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의사들은 FTA 찬성하고 개방을 찬성하지?

참 이상한 현상이다. 왜 의사들은 FTA 에 기대를 하고 의료시장 개방을 찬성할까? 약사들이 반대하는 것은 대충 이해가 가지만.. 의사들도 반대해야 맞는거 아닌가?

뭔 말도 안되는 협상하네.

리베이트가 어케 없어지냐? 울나라 의새, 약쓰아 영어로 진료하고 복약지도 할사람 몇명있냐? 미국가서 그래 코리언이 진료한다고 배까고 청진기 들이대면 백인들이 배나 깔거 같냐? 배까기는 커녕 한눔도 안올껄... 울나라 으새들 미국가서 한국사람 진료하는거 다아는데..... 미국가서 백인진료하는 으새있으면 나와보라구. 흑인이나 진료하면 다행이지. 멕시칸들도 올까말까 하것다. 괜히 미국가서 인종차별 받지말구... 우리나라에서 으새, 약쓰아하는게 젤루 행복한지나 알자. 솔직한 심정이지만 개방하지말고 미국면허도 필요없다. 개방할라면 단계적으로 해야지... 뉘미 스쿠린쿼터는 몇년 늦추면서 의료시장은 걍 원샷에 개방하면 울나라 의약사 다 쫄딱망하는꼴 아니냐? 미국면허 준다고 좋아들 마라. 미국가서 의약사 못하니까... 으사는 개업하면 망하고 약사는 지지리 촌구석에서 약국이나 지켜야 할걸... 의료시장개방은 단계적으로 다음 회담으로 자꾸 미루기나 잘하길.... 쓸데없는 협상하지말고 약값이나 안오르게 잘타일러라. 의보료 또올릴꺼냐? 그래가지고 무슨 정권재창출이냐? 누가 너거들 뽑아주것냐? 자슥들아 당장 .... 저런것들이 협상하니 한일어업협정도 개판으로 맺어서 중국산 꽁치먹지.븅신덜... 보험재정 빵꾸나서 청구한 약값 못받을까 걱정된다. 미국이랑 협상은 무슨 협상이냐? 베이스깔아 깨갱하고 자꾸자꾸 미루기나 잘해라. 울나라 의약사들 정신좀 차릴때까지.... 계속 주욱 연장하고... 연장 또연장... 우리나라 제약회사나 의약사 다 경쟁력 없으니까 경쟁력 갖출때까지 단계적으로 풀어주어야 한다. 좀 주제 파악이나 하자. 글구 약값 올리지 않도록 협상잘하구.... 의사는 진료비 못받고 약사는 조제료는 커녕 약값도 못받는 날 올지도 모른다.

국민의 건강권은 차별없어야....

우리나라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제도를 시행해 오면서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최근에서야 비로소 재정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최근 정부에서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보전하는 실손형 민간보험을 도입하여 건강보험과 보충적으로 이원화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실손형 민간보험 도입시 우려되는 고민을 몇가지 짚어보고자 한다. 첫째, 민간의료보험이 본격 도입되면 불필요한 사치성 의료이용이 급증, 의료쇼핑, 과잉진료등 의료에서 도덕적 해이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둘째, 민간의료보험회사에서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하여 건강보험공단에 개인의 질병자료를 요구하여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 셋째,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문제에서도 빈부격차가 초래할 것이다. 넷째, 민간보험회사는 궁극적인 목적이 이윤추구이므로 저소득 고위험 계층의 보험가입을 배제하고 고소득 저위험 계층을 선별적으로 가입 유도할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제도를 실시하더라도 한번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후 실시하여야 할 것이며 더더욱 바램은 전 국민 누구나 가입되어 있는 공보험인 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적용혜택을 점차 넓혀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약의 흐름이 투명해지 길희망

결국은 외국과의 조약에 의해서 간접적으로라도 되길 바란다 그리고 개인 적인 희망은 조약국간에는 병의원 ,약국의 개방도 바란다 이것은 시대의 요구이고 피할 수없는 대세이다 의.약사 ,간호사,의료기사들 모두준비해야할 과제라고본다 좁은 울타리 지킬려고 하지말고 우리보다 훨씬 넓은 남의 울타리를 우리는 넘어야 할 것이고 그 런 물줄기 속에 우리는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미국에서 따로 미국약사 면허 안따고도 약국할수도 있겠다...

