하지요.. 고객의 시선에서 바라볼 줄 아는 약사님이계시네요.. 아무리 환경이 바뀌어도 늘 고객의 마음에 드는 약사님이 되실거예요.. 하늘약국 약사님 화이팅~~~~

고객이 우선이지요

서비스업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약국의 참신한 변화 환영합니다

열심히 하는데는 수익이 안따라 올수 없지요

종병앞, 의원 앞, 동네등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면 불황에도 될겁니다. 데일리팜에서 많이 발굴해서 기사화 해주세요.

스래도

약국내에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정도면 그 약국 몇평짜리야? 임대료는 ? 약사가 건물주인인가보다.....

좋긴한데...

동건물 소아과 이사가면... 아무소용없는 인테리어... 하기사 어떤 인테리어던 병원이사가는순간 쓰레기가 되니까.. 하여간 재미있는기사네요. 참... 저도 소아과 처방 90프로 이상받다가 소아과이사가고 나니까 인테리어 다날린 경험이 잇어서...

참신한 기사입니다

신규오픈을 준비하시거나,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분들에겐 이번 기사가 상당한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양하고 참신한 약국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획. 기대가 큽니다.

델팜의 획기적인 기획

[특별기획]"나는 이렇게 약국을 운영한다" 첫번째 소개된 서울 노원구의 하늘약국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 하던 약국의 이미지를 훌쩍 뛰어 넘어 동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 하게 하는 한폭의 그림 같은 약국이다. 동일건물에 위치한 소아과의 처방을 받는 유리한 조건의 약국으로서 보통의 약사라면 이렇게 정성들여 인테리어를 하지 않을것인데.... 하늘약국의 윤혜진약사는 성공 할 수 밖에 없는 톡톡 튀는 다른 약사들이 못 가진 그 무엇을 가지고 있다. 데일리팜의 [특별기획]"나는 이렇게 약국을 운영한다"는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것으로 기대되는 획기적인 기획이다. 안일한 생각으로 구태의연하게 날 들을 보내는 다수의 개국약사들에게 깨우침이 되였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