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7 (화) 10:12

Dailypharm

X
김재정 "회장 그만둘 각오로 파업에 앞장"
정시욱 기자 2005-11-05 18:49:32
교수, 개원의 등 전 직역 공감대 형성 후 파업키로



의협 김재정 회장이 의사 전 직역의 공감대를 얻어낸 후 집단휴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5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집단휴진과 관련, 집행부로 전권을 위임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같이 전했다.

김재정 회장은 "대학교수, 전공의 개원의, 의대학생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후 파업에 돌입하겠다"며 "최근 판결 등에 상관없이 의협회장을 그만두는 일이 있더라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것이 팔자인 것 같다. 총회에 임하면서 대의원들이 정하는 대로 집행하려 했다"며 "집행부에 힘을 실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약대 6년제 단일사안이 아닌 약사 임의조제 근절 등 의료계의 대의를 명분으로 파업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청와대, 국회, 복지부, 언론 등에서도 모두 내 얘기에 동의했다”며 그러나 정책적인 이유로 약사법 개정이 질질 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시욱 기자 (sujung@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인쇄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1
/home/dailypharm/issueData2017/
독자의견
1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05.11.07 09:18:59 수정 | 삭제

    초가삼간태운다..

    빈대잡을려다 초가삼간태운다. 임의조제.. 거의없다..몇몇몰지각한 약사들빼고 정말없다.어느집단이나 마찬가지다.. 전체로 몰아부치지마시길... 법이무서워서 못하네요..

    댓글 0 0 0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12월)
순위 상품명 횟수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6157
2 판콜에스내복액 14291
3 까스활명수큐액 11855
4 판피린큐액 10723
5 애크논크림 5761
전체보기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52715 | 등록일자 2019.11.20 | 발행일자 2019.11.20 | 발행인 : 이정석 | 편집인 : 가인호
발행주소: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A동 401호
전화 : 02-3473-0833 |팩스 : 02-3474-0169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강신국)
Contact dailypharm@dailypharm.com for more information
데일리팜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