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기대하는 만큼 실망도 큽니다.
불쌍한 약사들 되지도 않을 일 가지고 기대를 잔득 하고 있는것 같은데.. 뭐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는거고,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는 더더욱 현실을 피해 잊고 싶어 하는 심리 이해합니다. 성분명 처방? ㅋㅋ UN 에 상정해서 전 세계 다 성분명 처방 강제화 하자고 하세요. 정말 약사들 꿈을 깨기는 싫지만, 미안하지만, 안될일 가지고 기대하지 마세요.. 기대하는 만큼 실망도 큰법입니다.
0
0
성분명 처방을 시행하더라도..준비할껀 많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성분명 처방을 시행한다는건 반가운 일이다... 성분명 처방이 시행되었을때 의사, 약사, 환자 모두 준비가 되있어야한다... 의사,약사는 환자가 충분히 이해할수록 성분명처방에 대한 설명을 해야된다.. 또한 지금 보다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나가도록 노력해야한다... 환자또한 성분명 처방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물어봐야할껏이다...
0
0
성분명으로 하고 약선택을 소비자에게
의사는 성분명을 처방하고 약의 선택은 환자가 하는것이 제일 좋은 의견입니다 지금은 소비자들이 의사가 약사가 뭐라하면 듣는사람도 있지만 자기들 판단에 따라서 합니다. 똑같은 성분이면 환자들이 자기수준에 맞게 고가약이나 저가약 외자사 오리지날약이나 아님 카피약으로 처방받아가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의사나 약사들이 무슨성분중에 어느회사약 사용하라고 해도 대부분의 젊은 환자들은 다 알아보고 물어보고 약을 받기 때문에 오히려 제일 좋은방법이죠 이렇게 하면 약사들이 리베이트 받는것도 아닐거고 의사들도 받기힘들것이고 제약사들도 경쟁력없거나 영세한 회사들은 자연적으로 정리됩니다 약사들도 소비자들이 구해달라는약을 구해주던가 아님 소비자가 다른약국으로 갈것이고 의사들도 소비자들한테 3류회사약 권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처방으로는 적을수 있어도 환자들이 약선택을 해야한다면 환자들이 대충 회사는 알아보겠죠 이런일이 반복되는데 어는 간큰 의사가 3류회사약을 추천할까요. 그리고 제약사도 소비자를 상대로 리베이트를 줄까요? 말도 아니죠
0
0
의사는 성분만 선택하문 되는거여... 안그랴?
선택은 국민이 하는거여 ...
0
0
비전문가가 바라보는 성분명처방제
저는 의사도 약사도 아닌 약품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전문가입니다. (제약사원아님) 성분명처방제도. 제 짧은 소견으로는 여러가지 부정을 없애고자 하는 의견임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같은 성분에 약이 수십종류가 넘는 현 실정에서 성분명 처방제는 분명 더욱 치열한 리베이트 경쟁 및 각종 비리를 양산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누구쪽에 서서 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성분명처방제를 하게 되면 어느쪽이 이익이고 어느쪽이 손해고를 떠나서 득이 많은지 실이 많은지를 꼼꼼히 따져 나중에 성급한 판단이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0
0
이제 시작이군..
그에 못지 않게 국민들의 약에 대한 교육이 선행 되야 할 것이다. "같은 성분 같은 용량의 약은 약효가 차이가 없다"라고.
0
0
첫단추를 끼웠으니, 이제...
첫단추를 끼우고 이제 서서히 진행합시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까지 해놓고 공약을 실현했다고 하면 안되겠지요...
0
0
내가 장관시켜 주면, 싹 바꿔 버린다....우하하
의사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없애버린다. 면허후 1-2년 현재 가정의학형태의 일차의료 수련후 원하는 사람은 개업하게 한다.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사람은 현재 동네의원형태의 개원을 금지시킨다. 전국 각지의 보건소에 공무원형태의 일차의료의사를 둔다. 피부과나 성형외과등 소위 비보험과는 완전히 보험과 상관없는 진료만 하게한다. 의료일원화를 한다. 한의학의 장점(?)만을 검증한후 현대의료에 편입시킨다. 약대는 2년정도의 과정을 거친후 의사처방에 따른 확실한 조제만하게 한다. 보건소옆에 공공약국을 세워서 처방에 따른 확실한 조제와 복약지도만 하게끔 한다. 공부를 더 하기 원하는 약사는 그 후 전문대학원으로 가게 한 후 신약개발이나 종합병원에서만 근무하게 한다. 보철과 신경치료, 틀니등을 보험한다. 그 외 또 뭐가 있을까.....
