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을 뽑아준 내손목을 자르고 싶다...

해마다 반복되는 의료급여비 문제가 이번뿐인가요,,, 진정 국민을 위하고 똑똑한 정부라면 벌써 대책을 마련하고도 남았지요,,, 언론앞에서는 선심행정으로 생색내면서(선거 많이 의식했지만 ,결국 보궐선거에서 보기좋게 참패했지..) 감당못할 정책으로 또다른 국민을 자살의 길로 내몰지 않는지 잘 생각해 보시구려, 진정 정부당국자들은 의료기관에서 의료급여환자 진료(투약)거부하고 언론에 대서특필되어야만 정신을 차릴 모양인겁니까???

다있나교요! 말도 안돼요?

건강보험료같은 공과금들을 보면, 단 1분만 늦어도 연체금을 붙여갑니다. 제가 알기로는 건강보험료의 경우는 1분늦어도 총액대비 5%의 연체료를 붙이는 걸로 아는데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 몇번 그런 적이 있었어요...ㅋㅋㅋ 깜박깜박해서리... 그런데, 보험공단에서 지급해야되는 급여는 원래 청구후 2주이내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근데, 이게 뭡니까? 몇달씩이나 연체하다니...5%가 아니라도 좋으니, 연체하면 은행금리로라도, 연체금을 물어줘야 타당할 듯합니다. 보험공단직원들은 월급못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머리띠 두르고 데모할 거 아닙니까! 사실, 요양기관도 보험공단으로부터 월급받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월급은 제때제때 주셔야지요!!!

급여지연도 문제지만

요즘은 각구청에서 일반병원에 가서 진료받지 말고 보건소로 가라는 공문보내던데 개인병원에서 진료받으면 급여일수에 포함되고 보건소에서 진료받으면 급여일수에 대한 심사가 조금은 수월하다나,.,..... 별 희안한 법 만들어서 힘들게 하는 탁상공론 주의자들 가뜩이나 침체되서 어려운데 거기다 찬물까지 끼얻는 행위는 뭡니까?

보훈도 문제예요..

보훈이나 보호나 늘 가시방석. 당연히 받아야할 돈을 받는 것인데 무슨배짱으로 돈없다고 1달 늦었다가 2달늦었다가... 도무지 예측이 불가능해 짜증만 나네요. 늦으면 당연히 연체료 붙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약사회는 이런문제를 제대로 제기는 해봤는지 이런 불합리한 일들은 소송까지 불사해야할 일이 아닌지 묻고싶네요 무작정 늦게주면 어떻게 운영하라는 얘긴지..답답..

약싸게들은 안받아도됨

싸게들아 공단에서 돈 안나오면 느그늠들도 제약회사 수금 안해주잔아 그래 띠빠빠들아 처방약 돈 아나와서 수금 안해주는거는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그런데 일반약 따블 마진 남기고 팔아쳐먹은거는 왜 수금 안해주는데 팔린 만큼은 수금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느그늠들은 1년 늦게 공단에서 받아야되 그래야 영맨들 심정을 알지 1년치 한꺼번에 공단에서 주면서 %까고 70%로만줘라 느그늠들의 상습적인 수법이잔아 느그늠들도 당해바야되

단체장이 보호환자를

자치단체장은 수백억 부조리판 의회는 단체로 해외여행에 술판 그시간에 열심히 일해서 단돈 몇푼 벌어볼려고 약값에 재고부담에 고생하는데 왜 지네는 보호해준다 생색내고 우린 세금내고 대답없는 놈들하고 관계를갖느냐 보호는 해당 시립병원이나 해당보건소로만 보내서 지네가 알아서 약주고 약값부담 하라하자 ..../ 관공서 납품은 현찰이래용ㅇㅇㅇㅇㅇㅇㅎㅎㅎ

감지덕지 주는대로 받아가라

어이 약사나리들!!! 약 포장하는데 무슨 비용이 많이 든다고 건강보험료를 그렇게 많이 축내고 있냐? 나라가 어려운데 약사들도 고통을 좀 분담해야지. 주는 대로 감지덕지 받아 갈 일이지 당신네가 하는 일이 뭐 있다고 왠 말들이 그렇게 많아? 우리 공무원은 6.25 전쟁 때를 빼고는 월급이 하루라도 늦게 나오는 날이 없었지만 말이야..... 건강보험 체제하에서는 사실상 약사는 복지부장관이 고용한 월급쟁이에 불과한 신분이지. 약사라고 해서 약국을 약사마음대로 운영할 수 없는 때 인거야. 그러므로 시키는 데로 하고 주는 대로 받아가야지. 혼나기 전에 ㅋㅋㅋㅋ

집에서 쫓겨나겠네

돈 안갖고 온다고 집에서 난리고 애고 죽겠다

넘 힘들다.......................

이번달 카드빚내서 결재했습니다. 동네 특성상 보호환자가 많은데요.... 벌써부터 다음달 결재가 걱정되네요...ㅜㅜ

차라리

의료급여비 안나와 회원들 폐업까지 고려중인데 약사회장 현직이용해 선거운동이나 하러 전국돌아다니면 맘 편하나 나중에 감사원감사나 검찰수사의뢰할꺼야. 지금 우리가 낸 회비, 약정회비 사고난것 고발할거야. 시약만 한게 아니잖아

자금도 없으면서

수긍이 간다 정부는 전혀 무감각이고 관심도 없다 그러고도 병의원 약국 조질궁리만 하는 것이다 의약사는 국민이 아닌가 우린 지쳐있다 카드막으려 빚낸지 몇달 째이다 실제로

이것저젓 받아갈때는

하루라도 늦어면 과태료등을 붙이더니, 이번 기회에 청구 후 몇일만에 지급하라는 걸 정해서 지급날짜가 늦어지면 내는 국세에 준하여 이자를 받도록 해야 할겁니다. 능력이 안되면 제도를 개선하던지 해야지...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