그거 좋네... 한국은 너무 힘들어 ..대충 미국에서 감기약이나 팔고 살았으면 좋겠다...

핵심!!!! 의약품 주권!!!! 정신 똑바로~

정말 중요한 것은!! 미국제약회사 약이 좋으니 오리지날로 처방하자!! 가 아니라~ 우리나라 제약회사 약을 미국 만큼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선 제약회사의 연구비 전폭지원. 전폭지원이라함은 의, 약사의 국내약 전폭 처방 및 조제. 국내회사를 양적, 질적으로 키워주는 것이다. 예를들어 의사들은 아반디아를 처방하지 않는 것이다. 국내회사 당뇨약으로 해볼때까지 해보다가 정~ 안되겠다 싶을때, 도저히 안된다 싶을때만 아반디아를 써보고~ 무조건 국내회사약으로만 처방!! 건보 재정 부담줄고, 애국하고, 환자 약값 싸지고~ 이제 의약품도 수출하자!! 국내회사 발전시켜 미국이 하듯이 우리나라도 신약개발하여 외국으로 수출하여 국가 경쟁력 키우자. 의사들도 이러한 생각을 품고 적극 동참하자!! 우리나라 의약품 강국인 나라~~!!!

정확한 지적 ... 그러나

21세기엔 공정한 거래가 화두이다 개인간에도, 회사간에도, 나라간에도 공정한 관계와 거래가 첫번째의 잣대이다. 개인간에도 힘있는 자와 없는자,가진 자와 없는자, 또 남자와 여자간에도 공정한 룰이 적용되는 시대다. 감정적으로는 어떤 일도 합의하면 되지만 거래상으로는 공정한 룰을 요구받는 시대인 것이다. 회사간에 또 나라간에도 똑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친구회사라고 해서 또 우방이라고 해서 적어도 특별한 대우를 기대하지 못한다. 공정거래위원회, 덤핑방지협약, 독과정방지위원회 ... 이렇게 대처하는 현실이다. 그러나 의약품에 관한한 일반 상품과는 다른 관행이 있다. 리베이트라는 것이다. 일반상품은 가격인하를 큰 무기로 사용한다. 자랑으로 여긴다. 그러나 의약품은 반대인 것이다. 가격이 인하되면 천대를 받는다. 가격인하를 자랑하지도 않고 내세울 수도 없다. 보험약가제도 때문이다. 실제로는 소비자 부담이지만 정부(공단)가 부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약사들이 가격인하를 제일 싫어 하기 때문이다. 이러니 제약회사는 병의원에서 의약품상으로 거래를 할 때는 거래가(보험가)를 낮추지 않기 위해 할인이나 할증이라는 명목으로 상품가격을 깍아주며 거래를 했다. 의약분업이후에 이부분이 수면하의 현금거래로 변모했다. 이 부분을 무슨 수로 없앤단 말이냐. 소비자가 무시되는 시장이 의약품 시장인 것이다. 의약품시장에서 처방에 의해 거래되는 전문의약품의 비중이 80%이다. 약사가 취급하는 일반의약품은 20%밖엔 안된다. 그러니 의약품시장의 80%는 전문의약품시장은 의사가 쥐고 있는 것이다. 열쇠는 의사가 쥐고 있다. 의사가 깨어나야 이것이 시정된다. 의사가 돈만 쫒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자면 의사 숫가를 올려 하루 30-40명의 환자를 보고 어느 정도의 수입이 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돈을 주며 거래하는 제약사를 박살을 내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가 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길을 앞당기는 일이 되는 것이다. 선진국의 약제비비중이 10% 안팎이고 우리나라는 30%정도라고 한다. 30%를 20% 10%로 줄여 이 절약된 의약품비용을 의약사직능개발비로 투입하여 의/약사들이 평생 직분에 맞는 활동을 하며 살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 채찍과 당근 ...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셈.

미국은 의사상대 랜딩과 리베이트의 표본 아닌가? 자기나라 랜딩 리베이트도 똑바로 관리 못하면서 의약품의 판매외에는 어떤 단계의 책임도 지지 않으려하는 이중적인 잣대의 유연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제약회사가 직접 관리할 수 없는 거래 결과"라 함은 그럼 앞으로 제약회사가 직접 약의 모든 유통과 그에 수반한 일들에 책임을 질 수 있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