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약대6년 합의한 집행부 탄핵 불사"

한의계 "약대6년 합의한 집행부 탄핵 불사" 비대위 "구체적 계획 전무, 회원 뜻 무시" 반발…내부 논란 예고 한의계와 약계가 전격 합의한 약대 6년제 개편과 관련해 한의계 일부에서 수긍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약대 6년제 합의안이 한의사들의 뜻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내용도 막연해 자칫 악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 한의협의 약대6년제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핵심관계자는 21일 "이번 합의문 발표는 회원들이나 이사진의 뜻을 무시한 처사이기 때문에 집행부 탄핵도 불사하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문의 내용이 지나치게 막연한 것이 아니냐"며 "한약학과 졸업생만이 한약사 면허를 가질 수 있는 방안 등이 올해 안으로 추진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합의는 회원들의 정서를 전혀 대변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따라 한의협은 오늘(21일) 예정된 전국 시도 지부장 등이 참석하는 중앙 이사회를 개최해 이번 합의안 도출에 따른 향후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에서 집행부 탄핵에 대한 논의 뿐만 아니라 향후 예정된 장외집회를 강행할 것인지 여부도 결정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2004-06-21 12:25

그래 이왕 6년제 될꺼라면 4년제 출신들과는 확실한 구별을 져라

4년제 나와서는 실력이 딸려서 안되겠다고 6년제 해달라고 했으니까 4년출신들은 면허증 반납하고 다시 들어가 2년 더 하고 시험 본 후 다시 약싸라. 나 같으면 쪽 팔려서 빨간 수건 둘러메고 6년 해달라고 소리지르지 않겠더만. 은근히 무임승차할 생각은 상상도 하지 말거라.

6년제 약사후배가 4년 장사꾼을 선배로 생각해 줄라나?

난 아니라고 봐. 4년제는 서서히 일선에서 자취를 감출거라고 봐. 그런 배려가 이번 소란에 깔려 있었다고 봐. 질높은 교육을 받아 의약분업에 헌신할 훌륭한 6년제 약사님들에게 4년제 장사치들은 장애물이란 걸 아마 스스로 더 잘 알꺼라고 봐.

나 참 정말 웃기는군. 4년제 나온 놈들도 약사냐?

소매상에 협잡꾼들이지. 4년제들은 꿈도 꾸지 마!

6년제 짜리 약사들은 지금과는 다를 껄..

원래 (한)의사들이 약사들 보다 똑독해 본들 얼마나 더 나을까? 아니 그렇다 해도 사회적 인식은 그 이상의 대우를 받는 이유는 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인식이 한몫 하는 것이다. 수의학이나 건축학은 5-6년제이나 일반 국민과 직접 접하는 학과중에 6년제는 (한)의학과 뿐이였지.. 원래 인식이란 이런 이벤트성이 중요하단 말이다. 6년제하고도 간호조무사에 치인다고? 일단 그래봤자..간호조무사는 말 더듬게 되어 있다. 의사도 약 가지고 이야기 하기 꺼려하듯 말이다. 왜? 의사랑 술자리 나가보면 다들 쪼려 하니까.. 자기가 처방하는 약 빼곤 뭘 알아야 이야길 하지..ㅋㅋ

약사들 바보아냐?

6년해서 뭐가 좋은가? 어차피 약국에서 처방전대로 조제하는것인데 시간만 낭비하는것 아닌가? 부모님들 허리 휘겠구만.. 한약만 뺏기고.... 좀 있으면 OTC도 슈퍼로 넘어간다. 공부하고 싶다는 순수한 사람들이니 뭐 그런거 개의치 않겠지.

약사들은 너무 기분 좋겠다.

표정관리도 좀해라. 순수하게 공부하고 싶어 ( 그것도 6년씩이나) 투쟁하는 족속은 약사밖에 없을 것이다. 소원 이루었으니 남의것 욕심내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거라.

이제는 의대생들이 일어날 차례다.