0
0
세상에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
환자 진료의 책임은 의사가 지는 거고 처방은 의사 고유의 권한인데 누구 맘대로 상품명 내지 성분명 처방을 하라 말라 지랄이냐? 아닌 말로 똥약을 쓰든 오리지날을 쓰든 그 책임은 다 의사 몫이여. 책임도 권한도 없는 약사가 지들 재고문제나 금전적 이익을 위해 약을 선택해서는 곤란하지... 의사든 약사든 환자든 어차피 한 사람이 약을 골라야 한다면 당근 의사가 골라야지. 정 성분명 처방을 하고자프면 책임까지 같이 가져가든가. 안그래??
0
0
성분면 강제화는 안하겠다는 말
처방전 2부 발행은 강제 할 수 있고 성분명은 권장만 한다는 건가?
0
0
남은기간 6개월정도에, 그냥 ~하겠다는 말만 나오면....성분명처방 안하겠단 뜻
그렇지 않냐? 혹여나 열우당 재집권률이 현재 높으면 또 모를까.... 6개월내로 실현될 가능성 0%다...... 6개월 정도만 지나면 대선준비지.....사실상 지금부터 대선준비기간이긴 하지만.... 즉....별로 의미없다고 보는데 난....
0
0
성분처방에 대하여
아는 분(약사선생님)들께 물어보니 성분처방이란 같은 성분약이면 약사마음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회사약을 준다는데........그 앞에서 말은 안했지만 나는 기분이 좀 이상해서 질문합니다. 나는 혈압약을 먹는데 "같은 약국"이라도 갈때마다 모양과 색갈이 다르고, 또는 약국을 바꾸어 다른 약국에 간다면 약국마다 다른 모양과 다른 색깔 약을 준다면, 먹는 사람은 아무리 같은 약이라지만 기분상 안좋은데.........안 가져가겠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내가 먹던 회사약으로 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주는 대로 먹자니 그렇고.........참, 난감합니다.....이런 소비자 마음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질문합니다.
0
0
공공의료가 망하고 있다 (펀글)
정부는 공공의료의 방향성 명확히 해야 한다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은 병상 기준 18.54%(’02) 외래환자 점유율은 22.9%(’87)→9.6%(’97)→5.5%(’03) 입원환자 점유율 25.9%(’87)→13.4%(’97)→11.6%(’03)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시설비율보다 환자 비율이 절대적으로 적다는 것은 환자 즉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반증임. 공공의료기관의 설립 및 운영 목적은 단순히 일반 의료기관과 같이 수익을 하기 보다는 민간에서 할 수 없는 여타의 공공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임. 그러나 현재 공공의료기관은 단순히 환자를 진료하고 일부 취약 및 소외계층이 주로 이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능상 민간의 의료기관과의 차별성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단순히 취약/소외계층 들이 자주 찾는 수준 낮은 의료기관으로 인식되고 있음. 투입대비 효과 미비 정부에서는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이상적 수준에서 천명하면서 현실적 경쟁력을 이미 상실하고 존재 목적조차 잃어가고 있는 공공의료를 활성화 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음. 국립의료원의 경우 해마다 정부에서 170억에 달하는 전입금을 통해 지원하고 있지만 국립의료원의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과 공공성등에 대한 평가지표등을 볼때 이러한 자금 지원을 통한한 효과가 과연 무엇인지 의문임. 외형 확대만으로 공공의료정책 평가할 수 있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국립대학교 병원등을 포함한 공공의료의 확대안을 추진중임. 그러나 현재의 추진안의 경우 단순히 교육부 산하에 있던 국립대 병원을 복지부 산하의 협의체에 두어 복지부가 관할하는 공공의료 규모의 외형만 늘어날 뿐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내용은 부족한 실정임. 오히려 각 지역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국립대 병원들이 복지부 산하로 들어와 기존의 국립의료원처럼 수준 저하를 일으키지 않을까 심히 우려됨. 공공의료에 대한 명확한 철학적 기준과 비전 보여야 우리나라 의료기관 및 제도는 대부분이 민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 이로인해 양적 질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음. 이는 시장경제가 가지는 가장 보편적인 특징과 장점이라 할 수 있음. 또한, 전국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제도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 수혜자에 대한 불평등 역시 상당부분 해소된 것이 사실임.