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지만 입이 더러워질까봐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이왕 말이 나왔으니 저도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보건복지부 건정심의 위원회 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과 또 그곳 출신들로 구성된 복지부 위원회 입니다. 지금 제약회사는 약가 20% 인하되어서 힘듦니다. 의원은 평균 50명은 봐야지 원가대비 61% 수가를 받습니다. 중간해봐야 적자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의원중 상위 20%가 진료환자의 5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의원중 평균 수치를 달성하는 곳은 1/3이 조금 넘습니다. 따라서 2/3에 딸린 대다수의 약국 또는 힘들겁니다. 매약만하는 약국은 더 힘듦니다. 지금 인터넷에 보면 약사를 위장하고 의사를 비난하고 의사로 위장하고 약사를 비난하고 제약회사 직원으로 위장하고 의사를 비난하는 악의적인 세력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정한다고 건정심의 위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이들이 건강보험공단 재정을 말아 먹은 책임이 제일 큽니다. [[그리고 그 밑에 용감한척 시민들의 편인양 위장한 그들의 하수인들이 침투한 “가입자 대표와 경실련”-이들은 항상 시민의 편인양 하지만 의사와 약사만 공격합니다. 정부를 비난하는 척하지만 재정지출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습니다.-이 있습니다. ]] 어찌보면 전문 지식을 잘 아는 것으로 보아 약사 같이 보이지만 잘 보면 금방알지요. 약사가 도저히 알수 없는 의사만아는 의료 상식을 또 제약회사가 모르는 의료 제정을 비난합니다. 지금 약사와 의사와 제약업체를 서로 비난하게 만들어 서로를 깍아내리고 수가를 쉽게 내리려는 여론을 조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생이 아닌 서로 싸우게 하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의약분업이후 건강보험료는 매년 여러차레에 거쳐 한해 10%가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사들은 매년 평균임금상승률의 보다 5%정도씩 낮게 수가 인상이 있었습니다. 제약업체는 그간 많은 약가 조정이 있었습니다. 약국또한 의원에 비해 조금 벌지만 근로시간대비 임금이 결코 건강보험공단보다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약분업 초기에 건강보험공단 직원은 전국적으로 수백명에 불과했습니다. 의사들이 알아서 청구하고 의사들이 진료사업하는것 용역 맏기고 결과 받는 일이 전부입니다. 그들은 사무실도 없이 각종 공공단체에서 비정규직으로 일을 했습니다. 임금도 퇴직금도 없이 열악한 상황에서 시작 되었습니다만 일처리하는데 큰 부족함은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간 의료 보험료는 많이 올랐고 건강보험공단은 심사 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과 각종 복지부 실무팀으로 나뉘고 한기관당 수만명의 직원에 정년퇴직에 각종 수당과 보너스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의사와 약사와 제약회사는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서로 헐뜯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항상 힘겹게 멍에지고 의료라는 짐을 힘겹게 끄는 이들에게 욕하며 채찍질을 해댑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구조조정도 예산 줄이기도 힘들게 시스템화 했습니다. 남아도는 인력에도 불구하고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슈퍼컴이 일은 다합니다. 기구는 거대해져 각종 관공소중 최고의 호화시설에서 일합니다. 그들은 이제 각종 선심성 행정마져 손을 대고 광고료와 출장비등으로 또 각종용역 발주로 이득과 명예 마져 쉽게 가지려 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의료는 바른 방향으로 발전할거라고 하지만 ... 이제 앞으로 수십년후에 우리나라의 의료는 어떻게 될까요? 누가 수십년 공부하고 수억들여 병원을 차리고 건강보험공단 직원만도 못한 보수를 받고 일하려 할까요? 퇴직금도 없어 노후대책도 포기해야합니다. 그들은 그래도 앞으로 의대 1학년이 의사 될즈음까지는 철밥통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철밥통을 지키고 공짜 위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감히 주장합니다.. 그들은 역사앞에 죄인입니다. - 페옴-

뭘 잘해? 2.3%인상이 잘해? 올해 물가인상률이 4%야... 이머저리들아...

..

내년엔 김진현교수(부인이 의사인 사람)가 용역하지 못하게 하라..

유형별 계약으로 가면 인하 가능성 마저 있었는데, 끝까지 의약단체간 공조 유지하며 단체협상으로 간 전략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유형별 계약 될지 모르니 더욱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