한의협과 합의했다고? 그럼 바로 6년제 되는줄 아냐? 의협은 핫바지냐? 제일 중요한 의협과 합의해야 끝나는 일이다. 하하하

원희목은 성사시키면 사퇴하라

정치의 논리

추카한다. 한약에서만 손떼면 8년해도 괜찮다.

약사가 배워본들 뭘 배우겠나? 한약만 손떼면 아무상관없다.

약학대학 6년제 가긴 가는데..

약학대학내에 한약학과도 있으니 당연히 한약학과도 6년제로 간다고 함. 한의협에서도 한약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약학대학내에 약학과와 제약학과만 6년이고 한약학과만 4년이면 한약이 양약에 비해 천대 받는것 같아 기분나쁘지... 한약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정책에도 어긋나고 말이야

도대체 왜 이런 합의를 대약회장은 제정신인가?

왜 약대 6년제를 한의사의 합의하나? 그들이 6년제로 할때 약대에 합의를 구했었나? 아무리 약대 6년제를 하고 싶어도 한약조제권을 한약사에게만 준다는 그런 조건에 합의 할수있는가? 진정 현 개업약사, 미래 약사들을 위한 대한약사회인가? 그럼 왜 93년 한약조제시험을 보겠다고 전국의 약사들을 생쑈 아닌 쑈를 하게 했는가? 뭔가? 약사가 동네북인가? 이렇게 실리는 하나도 없이 명분뿐인 약대 6년제에 합의해서 대한약사회는 흡족한가? 나도 원희목을 약사회장으로 찍었다. 근데 지금 무지하게 나자신의 선택을 후회한다. 그래도 제정신박힌 자존심있는 약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밸도 없는 무뇌아란 생각이든다. 그래 원희목, 대약위원들 만족한가? 지금의 합의가? 전국의 약사들의 뜻을 조금이라도 반영한것인가? 여기저기 치이는 약사가 무지하게 한심스러워서 몇자 적는다.

한의대 6년제 할때는

약사회나 의사회와 합의 한적이 있나. -.-? 약대 6년제를 왜 한의대와 합의 하지. -,.-

또 하나의 불씨...

"한약학과 출신 한약사만이 한약을 다룰수 있도록 법개정을 한다,," 약사가 "양약과 한약을 함께 취급하지 않겠다는 것을 약사회에서 서약하면 된다"... 1. 약대문제에 왜 한의사들이랑 의견조율을 해야하나? 2. 기존 "한약조제약사"들은 어떻게 되는건가? 3. "힌약"의 범위를 "초제"로 국한시킨 것인가? 4. 한의사들은 기존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중 양한방 복합제와 생약제제, 한약제제(과립 등)까지 "한약"의 범위에 포함시키려 할 것이다. 얼마전 "우황청심원"에 대한 그들의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규정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비코그린 안의 노회, 센나엽, 대황, 후랑굴라피, 백굴채, 울금도 한약범위안으로 규정되면 어쩔것인가? 약용식물학, 생약학, 본초학등을 통해 생약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고있다. 이를통해 올바를 복약지도가 가능하다. 이번결정이 자칫 이미 약대커리에 있는 소위 "한약관련과목"의 존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느것 생각해 보았는가? 기존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천연물 관련 약물개발에 있어서 약사들의 천연물에 대한 기초지식이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아는가? 또한 한약의 과학화에 약대설립이후 현재까지 약사들이 기여해 온 업적마저 한의사들에게 넘겨주려하나? 천연물 관련 논문의 대부분을 보라 어디에서 그 논문이 생산되었는지? 대부분이 약대 아닌가? 5. 어거지를 통해 그들은 "양-한"이원화를 위한 수순을 하나씩 밟아가고 있다. 어거지는 무시하면 되는데 왜 끌려다니나? 6. 대한약사회장은 이번 결정에 약사회원들의 여론을 반영한 것인가? 새로배출되는 후배약사들은 생각한 것인가?

상기하자 93 한약투쟁!