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료의 방향은 이러한 기본적인 보장이 충족된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영하기 보다는 많은 부분 의료 서비스 수혜의 소외계층이 존재하는 외국의 경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 이에 따라 공공의료 행정이 한국전쟁이후 의료기관이 부족하던 시절 접근성이 용이한 병원 수준에 머물러 있음. 공공의료는 기본적으로 민간이 경쟁체제에 묶여 할 수 없는 부분, 한마디로 돈 안되지만 국민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치중해야 하는 것이 주지의 사실임. 따라서 정부에서는 단순히 국립대병원을 포함하여 공공의료의 양적 확대에 치중할 것이 아닌 공공의료의 체계와 철학적 기준과 비전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존재목적을 밝힐 필요성이 있음.
0
0
한약이냐 ? 식품이냐 ? 의약품이냐 ? (펀글)
약사법 근거 없는 복지부 한약 규정 - 한약이 식품으로 둔갑 우려 최근 대전 지법 (사건 2006노787 약사법위반) “한약재의 경우 포장된 봉투에 단지 품목, 생산지, 생산자, 주소, 중개인, 중량, 유통기한, 제조번호 등이 표시되어 있을 뿐이고, 사용목적, 효능 효과 용법, 용량 등에 대하여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 이를 약사법의 규제대상인 의약품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에서 “규격품이 한약의 포장 기재사항에 효능 효과 등이 빠져 있어 약사법 상의 의약품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 있었음. 이로인해 현재 식약청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대부분의 한약 규격품이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간주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현행 약사법에서는 모든 의약품을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나누고 있어 한약에 대한 규정이 모호한 상태임. 따라서 복지부에서는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규정”을 만들어 한약 관리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음. 그러나 이 규정의 30조 용기 또는 포장의 기재사항 효능·효과에 “조제용 또는 제제용으로 표기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약사법상의 표기의무와 상반된 체계를 갖고 있음. 이에 따라 한약은 상위법인 약사법의 규정을 무시한 하위 규정에 의해서 효능·효과에 대해 별도 기재를 하지 않고 허가와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음. 이는 명백히 상위법인 약사법과 시행규칙의 위반이며, 상위법에 근거가 없는 하위 규정은 원천 무효인 만큼 복지부에서 시급히 개선하여야 할 것임. == 근본원인은 한약의 분류체계 혼란에 있어 == 이러한 논란의 근간은 한약에 대한 명확한 분류체계가 확립 되어있지 않는데 있음. 약사법 상 모든 의약품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규정하게 되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약은 이러한 분류기준에 포함되지 않으며, 한약은 별도로 한다는 특례조항 조차 없는 등 법률적 일관성이 맞지 않음. 물론, 이러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의약분업에 의해 조제와 처방이 분리되어 있는 양의학과 아직까지 의약분업이 되지 않은 한방의료의 의료체계상의 괴리에서 오는 것일 것임. 또한, 한약의 경우 식품과의 구분이 쉽지 않은 만큼 많은 어려움이 있음. 이러한 문제의 시발은 ‘한약 분쟁’ 등과 관련하여 한약에 대한 처분권을 기존 약사에게 조제사 자격을 주고, 새로이 한약사를 만들고, 한의사에게 조제권을 넓혀 주는 등 일관성 없는 정책의 소산임. 현재 복지부에서는 한약이 식품과 구분이 어렵다는 이유와 함께 관련 단체들의 이견 등을 들어 이에 대한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이로 인해 한약은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한약재 등에 대한 감시 감독이 전혀 되지 않는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음. 물론, 이러한 문제가 하루아침에 해결 될 수 있는 단순한 사안이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장기적인 방향성과 기초 조사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복지부가 한약에 대해 손을 놓고있는 사이 국민들의 건강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알고, 모든 정책의 목표를 국민에 놓고 하루속이 시행하여야 할 것임.
