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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생동성 80%제도는 분명 생동성제도의 정착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정부의 일부 시각은 문제의 본질을 잘못보고 이 제도 자체를 일종의 특혜주기로 인식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다. 생동성제도의 도입시 지적된 문제점중 가장 큰 것이 약가의 "불투명성"문제였다. 업계의 요구는 불투명성의 제거였으며, 약가 80%인정은 그 해결방책의 "하나"였을 뿐이다. 생동성제도는 일종의 품질확인제도이나,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드는 반면, 그 결과로 약가를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알수 없다는 것이 불투명성의 요점이다. 이른 바 "약가줄서기"의 문제점이다. 업소의 속도가 늦은 것이 원인이라면, 업소는 할말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제도의 복잡성으로 인해, 이미 제제연구를 끝낸 제품도 조건부허가 신청중에 원료업소가 생산을 중단하면 원료를 다시 수배하고 제제연구를 다시해야한다. 또는 해당제품의 규격이 바뀌었을때, 내가 사용했던 원료가 새 규격에 적합하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또한 연구를 새로 시작해야한다. 연구를 다시하는 것은 어찌보면 문제가 아니다. 다만, 이렇게해서 최종보고서가 늦어지면, 약가 줄서기로 인해 사실상 해당 제품의 발매를 포기해야한다. 이것이 문제다. 이런 상황에서 제약사는 어디로 가야하겠는가? 최근 논란거리가 되었던 암로디핀사례는 제도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하게 볼수 있었던 사례이다. 해당 제품의 독점성(PMS)부여가 예상되었던 초기에 여러회사가 라이센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라이센스 경쟁은 결국 로얄티경쟁으로 귀결되었고 일설에 따르면, 그 금액이 10억대선으로 귀결되었다고한다. 하지만, 제도의 문제점을 간파한 정부측의 교통정리로 독점권부여를 하지 않은 결과, 지금은 여러 업소가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정부는 그렇게 여러 업소가 할수 있는 제품이라면, 왜 연구를 하지 않았냐고 하겠지만, 외국제품이 도입되는 시기에 따라, 허가나, 약가에 커다란 문제점이 발생하는 현 제도에서 투지비가 몽땅 날라갈수 있는 제도를 무시하고 투자를 하는 회사가 있다면, 이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해당 외국회사와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그 결과는 거액의 로얄티지급이다. 이 로얄티는 "무엇을 배우기 위한" 로얄티가 아니라, 단지 허가와, 약가를 받기 위한 로얄티라는 것을 정부는 인지해야 한다. 약가 80%의 폐지는 제약사를 또 다시 이러한 상황으로 내몰고 있고, 국가 차원에서 전혀 득이 없는 쪽으로 제약사가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몰아세울것이며, 그 비용은 결국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국내제약업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이제라도, 제약사가 연구를 시작할 때에, 자신이 받을 수 잇는 약가가 예측되는 제도를 마련하고, 연구를 할것이냐 말것이냐 결정을 할 수 있도록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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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4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77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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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최고 | 최저 | 가격차 | 평균 |
| 삐콤씨정(100정) | 25,000 | 22,000 | 3,000 | 23,231 |
| 아로나민골드정(100정) | 30,000 | 28,000 | 2,000 | 29,447 |
| 마데카솔케어연고(10g) | 8,000 | 5,500 | 2,500 | 6,863 |
| 겔포스엠현탁액(4포) | 5,000 | 3,800 | 1,200 | 4,585 |
| 둘코락스에스정(20정) | 7,000 | 6,500 | 500 | 6,600 |
| 지르텍정(10정) | 6,000 | 4,000 | 2,000 | 4,936 |
| 게보린정(10정) | 4,000 | 3,000 | 1,000 | 3,584 |
| 비코그린에스(20정) | 5,000 | 4,300 | 700 | 4,624 |
| 까스활명수큐액(1병) | 1,200 | 1,000 | 200 | 1,158 |
| 오라메디연고(10g) | 7,000 | 5,500 | 1,500 | 6,412 |
| 케토톱플라스타(34매) | 13,000 | 10,900 | 2,100 | 11,781 |
| 노스카나겔(20g) | 22,000 | 18,000 | 4,000 | 20,631 |
| 베나치오에프액(1병) | 1,000 | 1,000 | 0 | 1,000 |
| 머시론정(21정) | 10,000 | 8,000 | 2,000 | 9,312 |
| 닥터베아제정(10정) | 3,500 | 2,500 | 1,000 | 3,298 |
|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 9,500 | 7,000 | 2,500 | 8,384 |
| 비멕스메타정(120정) | 60,000 | 40,000 | 20,000 | 52,300 |
| 탁센연질캡슐(10캡슐) | 3,000 | 2,500 | 500 | 2,957 |
|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 50,000 | 45,000 | 5,000 | 48,207 |
| 복합우루사(60캡슐) | 30,000 | 26,000 | 4,000 | 28,613 |
| 비판텐연고(30g) | 12,000 | 10,000 | 2,000 | 11,739 |
| 텐텐츄정(120정) | 25,000 | 18,900 | 6,100 | 21,677 |
| 아렉스대형(6매) | 4,000 | 3,000 | 1,000 | 3,560 |
| 판시딜캡슐(270캡슐) | 120,000 | 85,000 | 35,000 | 105,000 |
| 벤포벨정B(120정) | 70,000 | 50,000 | 20,000 | 59,813 |
| 이지엔6이브(10정) | 3,500 | 2,000 | 1,500 | 2,978 |
| 광동 경옥고(60포) | 200,000 | 200,000 | 0 | 200,000 |
| 아이톡점안액 | 12,000 | 9,000 | 3,000 | 10,220 |
|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 | 25,500 | 22,000 | 3,500 | 23,545 |
| 메이킨큐(20정) | 6,000 | 4,500 | 1,500 | 5,057 |
| 인사돌플러스정(100정) | 37,000 | 29,000 | 8,000 | 32,187 |
| 타이레놀ER(6정) | 3,500 | 2,000 | 1,500 | 2,755 |
| 판콜에스내복액(30ml) | 3,500 | 2,500 | 1,000 | 3,159 |
| 후시딘연고(5g) | 5,500 | 4,500 | 1,000 | 5,092 |
| 훼스탈플러스(10정) | 3,500 | 2,500 | 1,000 | 3,146 |
| 풀케어(3.3ml) | 25,000 | 22,000 | 3,000 | 23,750 |
| 펜잘큐정(10정) | 3,500 | 2,200 | 1,300 | 2,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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