93년 한약투쟁시를 현 대약집행부는 명심 하셔야 되요!!! 치적위주로 회무하시면 약사회에 만고역적이 됩니다. 그때 법적처벌 누가 어떻게 당했으며 왜 당했는지를 참고로 하고 당시 집행부는 어떤 각오가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중대한 사안에 임하시길 바라오!

6년제 나와서 간호조무사에 치이며 산다...?

6년제 약대나오면 간호조무사 눈치 안보고 살까? 의원에 전화해서 의사나으리와 통화하려면 간호조무사에 잘 보여야지안그러면 대체조제고 뭐고 의사나으리와 통화를 할 수 없는 현실에서, 6년제 나온다고 정규 과정도 불분명한 조무사와 실갱이 하는 현실이 타파될까? 한의사에 한약을 송두리채 빼기며서 얻어낼 만큼 중요한가?

약사 또 이렇게..

무너지는군.. 약대 6년재하면 머 하는가? 나중에 약대 나와서 수퍼할 것인가?

그럼 의대쪽과

합의는 어떻게 되는 건가..3대합의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뒷짐지고지켜보고 있던 의대쪽에서 또 들고 일어나는거 아냐..ㅡ.ㅡ

결국 이렇게 ...의료 2원화!!!

이 싸움에서 약사가 이겼다고?? 아니다. 한의계는 이제 두다리 펴고 잠을 잘 것이다. 이제 명실공히 한약에서의 의약분업은 이제 물건너 갔고.. 사회적으로 한의사의 이미지는 남을 도와주는 사람,,, 약사법에서의 의료 2원화를 확실히 했으며 이제 한약사를 상대로 단대 독립을 스스로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화으로 볼고 가서 한약사를 아니 한약시장에서의 패권을 차지하고 말은 것 이다. 물론 의료 1원화가 약사의 꿈일 뿐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 이제는 독립 한약관리법으로 갈수 밖에 없는 빌미를 만들었으니 어쩔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다. 오늘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이 의료 2원화가 곤고히 된 날일 것이다.

약국에서 염색약 판매 금지해야 약대 6년제 승인--- 미용실

대한 미용인 협회에서는 최근 성명을 발표 하고 약국에서 모든 염색약을 철수 하는 조건으로 약대 6년제를 승인 하기로 하고 이에대해 약사회와 의견을 조율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대한 약사회에서는 긴급 상임 이사회를 열고 미용인 협회와 물밑 절충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으하하 멍청한 한의사...

으하하..멍청한 한의협.. 멋모르고 나서서 설쳐대더니..그렇게 합의해 줄꺼면서.. 멍청하기는...ㅋㅋ...

약사짱.. 또 이겼따.

백전백승... 또 이겼다.

이제 의협이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하면 6년제 합의해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데...

약사회 수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띨띨 했던가? 이제 의협이 6년제 반대하면서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하면 어떻게 할건가? 슈퍼판매 허용하면서 6년제 합의 할건가? 미국이 일반약 슈퍼판매하니깐....그리고 6년제 이니깐.... 하옇튼 약사회는 밥그릇 포기하는데 뭐 있다니깐... 한의대나 의대 편입준비나 할까? 이러다 뭐가 남겠나? 좋은결과는 무슨 좋은결과...아침부터 짜증나네..

이해안감

약대 6년제 시행 여부와 관련 필요성 여부를 떠나 기본적으로 왜 한의, 양의에서 이러쿵 저러쿵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가는 군요. 그럴 자격이 있는건지... 한약사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모를까.

약대6년제는 한의협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교육법 시행령 25조를 개정해야 하는 것이다. 즉, 교육인적자원부가 그들의 시행령은 개정해야 하는 것이다. 한의사들이 교육인적자원에 또 다시 딴지를 걸면, 어떻게 될까? 이제 약대 6년제는 "복지부의 예선전"에서 "교육인적자원부 본선"이 남아 있다.. 끝장을 봐야 한다.. 투쟁!!

성숙한 심정신을 보여주자소국가의 최고지성들이

법계평등이요 만물12연기라하였느니라