0
0
리베이트근절 시급 (펀글)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 우리 제약업체의 R&D 투자비는 제조업체 평균인 6%대로 외국의 10-25%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반면 판매관리비는 20%대로 제조업체의 12%보다 훨씬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음. 이처럼 기형적인 운영의 저변에는 의약품 유통이 투명하지 못하고 영업사원의 영업 능력 또는 음성적 리베이트에 좌우되는 경향에 따른 것임. 의약품 리베이트의 유형으로는 병원과 의사에게 직접적으로 음성적 형태로 지원되는 후원금, 랜딩비 등이 있으며, 약사 등에게 지급하는 처방전 수수료 등 다양한 형태로 알려지고 있으며, 각 협회를 통한 기부금 등도 합법을 가장한 리베이트의 한 형태로 알려지고 있음. 협회 통한 합법적 기부금, 리베이트 우회 통로 특히, 앞에 언급한 형태의 경우 명백한 뇌물수수 등의 범죄행위로 음성적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협회를 통한 기부금 등의 경우 합법을 가장한 공공연한 리베이트로 알려지고 있음. 본 위원이 여러 제약회사 담당자 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러한 합법적 형태의 기부금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음. 실제 제약사의 각 협회에 대한 기부금의 경우 임원 워크숍, 정책워크숍, 행사 후원금, 해외 학회 출장 관련 지원금 등 대부분이 특정단체에 대한 선심성 기부임.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의 근원에는 약가산정과 관련된 제도에서 볼 수 있음. 심평원에서 약가를 산정할 때 각 학회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되어있는데, 이 과정에서 학회의 의견이 거의 전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따라서, 제약사들은 각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학회에 대해 보험성 기부금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수 밖에 없는 것임. 문제 터질 때마다 새로운 규약만 만들어 제약협회에서는 지난 2001년 “보험용 의약품의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이라는 자체 규약을 통해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선언하였음. 그러나 이 규약에 보면 각종 금품 수수 및해외 여행 후원 등 폭넓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전혀 시행되지 못하였음. 이의 결과가 지난해 2월 부패방지위원회(현 청렴위)의 조사 결과 드러났음. 이후 각 단체는 다시 “의약품 등의 거래에 관한 보건의료분야 공동자율규약”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현재 공정위에 심사 의뢰중이나 본 위원이 과거의 것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단순히 의약품의 범위를 늘린 것 외에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못하고 있음. 이는 국가기관과 여론의 질타가 있자 이를 모면하기 위해 고식적으로 만들어낸 선언규정에 불과한 것임. 무엇보다 이런 규약은 말 그대로 자율규약일 뿐 지키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불이익이 없으며, 이를 시정하기 위한 어떠한 실천적 행위도 없어 단순한 보여주기식 선언에 불과함. 실패한 정책은 하루속히 개선해야 보건복지부에서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하여 종합병원에 대한 의약품 공급에 대하여 도매업소를 경유하게 하고 있음. 특히, 2001년 도매업소의 창고면적에 관한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1,589개의 도매 업소가 난립한 상황임 이는 미국 85개 독일 134개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임 무엇보다 도매업소의 매출액 대비 당기 순이익률이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바 이에 대한 전면적인 재 검토가 필요할 것임. 동 제도는 근본적으로 의약품에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한 제도로서 공정경쟁에 어긋나는 고육지책에 불과하나, 현재까지 정책의 목적인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의약품의 유통비용만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폐지가 바람직 할 것임.
0
0
성분명처방 안하겠다는 뜻?
성분명 처방 안하겠단 소리아닌가? 다음 대선이 고작 1년후.....실제적으로는 반년정도 남은거다...거기다가 재집권률이 낮은상황이고........이런 시기에 ~~하도록 하겠다....라는 말 한마디......안하겠다는 말 아닌가?
0
0
[꿈깨셔ㅋㅋ] 공공병원은 약사가 환자 진료하냐?
공공병원도 의사가 환자 진료한다. 의사가 상품명으로 처방하면 그뿐. 약사는 쓸데 없는데 괜히 기대하고 있다가 실망하지 말고 그냥 약이나 잘싸기 바람.
0
0
환자의 선택권 존중해야
효능이 뛰어나면서 저렴한 약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 의약분업의 본질이 아닐까요. 이것을 가능케 하는 법적 장치가 바로 성분명처방일 거구요.... 쪽방약국 이건 좀 아니네요.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유장관의 칼날 지켜보겠습니다.
0
0
때는 늦었지만 환영한다
유시민장관, 우선 국공립병원부터 라도 성분명처방을 하겠다고 국회에서 답변하였다니 때 늦은감은 있스나 환영한다. 또 처방전 2매 발행을 강제화 하겠다니 그 또한 환영한다. 노무현대통령의 공약사항을 빨리 빨리 시행하여 거짓말정부가 되지않도록 하여주시오.
0
0
동장군 나 ~시민이야
성분명처방은 올안에해결 쪽방약국.층약국은 앞으로 규제를 강화해야한다 안그럼 앞으로 계속 약사들은 의새개가되어야한다
0
0
|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4년 09월)
제주지역 약국 28곳 |
||||
|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훼스탈플러스정(10정) | 3,500 | 2,800 | 700 | 3,171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3,000 | 2,000 | 23,857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29,000 | 1,000 | 29,667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7,500 | 6,000 | 1,500 | 6,906 |
| 후시딘연고(5g) | 5,500 | 5,000 | 500 | 5,459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4,000 | 1,000 | 4,373 |
| 둘코락스에스정(20정) | 6,500 | 6,500 | 0 | 6,500 |
| 지르텍정(10정) | 5,000 | 4,500 | 500 | 4,994 |
| 게보린정(10정) | 4,000 | 3,300 | 700 | 3,547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4,500 | 500 | 4,571 |
| 펜잘큐정(10정) | 3,500 | 2,500 | 1,000 | 2,973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200 | 0 | 1,200 |
| 풀케어(3.3ml) | 25,000 | 25,000 | 0 | 25,000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6,000 | 1,000 | 6,789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3,000 | 10,500 | 2,500 | 11,632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20,000 | 2,000 | 20,820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500 | 1,000 | 500 | 1,011 |
| 머시론정(21정) | 10,000 | 9,000 | 1,000 | 9,610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3,000 | 500 | 3,106 |
|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 3,000 | 3,000 | 0 | 3,000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8,000 | 8,000 | 0 | 8,000 |
| 비멕스메타정(120정) | 70,000 | 60,000 | 10,000 | 62,000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3,000 | 0 | 3,000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60,000 | 50,000 | 10,000 | 56,000 |
| 복합우루사(60캡슐) | 28,000 | 28,000 | 0 | 28,000 |
| 타이레놀ER(6정) | 3,000 | 3,000 | 0 | 3,000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11,000 | 1,000 | 11,942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19,000 | 6,000 | 24,528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000 | 1,000 | 3,963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120,000 | 0 | 120,000 |
| 벤포벨정B(120정) | 70,000 | 70,000 | 0 | 70,000 |
| 그날엔(10정) | 3,000 | 3,000 | 0 | 3,000 |
| 이지엔6이브(10정) | 4,000 | 3,000 | 1,000 | 3,690 |
| 광동 경옥고(60포) | 250,000 | 220,000 | 30,000 | 230,000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12,000 | 0 | 12,000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5,000 | 22,000 | 3,000 | 23,312 |
| 메이킨큐(20정) | 5,000 | 4,500 | 500 | 4,863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5,000 | 30,000 | 5,000 | 34,180 |
| 전체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